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였죠 '제41회 베스트 지니스트 2024'의 시상식이 열려 'Snow Man(스노만)'
메구로 렌(27)이 첫 수상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주간지 '여성세븐'이
메구로 렌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전했다
메구로 렌은 7월 방송의 주연 드라마 '바다의 시작'(후지TV) 촬영이 한창이던 8월에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있었다
휴양 기간은 약 2주 정도로 바로 현장에 복귀해 촬영을 마치고
지금까지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룹과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지만
업계 내에서는 현재도 메구로 렌의 컨디션 불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방송국 관계자는 '메구로는 남달리 책임감이 강해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복귀 후인 지금도 '완벽한 상태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업계 내에서 들리고 있다'
라고 밝히며 실제로 10월에 큰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한다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인 10월 하순에
메구로 렌이 급하게 크랭크인을 취소했다고 한다
심한 몸살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그날뿐만이라면 스케줄적으로도 커버가 가능했지만
그 후에도 촬영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준비되지 않고 있다
주연 배우가 없이는 촬영을 시작할 수 없는 긴급 연기 상태라고 알고 있다'(영화 관계자)
메구로 렌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난치병과 가족애를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로
내년 여름 기대작으로 대형 배급사가 공들이고 있다고 하는데
메구로 렌을 주연으호 하고 공동 출연자에도 초호화 배우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은 메구로의 팬들로부터도 함께 공연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자주 나오는
유명한 여배우로 그녀도 협의 단계부터 의욕적이었다고 한다
영화 촬영 기간은 연말까지 약 2개월 정도를 예정으로 하고 있었는데
'어떤 배우는 '1년 안에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앞날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 작품은 없던 일로 하고 다른 작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라고 관계자가 밝혔고, 촬영 연기에 따라 캐스트 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앞서 방송국 관계자에 따르면 메구로 렌에게 영화와 드라마 출연 오퍼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며
'대형 영화사나 방송국에서는 '주연으로'라는 내용으로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것도
몇 편이나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메구로는 렌은 지난 8월 여성세븐이 컨디션 불량으로 일시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이면을 보도해, 드라마 스탭이 메구로에게 들리도록
'시간도 없는데 또 NG 냈냐?' 등이라고 투덜거리거나 짜증이 난 스탭이 대본을 바닥에 내리치는 등
촬영 현장이 상당히 살벌했다고 보도하고 있었고
이 보도를 계기로 메구로 렌의 팬들을 중심으로 분노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와
스태프의 행위는 모라하라, 악의적인 집단 따돌림이라며 큰 파문을 일으켰다
그러나 메구로 렌은 보도 후에 업데이트한 블로그에서 여성세븐의 보도를 부정하며
자신이 휴양한 이유와 드라마 출연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며
'스태프분들은 모두 상냥하고 화기애애한 현장입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지난번에도 여성지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대부분 부정을 했기 때문에
뭐가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메구로 렌이 힘들어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고
소속사에서 너무 빡시게 돌리지 말고, 적절한 스케줄 관리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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