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탤런트 요시카와 히나노(44)가 15일 자신의 두 번째 이혼을 발표했다
요시카와 히나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저는 부부라는 방식을 재검토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목표로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이혼을 보고했다
(이혼 발표 코멘트도 요즘은 죄다 똑같네요.. 그냥 이혼이라고 말하는 게 그렇게 힘든가?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어떻게 이혼이 된다는 말인지..)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어느 한쪽의 배신으로 부부라는 형태를 내려놓는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이 변화가 우리 가족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듣던 중 가장 개소리네요)
소중한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의논해서 결정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향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그와 협력해 새로운 형태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와 저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둘도 없는 세명의 아이들을
우리들만의 방식으로 신념을 가지고 소중히 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요시카와 히나노는 1999년 2월(당시 19세)에 '샤즈나' 보컬 이자무(52)와 전격 결혼해
기자회견에서 '히나마츠리 축제에서 히나노 축제를 보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늘 기분이 완전 핑크입니다, 이것은 첫사랑입니다, 꺄악 부끄럽다'라고 하이텐션으로 이야기해
두 사람의 결혼은 세간으로부터 '장난질 결혼'이라는 조롱을 받았고
역시나 7개월만에 스피드 이혼했다
그 후에는 호리에 타카후미(52) '다 펌프' 시노부(44) 등과의 밀회가 주간지에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고
2009년 8월 주간지 '주간신조'가 음악, 패션 관련 회사를 경영하는 5살 연상의 사업가
H 씨와의 교제를 보도했고, 이 잡지의 취재에서 H 씨는
'알게 된 것은 1년 반 정도 전이고, 공통의 친구의 소개로..' 등이라고 말해
그 후에도 교제가 계속되어 2011년 9월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2012년 3월 첫째 장녀(12) 2018년 2월 둘째 장남(6) 2021년 6월 셋째 딸(3)이 태어났다
참고로 H 씨는 일찍이 폭주족 '블랙 엠퍼러' 히로스에 료코의 전남편 오키자와 타카히로
등이 세운 불량 그룹 '신주쿠 잭스' 등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여겨져
한구레 집단 관동연합과도 깊은 인연이 있는 인물로 요시카나 히나노와 교제 전에는
모델, 여배우 하시모토 레이카, 아오이 유우와의 교제 보도도 있었다
요시카와 히나노의 전 남편과 아이들
요즘에는 이혼을 포장하기 위해서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이던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이혼..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 뭐 이런 개소리는 좀
이제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시카와 히나노는 앞으로 또 재혼 소식이 들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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