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다 타츠야 ♡ 타카기 유리나 결혼 발표

배우 키시다 타츠야(32)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리 아나운서이자 탤런트 타카기 유리나(27)와

결혼한 것을 보고했다, 8일은 길일로 여겨지는 대안으로

운이 좋은 숫자로 알려진 8이 4개 늘어선 8월 8일 8시 8분에 게시물을 올렸다

키시다는 '보고'라는 제목으로

'손을 잡고 행복을 나누고 서로 도우면서 따뜻한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풋풋한 결혼 소감을 남겼다

키시다 타츠야는 17살에 배우로 데뷔해 2018년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2019년 특촬 드라마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에서는 처음 고정으로 출연

2022년에는 NHK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 출연해 미우라 타네요시 역을

훌륭하게 연기하는 등 활약하고 있었다

타카기 유리나는 대학 3학년 때 여자 아나운서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미스 릿쿄 콘테스트 2018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해

콘테스트 기간 중에 학생 캐스터로 스카우트 되어 정보 프로그램의 리포터나 여배우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었다

일본반응

'누군지 모르는 일반인들의 결혼 소식까지 굳이 알릴 필요는 없다'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8888 풀 하우스

누군지 모르는 일본인의 결혼 소식이지만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