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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스 'Rain Tree(레인트리)' 내년 1월 데뷔

by 데빌소울 2024. 10. 9.

아키모토 야스시가 또 신인 걸그룹을 만들었네요

아키모토 야스시(66)가 종합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신인 걸그룹 'Rain Tree(레인트리)'가 내년 1월

킹 레코트를 통해 데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작년 4월부터 약 반년 간에 걸쳐 오디션이 진행된 아이돌 프로젝트 「IDOL3.0 PROJECT」

이 오디션에 합격한 11명은 작년 12월 'WHITE SCORPION(화이트 스콜피온 일명 백전갈)로 데뷔했다

그룹명의 유래는 실존하는 식물의 명칭인 레드트리

비가 오면 잎을 닫고 해가 뜨면 다시 잎을 여는 레인트리는 잎에 맺힌 물방울이 땅에 떨어짐으로써

스스로와 그 아래 모여드는 생명에게 삶의 생명력을 준다

'고난을 이겨내는 힘으로 자신과 주변에도 큰 힘을 준다, 그런 강인하고 다정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이라는 생각에서 '레인트리'라는 그룹명이 붙었다고 한다

멤버 17명은 데뷔가 결정된 것에 대해 오늘 기자회견에서 상영된 영상을 통해

서프라이즈로 알려져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멤버 타마는 '오늘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닐까 모두 기대하면서도

지금까지 기대하면서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몇번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도 기대하지 말자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지난 1년간 아무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감격해했다

레인트리의 데뷔곡은 2025년 1월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될 예정으로

이번 발표에 따라 싱글마다 메인 멤버를 선발하는 '셀렉션'이 실시되는 것도 확정

1st 싱글의 표제곡 멤버의 선발은 이번 달부터 노래, 댄스, 표현력의 심사기준으로 진행된다

셀렉션에 선택되지 못한 멤버는 커플링곡 가창 멤버로 레인트리의 활동에 참가

NTT 도코모가 제공하는 동영상 전달 서비스 Lemino를 통해 이 셀렉션 모습이 다큐멘터리로 방송된다

 

 

이 발표를 듣고 사나는 '우리 모두가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멤버가 나뉘는 것은 마음이 불편하지만

모두 정말 사이가 좋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멤버들로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면서

연습을 거듭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

마리오는 '데뷔곡을 전원이 부를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조금 슬픈 마음도 있습니다만

그룹명이 레인트리기 때문에 눈물만큼 강해져서 커 나가고 싶습니다'

이치고는 '오늘까지 꼭 데뷔하겠다는 강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개별적으로 여러 레슨을 받고 있는 멤버도 있고, 스킬업이나 SNS를 통해서 자기 어필을 열심히 하고

백전갈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백전갈의 등을 보면서 열심히 해왔습니다'라고 코멘트

오늘 10월 8일이 생일인 니이는 '1년 전 오늘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올해 생일은 데뷔해서 팬분들이랑 멤버들이랑 같이 지내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데뷔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게 돼서 기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보쿠아오랑 백전갈은 이미 포기했나?'

'전원 선발이라고 생각했는데 1st 싱글에서 선발제..'

'비주얼은 백전갈보다 나은 것 같은데?'

 '팔리지 않는 그룹을 계속 양산해도 아키모토에게는 플러스밖에 없겠지'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나서 1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유지된 채로 버틴 것도 대단하다'

ㄴ'데뷔는 이미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그룹을 하나 만든다면, 안 팔리는 그룹 하나는 해산 시켜라'

'레인트리.. 멋진 카페 이름 같네..'

'아키모토 야스시가 자신이 만든 그룹 멤버의 이름을 전부 알고 있을 가능성 제로설'

'원래라면 아베 나나미도 여기에 있었을 텐데..'

''타도 화이트 스콜피온!' 멋지다..'

'AKB, 사카미치, 사시하라 그룹 모두 아키모토가 손절하면 미디어 노출 0이 될 것 같음'

ㄴ'사카미치는 소니의 힘이 있기 때문에 0이 되지는 않아

드라마에는 나올 수 없게 되겠지만'

 

 

'AKB48 공식 라이벌 그룹'

'아키모토 야스시 자동 양산 시스템 지린다 진짜'

'레인트리 좋은 이름이군 쇼룸도 하고 있는데 귀여운 아이가 비교적 많아'

'아키모토는 이젠 수영복 입고 라이브 하는 그룹이 아니면 통하지 않는다'

'AKB는 이제 그냥 왕년 아이돌 그룹 이미지'

'이미 세상이 아키모토 아이돌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왜 돈을 내는 어른들이 있을까?'

'얘들은 1년 동안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었어?'

ㄴ'멤버들은 쇼룸 매일 열심히 하고 있었어'

'전 라스트 아이돌 센터는?'

(아베 나나미는 전 라스트 아이돌 2명과 그룹을 결성했다는 댓글이 있네요)

'모닝구무스메 이런 느낌이었다'

'레인트리 비주얼 수준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UNLAME(언레임) 보다 좋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화이트 스콜피온 vs 레인 트리

최종 승자는 과연 누구!! 

오디션 프로그램 탈락조로 그룹을 만드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탈락하고 새로운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는 경우는 상당히 흔해졌죠..(ex. 트리플에스, 세이마이네임 등)

특히 방과 후 설렘을 통해서 '클라씨'로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들이 상당히 많이 데뷔를 했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하지 못해도 방송 출연 덕분에 데뷔를 할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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