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극도의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긴급 입원했던 'X JAPAN(엑스 재팬)'의 리더
YOSHIKI(요시키 58)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죽지 않았지만 잠 못 자고 일하고 있다, 다시 입원할 것 같다'라고 적고 피아노 앞에 쓰러져 있는
사진을 올려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요시키는 2개월 전 미국 LA에서 귀국한 직후 과로로 쓰러져 긴급 이송되어 의사로부터
'극도의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전신 피로감과 수면 장애'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그리고 약 1개월 후에 가진 긴급 기자 회견에서 입원 당시에 대해
'만성 스트레스와 영양실조 상태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1개월이 지난 요시키는 갑자기 자신의 SNS에 피아노 앞에서 쓰러져 있는 사진과 함께
'아직 죽지 않았지만 잠 못 자고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오퍼를 받고 있는 것은 영광이지만
또 입원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적어
팬들로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화제에 대해 복수의 미디어가 다루면서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또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걱정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스튜디오에서 쓰러져 잠깐 잤더니 스탭이 사진을 찍고
'미쿡식 조크로 인스타에 올리자'라고 해서..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미쿡식 조크라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바쁜 건 변함이 없잖아
쉴 때는 침대에서 푹 좀 쉬어라'
'낼모레면 환갑인대 절대 무리하면 안 돼'
'관종이냐? 일보다 목숨을 소중히 여겨라.. 일부러 걱정하게 하는 행동을 하고 동정해 달라는 심리 아냐?
바쁘다는 어필, 몸이 약하다는 어필 좀 작작하고 알아서 쉬워라'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X JAPAN는 벌써 멤버를 몇 명이나 잃기도 했고
여러 가지 의미에서 요시키와 마찬가지로 슬픔을 많이 겪었고.. 언제까지나 건강했으면 좋겠다'
'요시키는 좋아하지만,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프로라면 컨디션 관리도 완벽해야지'
'선잠을 자도 보통은 바닥에서 잘 생각은 하지 않지, 연기가 들통났다고 해서 스탭 핑계를 대냐?'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요시키는 상습 과로범으로 작년 8월에도 과로가 원인으로 쓰러져
그로 인해 파리 컬렉션 데뷔가 연기되기도 했다
이어서 4월에도 과로와 스트레스, 영양실조 등으로 쓰러져 입원하면서
예정된 촬영 등을 일부 취소했다고 밝혀 국내외 팬들로부터 걱정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었는데
요시키 본인이 팬들의 걱정과 불안을 부추기는 듯한 행위로
인터넷상에서는 '관종' 등의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이미지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히스 사망 후에 인스타에 상복 입고 거울 셀카 사진 올리는 요시키를 보면서
나이를 대체 어디로 먹는 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굳이 저런 사진을 올리는 의도는 대체 무엇인지..
아티스트로서는 좋아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역시 별로네요..
지금까지의 요시키의 언행을 보면 관종이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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