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16주년 콘서트 미카미 유아 강림

테고시 유야(36)가 잇테Q 복귀하니까 미카미 유아(31)도 복귀한 건가?

아이돌 그룹 'SKE48'이 14일 나고야 국제 회장 센츄리 홀에서 16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

12월 말에 그룹을 졸업하는 마지막 2기생 사이토 마키코(30)의 졸업 세리머니도 함께 열려

전 2기생 이소하라 쿄카(28, 16년 졸업) 미카미 유아(31, 14년 졸업) 타카야나기 아카네(31, 21년 졸업)

등 9명이 달려와 축하해 줬다

(출처 구글)

가장 성공하고 유명한 전 SKE48 미카미 유아

사이토 등은 '우리들의 인연'을 불렀고, 전 2기생 9명이 공연장 모니터에 비치자 큰 환호성이 터졌다

사이토는 '제 동기인 2기생들이 와주었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지었다

사이토는 졸업 후 에비 여배우나 탤런트로 활약해 온 미카미 유아로부터 '수고했다'라는 인사를 받자

회장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고, SKE48 시절에는 키토 모모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미카미는

'모모나라고 불러도 돼'라고 웃으며 말했다

2009년 3월 가입해 15년간 그룹 발전에 공헌해 온 사이토 마키코는

'제 자랑인 동기들 드디어 졸업으로 모두 마중 나와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동기들에 출연에 고마워했다

 

 

일본반응

'JC(중학생) 멤버도 있는데..'

'SKE48 OG 중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기 때문에'

'금기 아니었어?'

ㄴ'아키모토 센세에게 OK 사인이 나온 것 같다'

'에비 여배우도 무대에 세우는 과연 SKE48'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카리스마 구세주님이 강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성년자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고령 멤버들만의 팬클럽 이벤트라면 몰라도'

'에비 여배우가 SKE48 16주년 콘서트 무대에서  몇 분간 말하고 노래하는 ㅋㅋㅋㅋㅋ'

'내가 어린 멤버 부모라면 바로 그만두게 한다, 에비 여배우와 같은 무대라니 인생의 흑역사잖아'

'안돼.. 이건 아니야..'

'미카미 유아는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에 문제없는 직업 차별 노노해'

'고등학생 수영복 그라비아는 금지하면서 에비 여배우는 OK ㅋㅋㅋㅋㅋㅋ'

'에비 여배우를 동경하는 멤버가 SKE에서 속출하겠네'

'드디어 SKE48이 공식적으로 에비 여배우 양성소임을 인정한 건가?'

'굉장히 어린 연구생들에게 뭐라고 설명할 거야?'

'팔로워 수 일본 여자 연예인 1위, 세계 4위 미카미 유아가 무슨 일이고 ㅋㅋ'

 

미카미 유아 쟈니덮밥 나가오 켄토 & 센가 켄토 양다리

'아키모토 'SKE니까 별로 상관없다''

'포OO 여배우와 공연하는 SKE 멤버 ㅋㅋㅋㅋㅋ'

'SKE의 영웅이기 때문에'

'미카미 유아 > 넘사벽 > 마츠이 쥬리나'

'SKE는 이제 끝났다'

'테고시도 잇테Q로 부활했기 때문에 미카미도 같은 타이밍이야'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SKE 오타들은 중, 고등학생 멤버들이 에비 여배우와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하냐?'

'아이돌 라이브에 에비 여배우를 부르다니 ㅋㅋ 전대미문이다'

'성공한 대선배 미카미 유아가 만들어 놓은 길을 후배들이 뒤쫓는다'

'SKE48 13기 모집 연령 제한 25세 ㅋㅋㅋㅋㅋ'

'에비 여배우를 출연시킨 무대에서 13기생을 모집하는 SKE'

'지금 있는 멤버들도 미카미 유아를 목표로 분발하자!'

 

 

'쥬리나보다 여자들에게도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고 당연한 미카미의 압도적인 승리'

'10대 멤버들도 좀 생각해 주지..'

'제2, 제3의 미카미 유아를 키우겠다는 운영의 강력한 의지'

'하로프로의 누구도 미카미 유아를 좋아한다고 말했어'

'내년 AKB48 20주년은 야마구치 리코(나카니시 리나 36 AKB48 1기생 졸업 후 에비 여배우 전향)

포함한 21명 집결할까?'

'미카미 유아 → 모두가 만나고 싶은

마츠이 쥬리나 → 모두가 만나고 싶지 않은' (-_- 심하다)

'일단 쥬리나보다 수요는 있다'

'연예인의 평가는 연가 수익으로 결정된다.. 미카미 유아는 이미 넘사벽이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확실히 미카미 유아가 지명도에서는 SKE48 OG, 현역 중에서도 넘사벽이긴 하죠

세계적인(맞나?) 대스타 미카미 유아가 강림하셨는데

(참고로 저는 취향이 확실해서 조금이라도 취향이 아닌 건 아예 관심이 없어서

미카미 유아 나오는 작품 본 적이 없습니다)

부정적인 댓글이 상당히 많네요.. 아이돌 덕후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뭐 방송 출연이나 이런 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미카미 유아 SKE48 시대 테고시 유야와 열애설 투샷 언급

아이돌 콘서트에 에비 여배우가 등장이라니..

아키모토의 허락을 받았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그냥 어이가 없네요

전 AKB48 누구도 예전에 콘서트 참석 요청이 있었는데

본인이 거절했다는 댓글도 있던데.. 그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도대체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대체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