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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스즈키 사리나 불륜 유부남과 반동거

by 데빌소울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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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와이드 쇼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가수, 배우 스즈키 사리나(47)가

14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어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스즈키 사리나는 2008년 12월 레게 유닛 'INFINITY 16'의 TELA-C(본명 데라시마 타츠오 48)와

결혼해 2010년 2월 첫 아이가 되는 장남(14)이 태어났지만

테라시의 외도가 원인으로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2013년 12월 이혼했다

장남의 친권은 스즈키 사리나가 가져, 이혼 후에도 테라시와는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스즈키는 전부터 재혼을 희망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독신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 스즈키 사리나가 '로봇 개발 제작하는 50대 초반 미남 사장 X씨'와 불륜 관계에 있다고 하며

두 사람은 1년 전쯤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며

'공통의 취미인 골프를 통해 친해졌다, 지금도 한 달에 몇 번이나 도쿄 근교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고 한다, 올봄 X씨가 도쿄로 거점을 옮겨 미나토구에 있는

초고급 타워 아파트에서 반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연예계 관계자)

 

 

문춘 취재팀도 사장인 X의 자택 아파트에 다니는 사리나

자택 근처 카페에서 당당하게 데이트하는 모습도 몇 번이나 포착했다

그런데.. 공통의 지인이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사실 X는 현지 아이치현에 남은 처자가 있습니다

그는 3년 전 신축한 단독 주택을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그곳에 부인과 아들이 살고 있어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즉 X와 사리나는 불륜 관계라는 것입니다'

정보 프로그램에서 해설로 얼굴을 알린 그녀가 자신에 불륜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까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직격해서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취재했는데 X에게 아내가 있던데?

'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야~ 구라구라구라'라고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눈물도 흘리면서 1시간 동안 해명했다고 한다

11월 14일 발매되는 주간문춘에서는 스즈키 사리나와 타워맨 불륜에 대해 상세 보도한다

다수의 투샷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와 1시간에 걸친 그녀의 해명도 보도한다

(출처 주간문춘)

스즈키 사리나의 불륜 보도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바보 아냐? ㅋㅋ'

'유부남인지 몰랐다면 불쌍하다'

ㄴ'과연 모르고 만났을까?'

'발각되었을 때 유부남인걸 몰랐던 것으로 준비했던 멘트겠지'

'정말 몰랐는지 모르는척하고 싶었던 건지'

'속는 것도 모르고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니.. 너무 불쌍하네'

'호적 등본을 보여주지 않는 한 속이려고 작정하면 눈치채지 못할 거야'

'나중에 속보로 '실은 사리나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가 나오지 않기를..'

 

 

'속았다면 그 남자를 고소해라'

'끝났네.. 로맨스 사기도 아니고 1년 동안 유부남인걸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다'

'아들은 유학 보내고 혼자 남아서 유부남과 놀아나고 있었어요..라고 말할 수는 없을 테니까'

'눈물 흘리면서 이야기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TV에 나와서 이야기해라'

'소개한 지인도 몰랐다고? 유부남인걸 알고도 말하지 않았다면 악질이네'

'이 사람 키노시타 유키나와 친구지?'

'처자가 아이치에 있었다면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방송에 나와서 히로스에 료코 불륜에 대해서도 비난하는 발언을 했었다고 하고

그보다 본인도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싸우다가 이혼했는데..

정말 몰랐을까요? 뭐 1년 정도면 몰랐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유부남인걸 몰랐는지..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했는지..

아니면 알고 있었는지..별로 궁금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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