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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비 마오코 아나운서 미스터 게이오 남친과 동거

by 데빌소울 2024. 6. 11.

TBS 정보 보도 프로그램 'N스타'에서 금요 메인 캐스터 '하마다 가요제'에서 어시스턴트를 맡고 있는

TBS 히비 마오코 아나운서(30)가 11일 발매의 주간지 '플래시'에 의해 '미스터 게이오'

남자친구와 동거 중인 사실이 특종 보도됐다

(출처 플래시)

미스터 게이오 남자친구와 팔짱 데이트 히비 마오코 아나운서

'어떤 컨디션으로 술을 마시느냐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호언하고 있던 것은 TBS 아나운서 히비 마오코다

하룻밤에 와인 한 병을 비우는 히비 마오코 아나운서에게 술을 권하는 남성들은 모두 먼저 나가떨어진다

수많은 주당 전설을 가지고 있는 그녀지만, 5월 하순의 밤은 세타가야구의 중화 요리점에서

동료인 우나이 리사 아나운서 등과 술자리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은 히비 마오코 아나운서를 한 시간 정도 만에 귀가했다

'히비 마오코는 대학 시절에 '미스 아오야마' 준 그랑프리에 빛나고 학생 영어 변론 대회에서는 우승하는 등

그야말로 재색을 겸비 2016년 TBS에 입사해 반년 만에 보도 프로그램 'N스타'의 코너 담당이 되었다

안정된 방송 능력과 성실함으로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평가가 높고

올해 3월부터는 금요 메인 캐스터에 취임 특기인 영어 실력을 살려 파리 올림픽 현지 취재도 정해져 있다

우가키 미사토와 요시다 아키요 등 에이스 아나운서들이 빠진 지금

히비 마오코는 TBS의 에이스다'(TBS 관계자)

 

 

그런 솔직한 그녀의 휴식처가 술이다

'저녁 술자리를 정말 좋아하고 특히 좋아하는 것은 맥주, 작년 10월 '여자 술집 방랑기'(BS-TBS)

고정으로 발탁되었을 때는 'N스타'에 발탁됐을 때보다 더 기뻐해 동료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다

술에 취한 최종 상태를 '바키요이'라고 명하고 있어 그것을 목표로 마신다고 한다'(이전)

서두로 돌아가서 중화 요리점에서 나온 히비 아나운서를 곧바로 귀가

하지만 그 30분 후 히비 아나운서는 남성과 손을 잡고 딱 붙어서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번화가를 어슬렁 거리다가 심야 영업 중인 소바 이자카야에 들어가 레몬사와를 주문

아무래도 2차인 모양이다..

술을 몇 잔 마신 히비 아나운서는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을 남성에게 보여주고 얼굴을 붉힌다

몸짓 손짓을 섞어가며 대화의 꽃을 피우다가 1시간 정도 만에 가게를 나서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로 사라져 갔다

'남성은 히비 아나운서의 남자친구입니다, 이미 동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히비 아나 친구)

신경이 쓰이는 남자친구는 누구..?

 

 

'키 180cm의 사토 타케루를 닮은 미남입니다, 게이오기주쿠대학 출신으로 '미스터 게이오'에 빛나는

히비 아나운서와는 서로 콘테스트 것으로 의기투합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형 광고 대행사에 근무하며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리모트 워크가 많아 가능한 히비 아나운서와 시간을 맞춰 함께 점심을 먹는다고 합니다'(이전)

확실히 플래시는 둘이서 점심 식사를 하는 모습을 몇 차례나 목격했다

5월 어느 날은 15시경 스리랑카 카레점에서 만나 조금 늦은 점심 식사를 즐겼고

그다음 날은 자택 아파트에서 둘이서 라멘 가게에.. 가게에서 돌아오는 길에서도 계속 손을 잡고 걷는

달달한 모습으로 식후에는 근처의 편의점에서 남친이 커피 2개를 구입

히비 아나운서는 계산을 마친 남친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100엔짜리 동전을 건넨다

커피를 마시며 공원에 들러서 연못에 있는 잉어와 비둘기를 보면서 둘 만의 시간을 만끽한다

(출처 플래시)

스포츠지의 취재에 '매일 산책이 기분 전환이 됩니다'라고 말하며

주 1회 정도는 때로는 10km 이상을 산책한다는 히비 아나운서 더구나 남자친구와 산책

6월 초 동거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히비 아나운서를 직격!

이날은 그녀의 출근길을 배웅하기 위해서인지 샌들 차림의 러프한 모습의 그도

가장 가까운 역까지 함께하고 있었다

-동거는 사실인가요?

'지금 회사에 가야 해서.. 죄송합니다'

동반 출근 중인 두 사람은 놀란 기색을 보였지만, 웃는 얼굴로 대응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TBS에 문의하자 '직원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답변

미스콘 시절의 인터뷰에서는 이상적인 결혼 상대를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던 히비 마오코 아나운서

그녀가 좋아하는 산책과 술자리를 함께해 주는 그가 이상적인 남성인 것 같다

 

 

히비 마오코 아나운서의 열애 & 동거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상대는 코바야시인가!?'

'미스터 게이오와 미스 아오야마 준 그랑프리 잘 어울리네'

'게이오 출신 대기업 광고 대행사 근무라니.. 조쿠나!'

'또 게이오인가.. TBS 여자 아나운서들은 게이오 OB랑 정기적으로 미팅이라도 하나?'

'히비짱 드디어 나왔구나.. 일이 바빠서 남자친구도 없는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을 새삼 실감.. 아무튼 행복해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히비 마오코 아나운서와 동거 중인 남자친구를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는

6다리 스캔들을 특종 당해 2년 전에 TBS를 퇴사한 동갑내기로 2년 후배인 전 TBS 아나운서

코바야시 히로키(30)의 이름도 거론이 되고 있다

 

 

육다리 난봉꾼 코바야시 히로키 복귀!?

노기자카46의 전 멤버로 TV아사히 사이토 치하루 아나운서와 열애 특종을 계기로 양다리도 아니고 육다리 의혹이 부상해 '앗코니 오마카세!'와 'N 스타' 등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난봉 아나운서

redevilsoul.tistory.com

코바야시 히로키는 게이오 대학 출신으로 2015년 미스터 게이오에 출전했지만 준 그랑프리로 

키도 176cm로 사토 타케루와는 전혀 닮지 않았지만..

한편 히비 마오코는 TBS 입사 2년 차인 2017년 출연한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히고 

좋아하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라고 답하고 있어

결혼 & 출산 욕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플래시)

직격에 당황하면서 웃는 얼굴로 대응한 히비 마오코

사진을 보니까 대체 몇 날 며칠을 쫓아다닌 거야?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설마 상대가 육다리 코바야시 선생은 아니겠죠?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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