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 마나미 ♡ 츠네타 슌타로 결혼

후지TV 미야지 마나미 아나운서(33)가 전부터 교제가 보도되고 있던

바이올리니스트 겸 사업가 츠네타 슌타로(34)와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거의 다 썼는데 저장이 안 된 상태에서 날아가서 매우 빡친 상태입니다 -_-)

(출처 구글)

스포니치 취재에 따르면 미야지 마나미의 결혼 상대는 'King Gnu(킹누)'의 보컬 & 기타 리더

츠네타 다이키(31)의 형으로 주간지 등에 교제가 보도되고 있던 츠네타 슌타로로

14일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결혼식과 피로연은 미정으로 미야지 마나미는 향후에도 일은 계속한다고 하며

각 스포츠지의 취재에 후지 TV는 '결혼은 사실입니다'라고 인정했지만

미야지 마나미와 츠네타 슌타로는 현시점에 아직 결혼 관련 코멘트는 내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미남미녀 커플 축하합니다'

'잘생기고 도쿄대 졸업에 바이올리니스트 하이 스펙이네'

'킹누 다이키 형으로 사업가 게다가 도쿄대 졸업 바이올리니스트 만화 같은 스펙'

'헉 소리 날 정도로 고스펙이네..행복하길..'

'최근 여자 아나운서는 정말 야구 선수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

'킹누 형이야? 슈퍼 하이 스펙 남편 역시 여자 아나운서들은 대단해..'

'와세다와 도쿄대 너무 강하다'

'저 얼굴로 도쿄대 졸업하고 바이올린.. 게다가 미녀 아나운서 아내.. 세상 불공평하네'

'도쿄대도 바이올린도 전부 본인의 노력이잖아'

ㄴ'바이올린은 집이 부자가 아니면 절대 할 수 없어'

'여자 아나운서와 바이올리니스트는 대체 어디서 만나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츠네타 슌타로는 엘리트 가문 출신으로 부친은 로봇 엔지니어 

할아버지는 도쿄 제국 대학(현 도쿄 대학) 제2공학부 출신으로 컬러 TV 개발로 자수포장을 받은

츠네타 아사히데로 슌타로 본인도 도쿄 대학 공학부를 졸업했다

어린시절부터 바이올린을 배워, 고등학교 2학년 때 '일본 클래식 음악 콩쿠르' 전국 대회에서

5위에 입상해 도쿄대 진학 후에도 바이올린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실력 등으로 음악 이외의 분야로도 눈길을 돌려

대학 졸업 후에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한 후, 2018년에는 음악이나 아트 관련 앱을 다루는

'주식회사 유토닉'을 설립했다

현재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동하며 킹누, 요네즈 켄시, Vaundy 등에 곡에도 참여해

동생인 츠네타 다이키가 이끄는 음악 프로젝트 'Millennium Parade'에도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미야지 마나미 ♡ 츠네타 슌타로 반동거 열애

미야지 마나미 아나운서는 와세다 대학 문화 구상 학부 출신으로

대학 시절에는 반년 간 휴학해 싱가포르의 일본계 대기업 광고 대리점에서 인턴십을 경험하고

2015년에 후지 TV에 입사해서 1년 차부터 '메자마시 TV 아쿠아' '사마즈 카미기몬' 등을 담당

2016~2018년에는 '메자마시 TV'의 정보 캐스터

2018~2022년 스포츠 뉴스 'S-PARK'의 메인 캐스터

2022년부터는 후지TV의 전 에이스인 카토 아야코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평일 저녁 뉴스 프로그램

'Live News it!'에서 메인 캐스터를 맡아 파리 올림픽에서는 현지 리포터를 담당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작년 9월 '주간 포스트'가 특종 보도했지만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나 교제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종 시점에 이미 두 사람은 반동거 상태로 알려지고 있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달 '주간 포스트' 다시 두 사람의 교제 순조를 전하고 있어

이미 두 사람은 츠네타 슌타로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해 신혼집을 찾고 있다는 정보를 전하고 있었다

뭐 그렇다고 하네요..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킹누 츠네타 다이키 집안이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컬러 TV를 개발한 할아버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