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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캇툰' 나카마루 유이치 복귀 절망적 소속사 이적설

by 데빌소울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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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여대생과의 '아파 호텔 밀회'가 주간지 '주간문춘'에 보도되면서 현재도 자숙 중인

'KAT-TUN(캇툰)' 불륜 담당 나카마루 유이치(41)의 향후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른 소속사로 이적설까지 등장하고 있어 팬들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다

(출처 구글)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나카마루 유이치의 복귀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정보 프로그램 '슈이치'에서 레귤러 코멘테이터를 맡고 있던 나카마루 유이치는

'아라시' 사쿠라이 쇼의 후계자적인 존재로 니혼TV와 사무소의 큰 기대를 받고 있어

여자 문제에 대해서 조심하라는 주의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간문춘에 의해 헌팅한 여성대생과의 불륜 의혹을 특종 당해

 

 

'캇툰' 나카마루 유이치 결혼 6개월 만에 불륜 검거

올해 1월 전 니혼 TV 아나운서 사사자키 리나(32)와 전격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KAT-TUN(캇툰) 나카마루 유이치(40)가 불과 결혼 6개월 만에 여대생과 호텔에서 불륜을 저지른 것을주간지 '주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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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전 니혼TV 아나운서에서 프리로 활동하고 있는 사사자키 리나(32)와 결혼 후에도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던 것이 발각되어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

'현재 무기한 근신 중이지만 연예계 은퇴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대형 연예 기획사 관계자)

그런 가운데 부부와 슈이치에서 공동 출연하고 있던 나카야마 히데유키가 발 벗고 나서

자신이 소속한 대형 연예 기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설도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미 '헤이세이점프'의 이노우 케이(34)를 새로운 '포스트 사쿠라이'로

와이드 쇼 등에 기용한다'는 정보도 전하고 있었다

 

 

프라이데이는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나카마루 유이치의 소속사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에

이적설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사무소 이적은 사실이 아닙니다

본인은 지금도 사무소에 뼈를 묻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이례적으로 답변을 했다고 한다

스타트다 이례적으로 나카마루 유이치의 사무소 이적을 완강하게 부인하면서

나카마루 유이치의 팬들 사이에서는 복귀 대망론이 나오고 있는데

뉴스 사이트 '핀즈바 뉴스'에 따르면

근신 전까지 출연하고 있던 레귤러 프로그램 복귀는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하며

그 이유는 불륜으로 이미지 악화와 함께, 나카마루가 프로그램에서 빠진 후에도

영향이 전혀 없는 점을 들며, 나카마루의 대타로 다른 탤런트들이 출연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헤이세이점프 야마다 료스케

타임레스(구 섹시존) 키쿠치 후마와의 유튜브 채널 '요니노 채널(구독자 수 479만명)'도

나카마루가 빠지고 3명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조회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출처 구글)

실은 있으나 없으나 큰 존재감이 없었던 나카마루 유이치

'리포터 활동이나 코멘테이터 일은 능숙하게 잘 하지만

탤런트로서의 최대의 강점은 역시 호감도.. 그것이 기반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고

이른바 명 MC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가진 테크닉이나 탤런트로서 특별한 무기가 있던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나카마루가 활동 중단 후에도 그가 빠진 프로그램은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

시청자들로부터도 '복귀했으면 안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라고

그렇게 되면 프로그램으로서는 굳이 이미지가 나락 간 나카마루를

무리하게 복귀시킬 필요성은 떨어진다'(와이드 쇼 데스크)

그 때문에 나카마루 유이치의 복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면 이런 보도에 SNS상에서는

'나카마루를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는.. 돌아갈 자리가 없다는 의미구나'

'쉽게 말하면 있어도 없어도 되는 존재였다는 것, 호감도로만 특화되어 복귀는 절망적'

'전부 자업자득이지'

 

 

'욕하는 안티도 없고, 불륜도 화제가 안 될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는 건

연예인으로서는 상당히 치명적이지..'

'불륜 소동으로 상습 지각 등의 나쁜 태도까지 모두 까발려지고

착한 척하던 나카마루의 추악한 모습이 다 드러났고

대타로 나오는 사람들이 더 잘하니까.. 이대로 은퇴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지도?'

'캇툰에서도 마찬가지 어디에도 쓸모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해'

'본인도 노력하고 있었겠지만, 사무실이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무책임하게 생각한 것 같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얼마 전 슈이치에 비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던 키타자와 츠요시(56)의 불륜 의혹을

주간문춘이 보도하면서 '슈이치의 저주'라는 말이 나오면서

나카마루 유이치의 스캔들도 재소환되고 있다

 

 

기타자와 츠요시 40대 미녀 인플루언서와 W 불륜

전 축구 일본 국가대표로 '일본 축구  협회(JFA)'에 참여 '일본 장애인 축구 연맹'의 회장'고쿠가쿠인 대학' 객원 교수 등을 맡고 있는 키타자와 츠요시(56)가 기혼자인 미마녀 인플루언서와W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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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마루 유이치도 기타자와와 마찬가지로 불륜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여성과 호텔에 간 것은 인정하고 있었고, 그것도 지금의 아내인 사사자키 리나와 교제 중에

길거리 헌팅으로 여대생을 알게 되어 호텔로 데려간 사실도 발각

이 보도를 계기로 나카마루 유이치의 '뒷얼굴'을 복수의 미디어가 전해

업계 내에서는 나카마루의 헌팅 버릇은 옛날부터 유명했다고 하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출연자에게도 드리대거나 '톱 아이돌인데 괜찮아?'라고

주위에서 걱정할 정도로 여성들과의 모임에 참석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공동 출연자들로부터 이전부터 지적받고 있던 상습 지각이 재차 문제를 일으켜

나카마루 유이치의 이미지가 상당히 악화되어, 그것이 원인이 되어

2019년부터 나카마루를 '베이비 바셀린 립' CM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하고 있던

건영제약은 보도로부터 1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CM 계약을 종료했다

후임으로는 '스노만' 사쿠마 다이스케와 '하이하이젯츠' 이가리 소야가 기용되는 등

나카마루의 갈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뭐가 이렇게 길어.. 존재감도 없어서 별로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없는 것 같은데..

스타트도 웃긴 게 쟈니 키타가와 사태로 회사 간판이 내려가고 새로 시작하는 마당에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회사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빠르게 손절하는 게 정답인 것 같은데

아.. 나카마루가 빠지면 졸지에 듀오가 되는 캇툰 때문인가.. 

아무튼 이 정도로 존재감이 없으면 복귀해도 자숙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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