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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우키 '샤베쿠리007' 첫 버라이어티 출연 논란

by 데빌소울 2024. 10. 9.

논란의 여왕 koki!

7일 방송의 '샤베쿠리007 2시간 스페셜'에서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차녀로 

모델 koki(코우키 본명 기무라 미츠키 21)가 버라이어티 데뷔를 완수해

팬들로부터는 환호가 나오는 한편 시청자들로부터는 불만이 터져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주간지 '여성자신'과 '주간여성'이 전했다

(출처 샤베쿠리007)

코우키는 2018년 5월 모델로 데뷔해서 연예계 입문한지 벌써 6년이 지났지만

TV 프로그램 출연은 2021년 중국의 인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 2021'에 특별 심사의원으로 깜짝 등장한 것이 전부였다

그런 코우키가 내년 3월부터 2부작으로 개봉하는 주연 영화 '여신강림' 홍보를 겸해

이 작품에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 와타나베 케이스케, 츠나 케이토와 함께 '샤베쿠리 007'에 첫출연을 했다

화면에는 '예능 첫 등장 연예계 최강 유전자 코우키'라는 자막과 함께

코우키에 관한 화제를 중심으로 토크가 전개되어 언니이지 플루트 연주자, 모델

Cocomi(코코미 본명 기무라 코코미 23)와의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는데

와타나베 케이스케와 츠나 케이토가 토크를 하는 장면은 얼마 되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코우키한테만 이야기하고 나머지 2명은 개무시'

'남자 2명이 코우키 with B가 되고 있어'(블루종 치에미 with B)

'게스트 3명을 불러서 1명만 계속 토크하는 거 너무 심하지 않아?'

'차라리 코우키 혼자만 부르던가 처음 보는 미남 배우 2명 너무 불쌍하다'

'예상은 했지만 너무 심하네..'

'와타나베 케이스케와 츠나 케이토를 들러리 취급하는 게 보기 힘들다' 등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비판이 속출하고 있다고 여성자신이나 주간여성이 전하고 있는데

실제로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을 살펴보면 방송에서 코우키를 특별 취급하고 있던 것에 대해

모델, 여배우로서 아직 신인.. 그 정도까지 실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특별대우를 한다고 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프로그램 내에서는 출연자들이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이름을 언급하는 장면도 거의 없어

기무라가에 대한 눈치보기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출처 샤베쿠리 007)

반대로 와타나베 케이스케와 츠나 케이토에 대해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장면이 거의 없음에도

언짢은 듯한 태도를 취하는 일도 일절 없었고, 프로그램을 북돋으려고 시종일관 노력했다고 해서

호감도가 높아졌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었다

주간지 '플래시'가 얼마 전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방송국 측에서는 코우키가 데뷔한 직후부터

화제성을 노리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코우키의 활동을 프로듀싱하는 매니저적인 존재로 알려진 엄마 쿠도 시즈카가

버라이어티 출연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데뷔부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는 단 한번도 출연하고 있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샤베쿠리 007'의 2시간 스페셜에 출연함으로써

다양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측에서 알아서 눈치를 봤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인다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코우키에 대한 비판이 여전히 많이 이어지고 있지만

인스타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표정이나 토크를 통해

코우키에 대한 인상이 바뀌었다, 성격이 좋아 보인다, 솔직하고 귀엽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어

버라이어티 첫 출연으로는 절반의 성공을 얻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구글)

일단 코우키 얼굴이 한동안 못 본 사이에.. 처음에는 단순이 살이 좀 쪄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갑자기 나이도 좀 들어 보이는.. 뭐가 문제지?

방송이 코우키 위주로 간 것은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코우키 잘못도 아니고

다만.. 첫 출연에 2시간 SP는 방송국 측에서 지나치게 배려를 해준 게 아닌가 싶기는 하네요 

방송을 대충 봤는데 그래도 빼고 그런 것 없이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고요

코우키보다는 언니 코코미가 예능감은 더 좋은 것 같아서 방송 출연 좀 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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