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요네쿠라 료코(49) 주연의 TV 아사히 드라마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영화화한
'극장판 닥터 X'(12월 6일 개봉) 완성 보고 회견이 8일 열려 요네쿠라 료코로부터
이번 작품이 닥터 X 시리즈의 'FINAL'이 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프리랜서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가 고난도의 수술을 실시해
무리, 권위, 속박이라고 하는 개념을 깨부수고 활약하는 모습을 그려
2012년부터 현재까지 7 시리즈가 방송된 국민적 인기 드라마 닥터 X 드라마 탄생으로부터 12년
각본 나카조노 미호, 감독 타무라 나오미(TV 아사히) 등 시리즈를 이끌어 온 최강진에 의해
첫 영화화 되어 이번 작품으로 드디어 시리즈 완결을 맞이한다
기자회견에서는 요네쿠라 료코 외에 시리즈로 친숙한 다나카 케이(40) 우치다 유키(48)
엔도 케이치(63) 키시베 잇토쿠(77) 니시다 토시유키(76) 등 '닥터 X' 패밀리가 집결
회견에서 12년에 걸친 시리즈의 역사를 정리한 다이제스트 영상이 나오자
요네쿠라는 감격에 겨워하며 눈물을 흘렸고, 눈시울을 붉히며
'12년 동안 여러분과 여기에 있는 동료들이 키워와 몇 번이나 이것으로 끝이라고 하면서
여기까지 계속해 온 닥터 X가 이 영화로 마지막이 됩니다'라고 발표
이어서 '닥터 X'가 사랑을 받아온 것은 여기에 있는 동료 배우 여러분, 스탭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작품을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애정이 담긴 동료들과 마지막 닥터 X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진심이 담긴 닥터 X를 여러분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라고 호소
그리고 투병 생활을 이겨내고 '극장판 닥터 X'로 파이널을 맞이해
'닥터 X는 제 인생과 함께 해 온 작품입니다, 그것이 영화화되는 가운데 폐를 끼치면서
제 자신과 싸우면서 이 작품에 도전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밝혀지는 것은 다이몬 미치코 탄생의 비밀
실패하지 않는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다크하고 미스테리하고 고독한 미치코의 장렬한 반생이란..
'닥터 X'의 에피소드 제로가 드디어 밝혀진다!
일본반응
'아.. 12년 동안 감사합니다!!'
'처음 본 의료 드라마가 닥터 X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사의 꿈을 꾸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의 소중함, 생명의 존중, 동료애..
또 언젠가 스핀 오프 등을 볼 수 있었으면 좋습니다'
'시리즈 초창기를 보면 요네쿠라 료코도 꽤 젊기 때문에 깜짝 놀랐어'
'이 사진 좋아요!'(위에 요네쿠라 료코랑 우치다 유키 요시키가 X하고 있는 사진)
'마지막이라면서 영화가 아니라 전 9회의 드라마가 보고 싶은데'
'우치다 유키만 시간이 멈췄네'
우치다 유키(48) 기적의 방부제 미모 화제
배우 우치다 유키(48)가 5월 29일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열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vs 치바 롯데 마린즈 전시구자로 나섰는데 내년에 50세가 되는 우치다 유키의 '기적의 미모'가 SNS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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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가 나쁘다고 들려도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역을 맡은
요네쿠라 료코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다이몬 미치코 포에버!'
'재밌고 멋진 드라마였습니다, 영화도 어느 정도 성공하지 않을까
그리고 몇 년 후에는 동창회, 리턴즈 등.. 아무튼 이번에는 닥터 X 파이널 즐기고 싶네요'
'시리즈 모두 보고 있었는데 해마다 눈썹이 진해지고 있는 게 포인트
그리고 파마 같은 헤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닥터 X 매번 마지막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이번은 정말 끝이야?
과수연의 여자도 끝난다고 말하고 또 하고 있지?'
'드라마에서 완결을 보고 싶었어.. 영화가 아니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과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이야기가 벌써 몇 시즌 전부터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파이널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진짜 마지막인 것 같은데
드라마 팬들에게는 드라마가 아니라 극장판으로 끝이 나는 게 서운한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ex. 트릭 극장판 라스트 스테이지)
요네쿠라 료코 연인과 태풍 여행 50억 새집 찾기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49)가 4년 전 반동거 열애설 보도가 된 아르헨티나 출신의 댄서, 안무가곤살로 쿠엘로와 현재도 교제 & 동거를 계속해 5억 엔 새집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주간지 '여성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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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쿠라 료코가 50을 앞두고 결정을 내린 것 같은데
인기 시리즈를 완결한다는게 본인으로서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고
가장 멋진 모습일 때 시리즈를 완결 짓는 결정을 내린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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