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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2020년 좋아하는 남자 배우 랭킹 아베 히로시 V1 달성

by 데빌소울 2020. 6. 19.

2년만에 재개 '주간 문춘' 인기 기획 '좋아하는 배우, 싫어하는 배우'

13세부터 9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목소리가 모여졌다

설문 조사는 4월 20일까지 92일 동안 실시, 4668표 (남성 39% 여성 61%)

(출처 구글)

우선 2년전 2018년 순위에서는 타마키 히로시가 V2를 달성

2위 아베 히로시 3위 기무라 타쿠야 순이었다

'좋아하는 남자 배우 ' 상위 15명의 순위를 살펴보자

15위 야마시타 토모히사

 '아이돌의 한계를 넘어섰다'

제3회 '좋아하는 쟈니스' 설문에서도 9위에 올랐던 야마삐(35)가 좋아하는 배우에서

5위 (이전10위) '코드블루'에서의 활약이 좋은 인상을 심은것 같다

'잘생겼고, 영어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 꽃미남,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귀엽고 순수한 모습도 보여주고, 사랑합니다' (여 19)

'카리스마 있고,나쁜 버릇이 없는 아이돌로서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

코드블루, 인핸드의 의사 연기도 잘어울리고, 영어도 잘하고'(남 21)

'정교하고 투명감이 있는 연기가 좋다, 어딘가 애뜻함이 있고 끌린다

더 많은 드라마에 출연 했으면 좋겠다' (여 43)

'젊은시절 이상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더욱 멋있어졌다' (여 37)

'미남부터 코믹한 역할까지 모든 연기를 할 수 있다' (여 38)

15위(공동) 타카하시 잇세이

지난번 4위에 올랐던 타카하시 잇세이(39)이지만, 15위까지 폭락했다

'코믹 연기도 리얼 연기도 잘한다 '나기의 휴식'에서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요리도 잘하고 인성 논란도 없다' (여 65)

'차분하고 담백한 느낌이 트렌디 하고 멋진, 의외로 고생이 많았던 실력파' (여 51)

'호시노 겐이 나온 영화 '힛코시다이묘' 를 보러 갔을때 주연인 호시노 겐을 살리면서

존재감을 가장 드러내는 연극을 해서 능숙한거라 생각했다' (여 50)

'소년 같은 귀여움과 믿음직한 오빠 같은 부분도 멋져부러' (여 39)

'차분한 목소리와 슈퍼 미남이라고 할 수 없지만,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 40)

14위 사이토 타쿠미

이전 권외였던 사이토 타쿠미(38)가 14위에 올랐다

섹시한 배우로 브레이크 했지만, 지금은 예능이나 CM에서 보여주는 '털털함'이 

호감을 갖게 하는 이유인것 같다 

'그가 가진 독특한 세계관을 좋아한다, 두리뭉실하고 종잡을 수 없는

광기어린 역할도 할 수 있는 배우, 쳐다보면 심쿵한 눈동자, 몸짱에다가

 기분 좋은 목소리 멋진 매력이 넘치고 있다' (여 52)

'예능에서 배려하는 모습에 호감을 가졌다' (여 43)

'다양한 표현에 도전하는 자세가 좋다, 목소리도, 모습도 섹시함이 느껴진다' (남 57)

'성적인 매력이 있고 누구보다 성실하다, 그리고 지금 가장 어른스럽다' (남 23)

'겸손해서 이렇게 떡상해도 잘난척 하지 않는 태도에 호감을 가질수있다

감독도 하고 노래면 노래, 파리 컬렉션 모델도 하고 재능이 풍부한 멋진 사람

섹드립을 쳐도 전혀 불쾌하지 않고, 매우 건강하고 상쾌한 느낌이다' (여 68)

 

 

13위 스다 마사키

13위는 스다 마사키 (27) 이전 순위는 7위 배우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2019년 1월

'3학년A반'을 시작으로 홍백가합전 출전까지 멀티 활약을 선보였다

'어떤역에서도 매력적, 스다 마사키라고 알고 보는데도 점점 잊게 되는 연기력

음악활동도 특히 라이브는 최고다,목소리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은 라이브도 영화같다

라디오에서도 정말 재밌고, 청취자에게 엄청 참견하는것도 참을 수 없다

서비스 정신에 감탄했다, 앞으로도 장르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 하길 ' (여 41)

'가면 라이더W 에서 보고 멋진다고 생각, 어른이 된 지금 더욱 활약하고 있는것이

보기 좋다' (남 48)

'질리지 않는 연기, 어딘가 쇼와 시대 배우를 연상 시키는 멀티 재능' (남 54)

'이렇게 뜨거운 느낌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지.. 작은 배역에도 눈에 띄는

매력이 있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생각' (남 44)

12위 오오이즈미 요

이전보다 하나 올라 12위를 차지한 오오이즈미 요(47)

'만능, 성실 코미디도 주연도 조연도 할 수 있다, 홍보조차도 재밌다' (여 41)

'스타 배우인대 허세가 없고 성격도 좋다, 그의 작품은 꽝이 없다' (남 68)

'노사이드 게임에서의 하야토 역으로 연기 폭이 넓어진것 같다' (남 37)

'아주 영리한 배우라 생각, 요가 나오는 작품은 왠지 가슴이 뭉클해진다' (여 61)

'예능에서 농담을 해도 아무도 다치지 않고 불쾌하지 않다

배우로서 나이를 먹을수록 관록이 나오고 있다' (남 37)

11위 요코하마 류세이

2019년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로 브레이크한 요코하마 류세이(23)가

11위로 첫등장,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긍정적인 코멘트가 나왔다

'당신 차례입니다의 액션 장면이 좋았다, 앞으로도 액션연기를 많이 해줬으면' (여 21)

'아직까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연기를 마주하는것이 좋다

자신의 가라테를 살린 연기를 보고 싶다' (여 61)

'남자가 보기에도 잘생겼고 겸손하고 성격도 좋다' (남 30)

'이남자의 성적 매력이 위험하다' (여 40)

'웃는 얼굴이 귀여운' (남 21)

 (남자가 왜 남자의 웃는 얼굴이 귀엽다고..그쪽 분들이 좋아하는 얼굴인가?)

'귀엽고, 멋있고, 겸손하고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여 39)

 

 

(출처 구글)

10위 나카무라 토모야

나카무라 토모야(33)는 권외에서 톱10에 들어갔다

'베이비페이스에 달콤하고 귀여운 얼굴이 좋다, 전혀 다른사람이 되는

능숙한 연기도 좋다, 진지한 톤의 목소리도 좋아하고, 그 자리에서 뜸금없이 웃기는

영리한 대화도 좋다, 무엇보다 귀엽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여 44)

'홀리데이 러브' 이후 좋아하는 배우, 분위기가 좋고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 (여 60)

'나기의 휴식'에서의 연기가 좋았다 ,종잡을 수 없는 느낌이 좋다' (여 55)

'귀여움과 멋짐, 섹시함을 겸비하고 연기에 빨려들어간다' (여 35)

9위 사토 타케루

한류 드라마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에서

의사를 연기한 사토 타케루, 올해 3월 개설한 유튜브 구독자수는 100만명을 돌파

'바람의검심'에서의 사무라이, 요리사, 의사까지 연기폭이 굉장히 넓은' (여 50)

'예전에는 호스티스 풍의 이미지가 강해 싫었는데 '사랑은~'를 계기로 다른 작품도

보게되고 어느 작품에서도 매우 역할을 잘해내서 매력적이라고 재차 실감' (여 38)

'연기가 능숙하다, 얼짱에 목소리도 섹시 이런 분위기가 나오는 젊음 배우는

없다고 생각한다, 매일 그의 출연작을 보고싶다' (여 40)

'대사가 없을때도 감정을 읽을수있다' (여 45)

8위 야마다 타카유키

지난해 '전라감독'이 대히트를 기록, 5월에는 오키나와 바캉스 보도가 화제가 되기도..

'전라감독'의 연기로 그의 배우로서의 지위를 한단계 끌어 올렸다' (여 28)

'영화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뮤지컬 무대에서도 실력이 있고

드라마에서도 개성 있는 역할로 연기력은 과연 인것 같다' (여 50)

'다양한 연기의 실력파 배우' 워터보이즈' 시절부터 보고 있는데

일본 배우로서 드문 존재감이 있다' (여 41)

'좀 괴짜 같지만 그것도 매력' (남 67)

'개성 넘치는 역할을 해내는 야마다 타카유키 밖에 할 수 없는 역을 할 수 있다'

(남 70)

 

 

6위 쿠사나기 츠요시

6위는 초난강(45) '새로운지도' 활동 외에도 유튜버로도 활약

'역할 자체가 되는 빙의형 연기가 훌륭하다, 지상파 드라마 신작을 보고 싶다

방송국은 쟈니스 사무소 손타쿠만 할 때가 아니다' (여 49)

'능숙하다라고 하는 배우는 많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쿠사나기 뿐이다

예전처럼 안방에서 연기를 매주 볼 수 있는 사치를 맛보고 싶다' (여 51)

'나이를 거듭할수록 무게가 있는 좋은 배우가 되고 있다고 느낀다

지상파 드라마에서 그 모습을 보여 달라!' (여 47)

'나이가 들수록 좋은 얼굴이 되고 있다, 더 영화에 나와 달라' (남 57)

'역할에 따라 음색이나 톤 주행 방법까지 바꾸는 정말 잘하는 배우

어떤 역이 와도 연기에 빨려들게 된다'  (여 45)

6위 마츠자카 토리

6위에 오른것은 마츠자카 토리(31) 마지막은 5위

'영화 늑대의피나 신문기자도 좋았고 굵직한 작품도 해내는 배우' (여 37)

'지난 몇년간 연기 폭이 넓어지고 있고,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젊은 배우중에서

급성장 하고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다양한 역할을 훌륭하게 연기' (여 47)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도 허세가 없다' (여 26)

'밝은 청년에서 어둠이 있는 역까지 폭넓게 연기 할 수있는' (여 37)

5위 다나카 케이

이전 권외에서 5위를 차지한 것은 다나카 케이(35)

'젊은데 성적 매력이 있다' (여 70)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응원하고 싶어진다, 예능에 나와서도 재밌다' (남 20)

'구루나이'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다' (남 40)

'유머도 있고 장난기도 많고 멋있다' (여 26)

'얼굴이 귀여울 뿐만 아니라 상당한 연기파라고 생각한다' (여 34)

4위 기무라 타쿠야

마지막 3위였던 기무라 타쿠야(47)는 4위에 올랐다

'스타일 유지가 멋진!' (여 25)

'욕도 먹고 이지만, 역시 멋진 연기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 33)

'여러가지 악플에도 겸허히 받아 들여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좋다

나이를 먹어도 멋있고, 앞으로도 응원한다' (여 52)

'다소 나이가 든 느낌도 있지만, 그가 화면에 나오면 몰입하게 되는

뭐니 뭐니해도 성적 매력이 느껴진다' (여 72)

'전부터 싫지는 않았지만,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로 팬됐다

남자가 반하는 남자가 이런 사람이구나 새삼 납득' (남 39)

'그랑 메종 도쿄를 보고 역시 기무라 타쿠야는 멋있어라고 재인식' (여 43)

'노래도 연기도 멋있다, 설날 '교장'에서의 연기로 새로운 경지를 연것 같다' (남 71)

 

 

3위 하세가와 히로키

권외로부터 단번에 3위로 파고든 것은 NHK 대하 드라마 '기린이 온다'에

출연하고 있는 하세가와 히로키(43)

'초미남! 은 아니지만 역 연구를 잘해서 몰입이 대단하다' (남 30)

'밑바닥이 길어 실력이 좋다' (여 44)

'예전부터 얼짱으로 주목하고 있었지만, 기린이온다로 떡상해서 기쁘다' (여 61)

'베테랑 배우가 되도 옛날과 변하지 않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남 68)

'원래 팬이었지만 아침 드라마 '만복'으로 더욱 좋아졌다' (여 54)

'스즈키 쿄카와 계속 사이 좋게 있어줘' (여 47)

2위 타마키 히로시

타마키 히로시(40) V3 명예의전당 획득에 실패하고 이번에는 2위

'언제든 성실하게 마주 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고 있다' (여 51)

'얼굴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얼짱 프레임에 갇쳐 손해도 있지만,

탄탄한 연기력과 진지한 자세로 배역에 충실하고 있다' (여 45)

'소위 '미남'이지만 역할에서는 한심한 남자역에서 반짝이는 표정도 보여주니

질릴 틈이 없다, 먹는 모습도 아름답고 맛있어 보인다!' (여 56)

'결혼 상대가 젊고 어린 모델이라든지가 아니라 30대 연기파 여배우와

절묘한 선택으로 호감도 업! '(여 55)

'젊은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였지만, 40대가 된 지금은 성인 남자의 매력이 더해졌다

그 리고 그런 외모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상냥하고 성실한 인품' (여 49)

'노다메 칸타빌레 부터 쭈욱 팬이었지만, 어쨌든 미남! 목소리도 좋고

젊은시절부터 차분한 분위기로 인터뷰 할때 공손한 모습도 좋다

주위 스탭들도 배려하고 낮은 자세로 , 흠잡을 때가 없다 ' (여 38)

1위 아베 히로시

지난 2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것은 아베 히로시(55)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다, 혼자만 돋보이는게 아니라 다른 공연자도 빛나게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도 내고 있다, 외모도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 여우 눈이 아니라

쌍커플의 큰 눈으로 일본인의 푸어한 이미지를 바꾸길 바란다' (남 68)

'이미 50대임에도 대단한 육체에 날마다 노력하는게 엿보인다' (남 54)

'관록있는 모습이 좋다' (남 45)

'깊은 얼굴, 눈썹도 진하고 장신 지극히 남자다운' (남 77)

'결혼 못하는 남자를 공감하면서 보고 있었다 ' (남 52)

'아직 결혼 못하는 남자 역은 굉장하다 (걸음걸이도 웃기고)' (여 51)

'주연에서도 조연에서도 빛나는 존재감, 진지함에서 코미디까지 뛰어난 연기력

이런 사람이야 말로 제대로 평가 받아야 한다' (남 43)

'키가 큰 배우는 팔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보기 좋게 깨버린 남자' (남 71)

'멋지기 뿐만 아니라 인간 냄새가 나는 연기도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 (남 57)

'큰데 귀엽다!' (남 36)

'발음이 좋지 않은 것도 모성애를 일으킨다' (여 56)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굉장한 배우, 평상시 에피소드는 인품에도 호감을

가질 수 있었다 ' (여 29)

생각보다 힘들어서 꼬리는 생략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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