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쟈니스 'NEWS(뉴스)'의 테고시 유야(36)가 4년 만에 '세계의 끝까지 잇테Q'(니혼TV)에 출연해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올해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고시 유야는 2020년 6월 구 쟈니스 사무소와 계약이 해지되어
2007년부터 레귤러 출연하고 있던 잇테Q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13일 방송에서 우치무라 테루요시(60), 미야카와 다이스케(52)와 함께 3명이서
해외의 축제에 참가하는 '남자 3명 축제'에 등장해
4년 5개월만에 복귀를 완수하면서 큰 방향을 일으켜 X(구 트위터)등 SNS에서
복수의 관련 키워드가 트렌트에 올랐는데, 프로그램 시청률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에 따르면 평균 가수 시청률은 13.5%, 개인 시청률은 9.8%
각 방송국이 지금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코어 시청률(13~49세 개인 시청률)은 10.6%
순간 최고 가구 시청률 15.4%를 기록
참고로 지난 9월 29일 방송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9.9%였고
니혼TV에 따르면 테고시 유야 출연회는 가구, 개인 모두 올해 최고 시청률이었다고 한다
시청률이 발표된 15일 테고시 유아도 자신의 SNS를 업데이트하고
'굉장히 많은 분들에게 메시지를 받고 모두 잇테큐를 봐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쁩니다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정말 좋아하는 출연자분들과 스탭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으로 행복합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테고시 유야의 복귀로 잇테큐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SNS상에서는
'오랜만에 남자 3인 축제 울고 웃고 최고의 시간이었다'
'시청률과 상관없이 오랜만에 웃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시와기 유키도 함께 출연시켜서 시청률 20프로 가자'
'잇테큐 시청률이 그렇게 떨어졌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 프로그램은 테고시 유야의 엉뚱함이 매력이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그 모습을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테고시 유야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스튜디오에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테고시 재밌었음.. 인간적으로도 성숙해졌다는 느낌이었음'
'미야카와도 울었지만, 나도 눈물이 났다'
'그렇게 테고시를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나? 내 머릿속에서는 테고시 이름조차 사라졌는데'
'역시 비주얼 좋은 멤버가 필요해 재미도 있고'
테고시 유야 & 시라이시 마이 닮은 미녀 테이크 아웃
한때 주간지에 의해 여성과의 밀회가 자주 포착됐던 전 쟈니스 소속 NEWS의 멤버 테고시 유야(34)가 오랜만에 미녀를 테이크 아웃하는 모습이 '여성자신'에 의해 포착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
redevilsoul.tistory.com
'부활했으니까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인터넷상에서 분위기가 굉장했기 때문에 더 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3프로 오른 게 대단한 건가?'
'몇 년 만에 잇테큐 실시간으로 봤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잇테Q 테고시는 역시 재밌어'
'또 보고 싶다! 강하고 긍정적인 테고시가 좋다!'
'원조 다목적 화장실 연예인인데 어째서 다들 올려치는 거야?'
'벡키 복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딱히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테고시 보다 훨씬 나쁜 사람도 TV에 많이 나오는데 뭐'
'테고시의 인기라기보다는 잇테큐의 테고시 인기라고 생각해
유일하게 볼 생각이 드는 것이 역시 3인 축제'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테고시 유아는 역병으로 인한 긴급사태 선언 와중에도 밤놀이를 계속 즐기고 있었고
다수의 여성들과 술자리를 주선하고 있던 것이 주간지에 보도되어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았고
처분이 해제되기 전에 양쪽이 합의하에 계약 해지가 되어
니혼TV는 스포츠지의 취재에 '레귤러로서의 출연은 없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라고 말해 사실상 하차가 결정됐다
테고시 유야 근신 기간중에도 술파티 타키자와 히데아키에 반기?
비상 사태 선언중인 4월 하순에 여성들과 파티가 보도 된 쟈니스 사무소 'NEWS'의 멤버 테고시 유야(32) 보도 이후 쟈니스는 빠르게 테고시 유야를 쟈니스 한정 유닛 'Twenty★Twenty'에서 제외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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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시 유야는 망나니 같은 언동으로 많은 비판이 전해진 한편
잇테Q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 등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프로그램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테고시 유야 속죄의 미혼모 도시락 배달 서비스
와 이게 당연히 쟈니스 언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었다니 -_- 천하의 테고시 유야가 직접 자건거를 끌고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었다니..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6월 2일 밤 갑자기 트위터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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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시 유아는 구 쟈니스 퇴소 후의 기자회견이나 인터뷰 등에서
잇테Q에 대한 강한 애정을 밝혀
'노 개런티라도 나가고 싶다, 그 정도로 소중한 아무튼 즐겁다고 생각했던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잇테Q는 과거 평균 가구 시청률이 20% 전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시청률 두 자릿수도 무너져 10%를 밑돌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매너리즘 등이 꼽히고 있었다
그 때문에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 4월에는 신 멤버 오디션이 행해졌는데
그 때도 테고시 유야 복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예능은 진짜 스튜디오에서 노가리나 까는거 말고
밖에 나가서 몸사리지 않고 그런게 개인적으로 재미가 있는데
테고시 유야가 참 열심히 하고 재미도 있고 잇테Q에는 분명 필요한 존재죠
아직 정식으로 고정 발표는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시청률의 사나이 마다할 방송국이 있나? 조만간 레귤러 복귀 소식도 나올 것 같네요
저도 아직 못봤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근데 진짜 남자 3인이 아니라' 남자 1인(테고시 유야)과 여자 2인(카시와기 유키, 미카미 유아)' 기획이 나오면
시청률 20%도 가능하지 않을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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