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하라 쇼 활동 재개 부활 임박!?

'MEN'S NON-NO(맨즈 논노)'의 전속 모델이자 배우 키요하라 쇼(31)가 뇌출혈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4년 만에

활동 재개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키요하라 쇼는 2020년 6월 '감염성 심내막염에 의한 뇌내출혈'을 일으켜 당시 출연 예정이었던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드라마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후지TV)등에서 하차했다

그 후, 2021년 2월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 키요하라의 병세를 전해

긴급 후송된 이후에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결과,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뇌에도 특별한 이상은 보이지 않아 복귀를 향한 재활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키요하라는 그로부터 2년 후인 2023년 2월 2일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지금까지 재활 선생님과 가족, 친구들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생각처럼 움직여지지 않았던 몸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여러분들을 하루빨리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고

그 후에도 근황을 공개하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아래 안경 쓰고 휠체어에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키요하라 쇼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번에 못 봤는데 목도 고정하고 있는 것 같네요

6월부터는 'Threads(스레드)' 업데이트도 시작해 팬들과 소통을 계속하고 있던 가운데

14일에는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부활을 기다려주세요!'라고 올려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 SNS상에서는

'너무 기쁘다.. 계속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요하라군만이 전할 수 있는 것,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뭔지? 엄청 기대된다.. 키요하라 군이 쓴 책이라도 읽고 싶어!'

(계획하고 있는 일이 뭘까 싶었는데.. 이걸 보니까 진짜 책을 낼 가능성도 있겠네요

현시점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해 보이기도 하고)

 

 

'키요하라군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팬들과 교류 이벤트 같은 것이 있다면 정말 기쁠 거야!'

'이것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 오랜 투병에 재활 열심히 해서 드디어 부활인가!

아직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무리하지 말고 활동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키요하라 쇼는 뇌내출혈로 인한 후유증도 있어 현재도 외출 시에는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스레드에서도 '남은 것은 후유증과의 싸움입니다'

'목소리를 내기가 힘들다..' '음식은 아직 먹을 수 없습니다' 등이라고 쓰고 있었기 때문에

말을 하기도 힘들고,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어려운 조음곤란, 연하곤란 등의 후유증이 있는 것 같다

때문에 배우로서의 복귀는 아직은 힘들 것 같지만, 현재로서 가능한 범위에서 조금씩 팬들을 위한

활동을 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팬들은 기대하는 모습이다

(출처 구글)

지금 상태를 봐서는 연예계 복귀 활동 재개를 위한 부활보다는

그동안은 재활에만 집중을 하다가 조금씩 다른 일에도 도전을 할 수 있는 상태 정도의 의미로

부활이라는 표현을 쓴 게 아닌가 싶고

그런 식으로 스스로에게 계속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꼭 재활에 성공해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