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테 보면서 이렇게 우는 일이 있었나?'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개같이 부활해 돌아온 것은 K팝 중진 걸그룹 카라 5인방이다
8월 16일 방송된 '뮤직 스테이션'(TV 아사히)에서 카라는 2011년 발매해 일본에서 CM송으로 대히트한 곡
'GO GO 섬머!'를 선보여 X(구 트위터)에서 큰 방향을 일으켰다
'KPOP을 알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카라님들 옛날과 변함없이 너무 눈부시다'
'카라 멤버 모두 전혀 변함없는 모습 얼굴도 노래도 너무 귀여웠다'
2007년 활동을 시작한 카라는 2010년 일본 데뷔곡 '미스터'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고의 아이돌로 군림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과 함께 K-POP 붐을 일으켰다
엠스테에도 여러 번 출연했지만 2014년 초창기 멤버 니콜과 2기 멤버 강지영이 탈퇴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6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 사실상 해체되었다
또한 2019년에는 구하라가 자택에서 사망하면서 더 이상 부활은 없을 것 같았지만..
2022년 규리, 승연, 영지와 2014년 탈퇴한 니콜, 지영이 합류해 5명으로 재출발
변함없는 미모와 춤실력을 자랑하고 있다'(음악 잡지 라이터)
일본에서 여배우 활동도 하면서 인기 멤버였던 구하라에 대한 추모의 말도 잇따랐다
'지금의 카라도 멋있지만.. 역시 하라짱 보고 싶어 지네'
'최고의 엠스터였지만, 동시에 구하라가 없는 카라를 아직 받아들이지 못해
카라를 보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한편, 맏언니 규리, 승연이 36살로 아라포(40대 전후)라는 것에 놀라워하는 반응도
'13년 만의 엠스테에서 고고서머.. 13년이 지났다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모두 예쁘다!'
'규리가 정말 36살 실화냐? 너무 예쁜데'
'최고령이 36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은 비주얼로 감동의 카라 투명함 아우라가 최고였다'
더 이상 아라포 아이돌이 드물지 않은 시대.. 앞으로도 변함없는 카라의 활동을 기대해 보자
마루야마 표정이 굉장히 좋아 보이네요 ㅎㅎ
무슨 공개연애 발표 사진 같네
일본 방송은 이런 점은 참 좋은 것 같은데
예전에 활동하던 스타들에 예우라고 할까? 너무 잘 대해준다는
아무튼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하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일본에서 좋은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덴봄바' 키류인 쇼 아내가 첫 아이 출산 아빠됐다 (0) | 2024.08.19 |
---|---|
충격과 공포) 후와짱 AV 여배우 전신설 (2) | 2024.08.18 |
Ado 아도 소속사 사장 히라테 유리나 감금! (5) | 2024.08.16 |
키요하라 쇼 활동 재개 부활 임박!? (0) | 2024.08.16 |
세키구치 멘디 독립 후 팬 격감 해외 진출 불투명? (0) | 2024.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