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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카다 쿄코 쇼핑객을 사로 잡은 검스 미니스커트

by 데빌소울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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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사 회장과의 결혼 임박설이 돌고 있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결혼 생각은 없는지 모를 후카다 쿄코의 롯폰기 외출

(출처 프라이데이)

연예인 출몰율이 높은 롯폰기(미나토구)의 고급 슈퍼

5월 중순 오후 5시반을 지나, 미니스커트에 예쁜 각선미를 노출 한 여성이 들어갔다

검은 모자에 검은 마스크에 검스로 완벽히 방어를 하고 있지만

감춰지지 않는 미모 누가봐도 후카쿙(37) 그자체였다

핑크색 지갑과 호피무늬 커버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카트를 밀면서

천천히 매장을 돌고 있다

종이 봉투에 대량의 식재료 외에도 와인 두병을 구입했다

교제가 보도 된 부동산 회장 스기모토 히로유키(42)와의 건배를 위해서인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최근 후카다는 '젊은 시절보다 깨끗해지고 있다'는 평판

2년만에 발매 된 사진집에서는 아낌없이 수영복 샷을 연발

하와이에서 정말 좋아하는 서핑을 하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고 하는데

본인도 굉장히 신이나 있었다고 한다, 촬영전에 본격적인 몸만들기를 한 만큼

40대를 앞두고도 섹시보디를 피로하고 있어, 매출도 몸매만큼 절정이라고 한다'

다음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드는건 '결혼' 두 글자인가?

 

 

(출처 프라이데이)

일본 반응

'옷의 센스에서 나이가 느껴지는 ㅎㅎ'

'아 후카쿙 멋진!'

'시골 읍내 마실 나온 양키 -_-'

'복장에서 시대가 느껴지는 ㅋ'

'누군지 모르겠잖아'

'카메라와 눈 마주 친 후카쿙'

'마스크 쓴 모습도 귀엽다'

'젊다!'

'37세에 굉장한 패션 역시 연예인이야'

'이 더위에 검은 스타킹 따위는 단지 주목 받고 싶었던거 아닌가'

'정말 후카쿙이야?'

'90년대 느낌'

'30대 중반의 내가 10대 시절 입었던 옷같다'

'이런곳까지 찍히다니 불쌍'

'도촬 시부레,이걸 찍을려고 마트에 죽치고 있는거야?'

'얼굴 작다'

'장례식 때나 신는 스타킹을 -_-'

'마스크 하고 있어도 미인'

'젊은 시절 통통했을때보다 더 마른게 아닐까? 좋은 느낌'

'연예인은 마스크 써도 구별이 가능한데, 진짜 후카쿙인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다리가 날씬, 그보다 스타킹 덥지 않을까?'

'이 복장으로 이미지 다운'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37살에 이런 꼴은 심한'

'2010~12년 쯤에 유행하던 스타일, 그 시대에는 검스가 아니라 레깅스였지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근데 진심 내가 봐도 후카쿙인지 잘 모르겠는데, 염색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차라리 사와지리 에리카 느낌이 더 나는것 같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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