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세 토요야 충격적인 근황 팬들 통곡

전 TOKIO(토키오) 나가세 토모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가슴까지 자란 긴 머리를 묶고

수염이 거침없이 자란 격변한 근황을 올려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나가세는 인스타그램에 '망가진 도쿄로부터 사랑을 담아'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 니트 캡에 핑크 아우터, 길게 뻗은 머리는 가슴 부근까지 묶고 구레나룻에서부터 턱

입가에는 흰색이 섞인 수염이 무성한 사진을 게재

또한 '#고마워 #일본 #기도 #사랑 #이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 충격적인 사진에 팬들로부터는

'무서워서 울었다'

'한동안 못 본 사이에 이렇게 돼버렸네'

'중동 사람인 줄' 등의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잇따라고

한편으로 '이제 사랑밖에 없다' '관록이 느껴지고 좋네' 등이 댓글도 있었다

나가세 토모야는 2022년 3월 토키오를 탈퇴하고 쟈니스(현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를 퇴소

이후 솔로로 활동하다가 올해 6월에는 카레이서로 데뷔했다

일본반응

'노숙자'

'자유롭게 살고 있는 것 같네'

'좀 말랐네'

'나가세 군만 행복하다면 괜찮아요 🙆‍♀️'

'낯빛이 어둡네..'

'조난자 혹은 지명 수배범 ㄷㄷㄷ'

'나가세 토모야랑 마츠모토 히토시를 섞은 것 같아'

'히가시데 마사히로처럼 산속에서 사냥하면서 살고 있나?'

'망가진 도쿄는 그만둬, 도쿄는 망가지지 않았다'

'결국 복귀하고 싶겠지?'
ㄴ'확실히 인스타를 하고 있다면 일반인이 될 생각은 없는 거야'

'어깨 폭이 굉장한.. 얼굴이 작은 건가?'

'뭔가 더러운....'

'나가세 토모야 리즈시절'

ㄴ'시간의 흐름은 잔인하다..'

'뭔가 중동의 무장단체에 붙잡혀서 찍은 사진 같은'

'머리 자르고 면도하고 깨끗한 옷을 입으면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이걸 버리지 않을 것 같은..'

'나가세에게 매력을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실물을 봤는데 굉장히 키가 크고 얼굴이 작았던.. 그냥 연예인상'

'망가진 도쿄라니.. 중2병 같고 싫다'

'감금되었나?'

'나가세도 어린 시절은 너무 아름다웠는데.. 기무라 타쿠야처럼.. 키도 크고 완성도는 나가세가 톱'

'어렸을 때는 완전 미소년이었지만.. 옛날과 갭차이가..'

'코가 커졌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마츠모토 히토시 닮았다는 말이 좀 나오니까 누가 이걸 또 그새 만들어서 올렸네요

나가세도 이제 40대 중반이고 얼굴이 젊은 시절만 못한 건 어쩔 수 없죠

보정도 아예 안 한 것 같은데... 다른 사진을 보면 그래도 피부는 좋아 보이던데..

아무튼 저는 나가세가 복귀를 언제 할지가 궁금한데..

복귀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궁금해하지 않는 게 좀 신기한데

지금은 쟈니스도 망했고 나가세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인 것 같기 때문에

내년쯤 드라마로 복귀를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본인이 그걸 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