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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실사 드라마화 히로세 스즈 주연

by 데빌소울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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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켄토의 그녀 여배우 히로세 스즈(26)가 내년 1월 1분기 드라마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TBS)로

2년 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아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39) 공동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출처 구글)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는 '이치케이의 까마귀'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아사미 리토가

만화 잡지 'Kiss'에서 현재 연재 중인 동명의 만화가 원작으로

전직 경찰관인 아버지가 살해당한 주인공이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를 단서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나가는 휴먼 서스펜스 작품이다

작품 제목은 인도 철학의 한 구절 '정글에서 춤추는 공작새를 누가 보았나?'라는

인도 속담이 바탕이 되어 이 작품에서는

'비록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해서 죄에서 도망칠 수 없다'는 의미로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된다

각본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리키시' '야미바이토 가족' 등의 각본을 다룬

전 오와라이 게닌으로 '아이노리'(후지TV)에 출연했던 각본, 연출가 카나자와 토모키가 맡았다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의 줄거리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전직 경찰관이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주인공 야마시타 코무기가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방화사건으로 누군가에게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범인으로 체포된 것은 22년 전 아버지가 일가족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체포한 후

사형 판결을 받은 남성의 외아들이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죽기 전 남긴 편에는 '아래 나열된 사람이 체포 기소된다면...

그 사람은 억울하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그 안에는 용의자 이름도 있었는데..

현재와 과거의 두 가지 사건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면서..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의 실사 드라마화 히로세 흐즈와 마츠야마 켄이치 

공동 출연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영상화하면 무조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기쁘다

마츠야마 켄이치는 안심 안전이지만, 히로세 스즈는 불안하지만

다른 연기파 배우로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

'원작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으니까 각본이 중요할 것 같다, 기대합니다!'

'아버지가 살해당한 아이가 진상을 밝히는 드라마는 많지 않았나?

또 만화가 원작이야? 일본 방송은 만화 아니면 오리지널 드라마를 만들 능력이 없나?'

'만화 5권만 해도 진범이 불명, 수상한 검사, 새로운 살인 사건..이라는 느낌인데

드라마 10화 정도로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결말도 나지 않은 어정쩡한 상황에서 왜 드라마로 만드는지 모르겠다

기타가와 에리코의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도 기대치가 높았는데 훌륭하게 폭망 했고

마츠야마 켄이치가 있기 때문에 괜찮을지..'

'히로세 스즈 이번에는 드라마 대박 났으면 좋겠다,

지난번 '해 질 녘'은 너무 재미없어서 실망스러웠어'

'마츠야마 켄이치가 나오는 드라마는 실패가 없기 때문에 기대해 본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만화 원작은 진짜 지긋지긋하게 나오네요

완결도 나지 않고 현재도 연재 중인 원작 만화를 어떻게 드라마로 만들지가 의문인데

일본인들은 마츠야마 켄이치 연기에 대한 믿음이 강하네요..

히로세 스즈 연기가 불안 요소?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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