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가 히로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오무스비'의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하시모토 칸나의 흑역사 되는 게 아니냐 하는
팬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시청률 하락세 멈추지 않아
10월 14일 NHK 연속 TV 소설 '오무스비' 제11화가 방송되었다
요네다 유이(하시모토 칸나)는 하갸렌(하카타 갸루 연합)의 갸루들과 이벤트로 춤추는
파라파라 연습을 거듭한다, 가족에는 비밀이었지만 그런 유이의 모습을
어릴 적부터 친구인 요타(스고 아라키 < 스다 마사키 친동생이죠)가 보게 된다 라는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SNS에서 주목받은 것은 노래방 장면이었다
소녀들이 부른 노래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Boys & Girls'
'아유의 노래는 갸루들에게 있어서는 구원과 같은 존재다, 아유의 노래에는 외로움과 갈 곳이 없다
라는 가사가 자주 등장하는데, 마지막에는 항상 '상처를 받아도 살아가자'라는 힘을 준다
그게 갸루들의 마음에 와닿는 거다'라고 갸루들이 하마사키 아유미 평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노래방 영상에 나와 있던 여성이 유이의 언니이자 전설의 갸루인 아유미(나카 리이사)와 닮아
앞으로의 복선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
여러 가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무스비'이지만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최고 시청률은 제1화 16.8 그리나 3화는 15.6%로 벌써 15%대로 그리고 6화는 14.4%까지 하락
첫째 주 평균 시청률은 16.1%지만 둘째 주는 14.8%로 서서히 추락하고 있다
방송 시작 직후부터 아침부터 갸루 짜증 난다 등 갸루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았던 '오무스비'
이미 대량 이탈자가 나오는 상황인 것 같지만, 셋째 주에 들어서도 여전히 갸루 요소는 강세다
X(구 트위터)에서도
'어.. 이번주도 갸루 편? 슬슬 손절...'
'오무스비 2주 동안 봤는데(무리라서 빨리 돌려서) 더 이상 못 보겠다
갸루도 아유도 생리적으로 무리.. 아침부터 B'z도 무리'
'오무스비 앞으로 재밌어지는 요소를 발견할 수 없어' 등의 신랄한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NHK는 10월 11일 '홍백가합전'의 사회자를 발표했다
2년 연속 아리요시 히로이키(50)와 아침 드라마 전작 '호랑이에게 날개' 히로인 이토 사이리
그리고 3년 연속이 되는 하시모토 칸나다
앞으로 계속해서 홍백 화제가 늘어날 텐데 거기에 오무스비도 묻어가면 좋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있는 것 같다'(연예계 기자)
SNS에서는 '이대로 계속되면 하시모토 칸나의 흑역사가 될 것 같다'라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오무스비' 과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침 드라마는 시청률 20프로는 기본으로 깔고 가던 게 불과 몇 년 전이었는데
이제는 15프로까지 무너지고 있는 모양이네요
예전에도 몇 번 언급을 했던 것 같은데.. 저는 하시모토 칸나는 주연보다는 조연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아침 드라마는 여주인공이 항상 등장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주연보다 존재감 있는 감초 역할이라고도 표현하는 조연을 하는 쪽이 길게 보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하시모토 칸나 흑역사는 너무하니까 시청률 반등이 있을지 없을지!! 지켜보시죠..
뭐 저는 아침 드라마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그렇습니다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야지 마나미 ♡ 츠네타 슌타로 결혼 (0) | 2024.10.15 |
---|---|
SKE48 16주년 콘서트 미카미 유아 강림 (1) | 2024.10.15 |
카와사키 마요 이혼 1년 만에 재혼 (0) | 2024.10.14 |
'마이퍼스' 히로 ♡ 야마모토 마이카 전격 결혼 발표 (5) | 2024.10.13 |
이토 켄타로 소속사 퇴소 트라이스톤 이적설 진상 (3) | 2024.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