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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안도 미키 16세 제자와 은밀한 관계 정리

by 데빌소울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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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피겨 스케이터, 탤런트 안도 미키(36)가 6월 전임 코치를 맡고 있던

16세 제자 A씨와의 밀착 데이트 등이 보도된 문제로

협회 회장이 안도 미키에게 엄중주의 처분을 내릴 뜻을 밝힌 것과 제자와의 관계를 정리했다는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가 나왔다

(출처 구글)

36살에 20살 연하의 16살 제자와 저러고 다니고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주장한 안도 미키

안도 미키와 16세 제자와의 은밀한 관계는 지난 6월 주간문춘이 보도했는데

문춘에 따르면 안도 미키는 A씨 그리고 A씨의 엄마와 함께 방문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엄마가 둘 사이를 떠나면 손을 잡거나 허리를 서로 감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터치를 하고 있었다고 사진도 첨부해서 보도했다

또 다음날에는 두 사람의 고향인 나고야에 가서 안도 미키의 친정 집에서 약 3시간 동안 밀회를 즐기고

단둘이 번화가에 가서 식사를 하고 있던 것과 A씨가 안도의 어깨를 끌어안고 걷다가

지하철에 올라서는 껴안는 장면도 있어 마치 연인 사이 같았다고 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안도 미키는 주간문춘의 취재에 남녀 관계를 부정해

16세 제자와의 교제를 추궁하자 '범죄이기 때문에'라고 대답하고

두 사람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에 대해서는 '다른 학생에게도 이렇게 한다'라고 주접을 쌌다고 한다

 

 

이 보도로부터 1개월 정도 지나 안도 미키는 아베마 프라임에 생방송으로 출연해서

'어른으로서 지도자로서도 배려가 부족한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스케이트 관계자 여러분

스케이트를 통해 신세를 지고 있는 스폰서 여러분,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제 가족과 몸담았던 스케이터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이 자리를 빌려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 주간문춘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기사가 나온 이후에는 코치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것을 밝히고

'다시 빙판 위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고 싶고

코치로서 선수를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고 있었다

그 후에도 SNS 업데이트는 중단하고 있는 것 외에 스케이트 관련 활동도 중단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7월 말에는 '본인, 주최 측, 관계 각처와 협의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8월 30일~9월 1일 개최의 아이스 쇼 'FRIENDS ONICE 2024'의 출연 취소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안도 미키와 16세 제자로 알려진 A씨

주간문춘이 새롭게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안도 미키와 A씨의 관계는 이전부터 피겨 스케이팅계에서도

문제시되고 있었다고 하며, 7월 초순 안도 미키가 소속된 일본 피겨 스케이팅 인스트럭터 협회의 총회가 열려

이사장이 안도 미키에 대해 '엄중주의' 처분을 내릴 뜻을 밝히고 있었다고 한다

바로 협회 측의 변호사가 이사장의 발언을 말렸다고 하지만

주간문춘이 협회에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사실입니다'라고 발언을 인정한 다음

(협회 처분은) 회규상 총회 결의에 의해 제명뿐이지만 이사장 판단으로 엄중주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관심이 쏠리는 안도 미키와 16세 제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주간문춘이 안도의 주변인물을 취재해

'A군의 부모는 계속 안도가 코치를 하면 안 될까라고 생각했고

A군 자신도 그녀의 지도를 계속 받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지만(지도가 과연 피겨 지도뿐일까?)

하지만 역시 이후에 코치와 선수의 관계는 해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주간문춘은 진상 확인을 위해 A씨의 엄마도 취재를 실시해

안도 미키와의 관계 해소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고

A씨가 안도와의 관계를 계속 원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할 말이 없네요.. 그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너무 혼란스러워져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안도 미키와 매니저에게도 확인했는데 '현재는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라는 회답이 있었다고 한다

안도 미키는 작년 가을부터 당시 중학교 3학년으로 전국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A씨의 전임 코치로 취임해, A씨는 일본 빙상 연맹의 올해 강화 지정 선수로 선정이 되는 등

장래가 촉망되고 있는 주니어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출처 구글)

안도 미키는 더 잘 어울리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한 애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그것도 피겨 유망주한테..

 

 

안도 미키 표적이 된 9살 연하 곤충남 마키타 슈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존댓말 안해도 돼' '좋아해' 이것은 '사랑 많은 여자' 전 프로 피겨스케이트 선수 안도 미키(32)가 맹공격하고 있는 '표적' 남자에게 보내고 있는 메시지다 (출처 구

redevilsoul.tistory.com

멋도 모르는 A 군도 안도의 화려한 스킬 맛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쉽게 잊을 수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몰래 만날 가능성도 있을 것 같고..그렇게 마음에 들면 차라리 지 딸을 소개해주던가

지가 16살 짜리를.. 아무튼 뭐 앞으로 절대로 만나서는 안 되는 사이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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