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구치 멘디 독립 후 팬 격감 해외 진출 불투명?

올해 6월 25일 자로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와 '에그자일' 등에서 탈퇴하고

연예 기획사 'LDH JAPAN'을 퇴소하고 독립한 댄서, 배우 세키구치 멘디(33)의 현재 상황과 향후에 대해

뉴스 사이트 '핀즈바뉴스'가 전해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출처 구글)

세키구치 멘디는 4월 말 그룹 탈퇴와 사무소 독립을 전격 발표하고 다음날에는

제너레이션즈 멤버와 함께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제너레이션즈와 에그자일로부터의 탈퇴, 독립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제너레이션즈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2022년부터 독립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저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미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학년 때 이혼한 편모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편지로 '멘디가 일본과 세계의 가교가 되어 달라'라고 하셨습니다

제 뿌리를 찾아가면서 세계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 때문에 도전하고 싶다, 그것이 부모님에 대한 보답이다

이것이 퇴소의 이유입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고 자유롭게 활동해 나간다고 하며

현시점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며

'춤, 연기 등 표현자로서의 활동은 계속한다,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를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왕이 되겠습니다'라고 야심한 선언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6월 독립 후에는 SNS 계정을 새로 개설하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시점에 약 83만 명으로 구 계정과 거의 비슷한 숫자이지만

X(구 트위터)는 구 계정이 약 28만 명이었지만, 새로운 계정은 3.5만 명으로 이 숫자에 대해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X는 LDH 시대와 비교하면 팔로워 수가 90프로 격감하고 있어

해외에 도전하고 싶어 독립한 것을 생각하면.. 매우 암울한 숫자'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경이 쓰는 향후의 활동에 대해서는

'배우 활동 이외에 퇴소를 결심한 이유의 하나로 작년 12월 프로듀스 한 다이어트 보조 식품

'OMOi KOMANDY' 자신의 이름을 딴 상품이 폭발적으로 팔리면서

개인 활동에 자신감을 얻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LDH 시대에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자신의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지 여부와

프리랜서로서 해외에 도전하는 데 있어서는

후원자로서 스폰서적인 존재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지만

좀처럼 늘지 않는 X의 팔로워 숫자를 생각하면 해외 활동은 아직 갈 길이 멀지도 모른다'

라고 앞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세키구치 멘디의 이 같은 소식에 SNS상에서는

'그럼 그렇지.. 멘디의 개인 활동은 어차피 무리야 LDH였기 때문에 좋았는데

이젠 슬슬 일이 없어지지 않을까?'

'팔로워수가 90프로 감소한 것은 90프로는 하코오시 같은 걸로 팔로우하고 있었네

모두가 자신의 팬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겠지만

진심으로 멘디를 응원하는 팬은 10프로뿐이었다면 충격적이겠네'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게 있기 때문에 꼭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연예계는 역시 뒷배경을 잃으면 무섭네.. 지명도도 있고 인기도 있던 사람이었는데

어떻게든 기사회생의 계기가 있으면 또 빛을 볼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큰 회사, 그룹에서 빠지면 팬들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역시 'ㅇㅇㅇ이었기 때문에 좋아했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원래 그룹의 이미지보다 개인 활동으로 활약하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독립해도 일선에서 활약할 것 같다'

'화려함도 있고 캐릭터도 확실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잘할 수 있을 거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세키구치의 X 팔로워 90프로 격감은 놀랍지만 X보도 업데이트 빈도가 높은 인스타그램은

구계정과 거의 변함없이 8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독립 후 LDH 브랜드는 잃었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이 따른다고 볼 수 있고

독립 후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예능 출연을 하고 있지만

세기쿠치는 앞으로는 일본을 넘어 할리우드 영화나 인도의 발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어 과연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나이지리아 x 일본 혼혈인데 뭔가 사모아인 느낌도 나고

스타일도 더락 드웨인 존슨 닮은 것 같기도.. 그래서 할리우드 영화를 목표로!

많은 일본 연예인들이 세카이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구호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짜로 세계 진출을 위해서가 아니라 명분이라고 할까?

정도로만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연 세키구치 멘디가 세계 진출에 진심일지는

뭐 지켜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