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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니하라 쇼스케 장남 타니하라 나나토 첫 TV 출연

by 데빌소울 2024. 10. 6.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52)의 장남(의붓아들)으로 이시다 잇세이(49)의 친아들인 타니하라 나나토(20)가

6일 예능 프로그램 '스타 발굴 버라이어티'를 통해 TV에 처음 출연해

인터넷상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타니하라 나나토는 현재 개최 중인 '제37회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 참가해

(혼다 히토미 친오빠도 이 대회에 출전했었는데.. 지금은 뭐하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현시점 파이널리스트 10명에 선출되어 11월 24일 개최되는 최종 결선에서는

전 스맙 카토리 싱고가 처음으로 심사를 맡는 것도 주목을 끌고 있다

타니하라 나나토는 2003년 12월 이시다 잇세이의 전처로 전 탤런트 미야케 에미(46)와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2006년 1월 부모가 이혼해 2007년 3월 미야케 에미가 타니하라 쇼스케와 재혼하면서 장남이 되었다

 

 

그런 타니하라 나나토가 방송에 등장해 아버지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

'타니하라 쇼스케입니다'라고 대답

또, 연예계 진출에 있어서 부모의 힘을 별로 빌리고 싶지 않은지?라는 물음에는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는 생각도 나쁘지는 않지만, 앞으로 10년, 20년 후를 생각해서 아버지가 안 계실 때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타니하라 쇼스케로부터는 '스스로 노력해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타니하라 나나토의 친부 이시다 잇세이와 엄마 미야케 에미

현재는 아직 연예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다고 하며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배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좋아하는 배우로는 카라사와 토시아키, 스다 마사키, 야마다 유키를 꼽았다

타니하라 쇼스케의 장남 나나토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는

'타니하라랑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다.. 의붓아들인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빠를 닮았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닮았다'

'이시다 잇세이 손에서 자라지 않아서 다행이다.. 자식의 부모의 등을 보고 자라는데

아빠가 타니하라 쇼스케라서 정말 다행이지'

'이시다 잇세이가 친아빠지만 역시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운명이 결정되는군'

'모든 것을 숨기고 나왔으면 차라리 좋았을 텐데.. 처음부터 쇼스케의 장남이라니..'

 

 

'2세라는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난다.. 그냥 안 밝히고 조용히 데뷔해서 평가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버지가 거물 배우라고 밝힌 시점에 주위에서 쇼스케 아들이라고 디스가 시작된다'

'본인 힘으로 할 거면 이름도 예명으로 바꾸고 숨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피는 다르지만 쇼스케상을 쏙 빼닮은 미남이네

이런저런 말을 듣겠지만 힘내라!'

''아버지는 타니하라 쇼스케입니다'라고 당당히 말할 정도로 쇼스케로부터 애정을 받고 자란 게 느껴진다

언젠가는 부모와 자식이 함께 출연하는 날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타니하라 나나토가 이시다 잇세이의 친아들이자 타니하라 쇼스케의 장남이라는 사실은

본인이 처음에 공개한 것이 아니라 '뉴스 포스트 세븐'이 올해 2월 신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다만, 나나토는 프로필란에 '배우를 하고 있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연기에 관심을 가졌다'라고 적고 있었다

또한 부모가 이혼한 후에 이시다 잇세이와의 교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시다 잇세이가 주연한 '미성년'을 좋아하는 드라마로 꼽아 이시다를 배우로서는 존경하는지도?

'뉴스 포스트 세븐' 보도 후에 업데이트한 인스타그램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이나 댓글이 달리고 있는 것을 밝히고

비판적인 댓글에 대해서는 각오하고 있었다고 하며 계속 데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최근에도 2세 3세 연예인들이 데뷔 혹은 연예계 입문 소식이 전해지던데

그중에서는 가장 비주얼이 좋은 것 같고.. 꼭 잘생겨야 배우 하는데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비주얼로는 이 정도면 2세라도 뭐 이견이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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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뭐 연기력으로 평가를 받겠죠

진짜 이시다 잇세이 밑에서 자라지 않은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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