'미야네야' 생방송 괴한 난입 펀치 휘두르는 방송사고

15일 방송 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의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생중계 도중

여성 리포터가 일반 남성에게 맞을 뻔한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출처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

프로그램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신주쿠 가부키초 입구

교차로에서 리포터가 중계에 등장, 낮에 가부키초 나온 사람들의 인터뷰와

물수건 업자가 음식점에 물수건을 반입하는 모습등을 소개

리포터의 뒤쪽 교차로에서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려오는 검은 복장의 남성이 갑자기

여성 리포터 옆에 와서 뭐라고 떠들면서 주먹을 날리는 모습을 보였고

여성 리포터가 놀라 옆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용량 때문에 앞부분을 잘랐는데 저뒤쪽 더 먼곳에서부터 달려오는 남성 (눈도 좋아)

여성 리포터가 움찔하면서 옆으로 물러서지만 또 다시 허공에 펀치를 날리는 남성

방송 사고를 직감하고 카메라는 스튜디오로 넘어감

미야네는 '괜찮아? 뭐야? 뭐라고 하는거야' 라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인터넷에서도 여성 리포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다

추측컨대, 저쪽뒤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이 안그래도 사람도 없고 장사도 안되는데

방송국에서 와서 코로나 발생했다고 광고를 하고 있으니 열받아서 그런게 아닌가..

다행이 쫄보라서 여성 리포터를 때리지는 못하고 허공에 펀치를 날리는

뭐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그래도 저렇게 여성 리포터에서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이 하나 없다는게 더욱 충격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