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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시 준이치로 불륜 의혹 상대를 스토커 취급 논란

by 데빌소울 2024. 7. 3.

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브 라이온즈'에서 올 시즌 4번 타자를 맡아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인

키시 준이치로(27) 선수가 4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불륜 스캔들을 특종 당해서

야구 팬 등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키시 준이치로는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출신으로

고치의 고시엔 당골 명문 메이토쿠기쥬쿠 고등학교에서 1학년 때부터 투수 겸 타자로 활약해

3학년 때에는 U-18 아시아 선수권 일본 대표로도 선발되어 팀의 준우승에 공헌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타쿠쇼쿠 대학에 진학해 1학년 때부터 시합에 출전했지만

팔꿈치와 어깨가 고장 나 토미리 존 수술을 받았지만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3학년 때 대학을 중퇴했다

그 후, 프로야구 독립 리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합격

드래프트를 통해 4순위로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에 입단해

1년 차인 2018년에는 리그 최다 도루를 기록해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년 차에도 좋은 성적을 남겨 팀의 종합 우승에 공헌해

2019년에는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사이타마 세이브 라이온즈로부터 8순위로 지명을 받아

계약금 1000만엔, 연봉 500만엔(추정)으로 가계약해 입단, 2020년 7월에 1군 승격을 완수했다

그리고 올 시즌부터는 4번을 맡아 현재 5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1, 18 타점, 5 홈런, 장타율 0.392

출루율 0.307로 팀 내에서 무난한 성적으로 현재 최하위에 처져 있는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사생활에서는 다쿠쇼쿠 대학 중퇴 후 만나 교제로 발전한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2019년 드래프트 직후 결혼해

프로 입문 전부터 지지해 준 아내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두고 있는 아빠이기도 하다

그런 키시 준이치로 선수의 뒷얼굴을 주간문춘이 보도하고 있어

'세이브 신주포 키시 준이치로 인터넷 헌팅 불륜으로 스토커 소동'이라는 제목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 여성에게 접근해 2년 이상에 걸친 불륜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키시 준이치로는 2021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던

여성 A씨에게 DM 메시지를 보내 이것을 계기로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고

팀의 숙소였던 뉴 오타니 마쿠하리에 A씨를 불러내 남녀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월 1회 빈도로 원정지의 호텔 등에서 밀회를 거듭해 불륜 관계가 되었다고 하지만

올해 2월 키시 준이치로 선수에 아내에게 불륜을 들통나서 구단에도 신고가 있었지만 부정하고

4월에 A씨와 싸워 2년 반 이상에 걸친 불륜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주간문춘에 따르면 키시 준이치로는

'아내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딸은 소중하지만 이혼은 변함이 없다'

'2년 후에는 헤어지겠다' 등으로 아내와의 이혼을 암시해 A씨와 관계를 지속했고

피임은 하지 않고 호텔비도 A씨가 지불하게 하고 있었다고 하며

게다가 A씨에게는 과거 5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하거나

구단 내부 정보도 누설하고 있었다고 한다

(기사에는 키시 준이치로가 A씨에게 보낸 이혼 선언 메시지도 등장을 하고 있네요)

또, 올해 4월에 키시 준이치로와 A씨가 싸운 후 키시 선수는 연락을 끊고

A씨를 스토커 취급해 경찰에 피해를 상담해 이로 인해 A씨가 조사를 받은 것 외에

키시 선수의 변호사 측으로부터 접촉 금지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주간문춘의 키시 준이치로 불륜 의혹 보도에 대해 SNS상에서는

'고생한 사람이라서 응원하고 싶었는데 이게 뭐냐?'

'야마카와 호타카 다음은 너냐? 과연 세이부 ㅋㅋ'

'여윽시 야마카와를 뒤를 이을 거포답다'

'이쯤 되면 구단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여전히 야구는 쓰레기밖에 없구나'

'위자료 받고 이혼하는 게 좋겠다'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는 결혼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20대 전후로는 돈도 없고 놀지 못했으니까 이제는 돈도 있기 때문에 놀고 싶었겠지'

'연봉 1000만엔에서 1500만엔으로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ㅋㅋ

합의금으로 또 빚지옥에 이혼 코스겠지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WBC 사무라이 재팬' 야마카와 호타카 성폭행 혐의 조사

올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 사무라이 재팬으로 활약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의 내야수 야마카와 호타카(31) 선수가 20대 지인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해서 강제 추행 치상

redevilsoul.tistory.com

주간문춘은 3년 전에도 '고생한 키시도 세이부에 만연한 SNS 헌팅'이라는 제목으로

키시 준이치로의 여성 스캔들을 보도하고 있어

아내와의 결혼으로부터 2년이 채 안 된 시점에 SNS에서 헌팅하고 있던 것을 보도하고 있었다

기사에서 키시 준이치로에게 헌팅당했다는 당시 20대 초반 여성 A씨는 취재에 응해

키시 선수로부터 호텔로 초대받은 것 외에 '전신 사진은 없어?' 등의

사진을 보내도록 강요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이 기사가 나온 직후에 키시 준이치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지만 A씨와 계속 연락해 불륜 관계로 발전해

문춘의 보도 후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었던 것에 팬들 사이에게 얼척이 없다는 소리 등이 나오고 있다

세이부의 4번 타자라고 하면, 작년 5월에도 야마카와 호타카 선수가 주간문춘에 의해

불륜 & 강제 성스러운관계 사건이 보도되어 파문을 일으켰고

야마카와 선수는 피해를 호소한 여성에게 형사 고소를 당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혐의 불충분으로

불기소되었지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FA 이적했다

(출처 구글)

3년 전에도 문춘포를 맞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불륜 상태를 스토커로..그나마 폭행은 없었던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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