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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전 AKB48 구세주 야하기 모에카 2nd EP 611장 판매

by 데빌소울 2024. 10. 6.

전 AKB48 구세주에서 졸업 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야하기 모에카(22)의 첫 투어

'어쿠스틱 라이브 투어 2024-2025 '사랑을 원하고 있는데''가 11월부터 개최되는데

9월 25일 발매한 2nd EP '사랑을 원하고 있는데'가 오리콘 차트에서 611장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그것도 악수회 5일 한 기록이..)

(출처 구글)

오리콘 차트에서 89위 매출 611장

첫날 기록은 아니겠고 초동인 것 같은데.. 611장이면 충격적이네요

야하기는 2nd 발매 기념 미니 라이브 & 악수 ・사인회를

9월 1일 타워레코드 이케부쿠로점

9월 6일 HMV 시부야점

9월 14일, 21, 29일 타워레코드 이케부쿠로점에서 총 5일간 했다고 하네요

일본반응

'도대체 왜...'

'AKB에서는 그렇게 악수가 팔렸는데 'ㅡ';;;'

'전 AKB라는 타이틀이 방해가 되고 있어'

'전작보다 늘었다!'

 

 

비보) 전 AKB48 구세주 야하기 모에카 메이저 데뷔 초동 514장

전 AKB48 구세주 야하기 모에카의 대망의 메이저 데뷔 1st EP 'spilt milk'의 초동이 오리콘 차트 기준 5만..이 아니고, 5천..도 아닌 무려 514장을 판매하며 85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AKB 시절 그룹의 센터

redevilsoul.tistory.com

'빌보드에서는 50위가 1300장으로 야하기가 82위였기 때문에

아마 빌보드에서도 600장 정도밖에 팔리지 않았을 것 같다'

(이게 오리콘도 권외 순위는 돈을 내야 볼 수 있나 뭐 그래서 정확이 몇 장이 팔렸는지 모름)

'혼자서도 살 수 있는 수준이잖아 ㅋㅋ'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아이돌로 이렇게까지 팔리지 않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AKB 시대에 매번 3자리 숫자로 샀는데, 졸업하고 시부야에서 부활 라이브한다고 해서

VIP 티켓 사서 러브레터 전달회에 참가했는데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충격받아서

그 이후로는 가는 것을 그만두었다'(굉장히 슬프네요)

'다음에도 팔 수 없다면 끝이야..'

'벗으면 팔릴 거야!'

'수영복 사진집이 특전으로 있다면..'

'이 정도 수준이면 그런다고 해서 팔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포니캐년은 CD 회사이기 때문에 CD가 팔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해고 확정'

 

 

'600장이면 대체 몇 명이서 산 거야?'

'투어도 도내 150~200명 규모 5일인데 하루도 매진되지 않은.. 정말 인기 없어서 불쌍하다'

'이 숫자라면 최근 나오고 있는 신인 중에서도 최저 순위가 될 거야'

'진짜 듣보잡 지하아이돌이 출신 아이 솔로로 CD를 내도 이보다는 더 팔린다 ㅋㅋ'

'현역 48G 가장 인기 없는 아이도 5일간 악수회 하면 600장은 팔리겠다'

'17살 때 남자친구가 있던 전 아이돌이기 때문에 수영복 정도 서비스하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야하기 모에카 수영복이 보고 싶나? 싶은 생각이..)

'모에짱 이젠 포기해라'

'솔로는 어렵다고 말하지만 이 정도로 안 팔리는 사람도 드물다'

'악수 & 사인회 하지 않았으면 100장 정도밖에 팔 수 없었을지도 ㅋㅋ'

'좀 더 통통했던 시절이 좋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저는 에이벡스에 잠깐 있었을 때 공개했던 곡들은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일본에서 앨범 6백장 팔아서 어떻게 투어가 가능한지도 모르겠고(물론 소규모에서 가능하겠지만)

아직 22살이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생각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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