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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와사키 마요 이혼 1년 만에 재혼

by 데빌소울 2024. 10. 14.

6년에 걸친 이혼 소송 끝에 작년 10월 탤런트 카이야(62)와의 이혼 성립을 발표한

배우 카와사키 마요(61)가 14일 재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번에 전부터 사귀던 분과 입적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웃음이 넘치는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고 도쿄역 앞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또, 15일 20시부터 방송되는 '춤추는 산마저택!! 3시간 스페셜'에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것도 알리고

방송에서 상대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니 꼭 봐달라고 호소하고 있으며

재혼 상대의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은 밝히지 않았다

카와사키 마요는 1989년 롯폰기 클럽에서 만난 당시 모델 카이와 교제로 발전해 임신이 알려져

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1989년 11월 장녀가 태어나 1990년 8월 결혼했다

1993년에는 무대에 함께 출연 여배우 사이토 유키(58)와 불륜이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특종 되어

대소동으로 발전했지만 이혼은 하지 않았고, 1996년 10월에는 장남이 태어났다

 

 

카와사키 마요는 그 후에도 1998년 무대 여배우와 불륜 의혹이 보도되어

2000년에 들어선 이후에는 카이야와 별거 생활이 시작되었고

2012년에는 여배우, 탤런트 하마마츠 메구미(41)와의 불륜도 보도되었다

그 후에도 전 긴자 호스티스 등과 불륜이나 임신 중절 스캔들이 보도되는 등

카이야와 별거 중에도 여러 여성과의 관계가 보도되고 있었다

또, 카이야와의 이혼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2018년에는 도쿄 츠키지에서 레스토랑 바를 운영하는

탤런트 겸 요리 연구가 카논(40)과의 교제가 보도되기도 했다

카와사키 마요는 2년 전에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감독 신조 츠요시(52)의 전처로

모델, 탤런트 오코치 시호(52)와의 양다리 교제 의혹이 보도되었지만

주간지와의 취재에서 오코치 시호와의 교제를 부정하고 있었다

(이게 전부 대체 뭔가 싶죠..)

(출처 구글)

카와사키 마요와 전처 카이야

진짜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는 카와사키 마요.. 재혼 상대가 대체 누구인지..

굳이 왜 또 재혼을 하는지.. 임신했나?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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