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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ME:I(미아이) 홍백가합전 첫 출장 내정 논란

by 데빌소울 2024. 11. 16.

홍백 출연 내정 발표가 슬슬 나오고 있는데

가장 먼저 내정 소식이 나온 게 스다 마사키(31)의 남동생 콧치노 켄토(28) 그리고 이어서

'PRODUCE 101 JAPAN THE GIRLS'를 통해서 데뷔한 ME:I(미아이) 

역시 예상대로 논란이 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출처 구글)

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 출연 아티스트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매년 11월 중순에 NHK가 정식 발표를 하지만, 올해는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 

소속 탤런트의 출연을 둘러싸고 방송국과 스타트사의 협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그래서 내정이 결정된 가수를 각 신문에서 보도하기 시작했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첫 출장인 콧치노 켄토다, 형이 유명 배우인 스다 마사키인 만큼

스다 마사키의 동생이 홍백 출전이라는 제목이 헤드라인에 올랐다'(연예계 기자)

그리고 11월 16일 이쪽도 첫 출장이 되는 걸그룹의 내정이 보도되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인조 ME:I라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2024년 4월 데뷔 싱글을 발매한 뒤

불과 7개월이라는 초스피드로 큰 무대의 티켓을 거머 줬다'(이전)

그 성과가 X(구 트위터)에서는 축하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한편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 초반에 태어난 세대)에게는 인기라고 해도

TV를 보는 것은 고령자가 많기 때문에, 점점 더 TV 기피 현상이 진행될 것 같다'

'TV를 보는 것은 노인들이 대부분인데, 억지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내보내는 의미가 뭘까?'

'데뷔하고 반년만에 나올 수 있다면 이젠 홍백도 다른 음악방송과 다를 바 없잖아'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에서 보자면 흥을 떨어트리는 역할'

젊은 세대에게는 침투한 것 같지만 '홍백가합전' 세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미아이는 프로듀스 101 재팬(TBS)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한국의 인기 프로그램의 일본판으로 101명 중에서 경쟁을 통해 최종 11명이 데뷔한다는 내용

홍백 출전 요건은 '올해의 활약' '여론의 지지' '프로그램의 기획, 연출'을 전형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 그룹은 전형을 통과했는데 '올해의 활약'이나 '여론의 지지'도 젊은 층이 중심이다

중요한 프로그램을 보는 세대는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납득이 되지 않는 것도 수긍이 간다

하지만 2020년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NiziU(니쥬)가 데뷔 29일 만에 출전했지만

현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국 측에서는 젊은 층의 시청률 상승에 주력해

실적보다는 화제성에 더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이전)

중장년층도 보고 깜짝 놀랄게 할만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니쥬 낙선 위기'

'K-POP 프레임 트와이스, JO1, 미아이'

'르세라핌 낙선일 것 같다'

(구 쟈니스와 NHK의 협상이 결렬되어 올해도 쟈니스는 출연하지 않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

하필 출처가 도쿄 스포츠라서 어찌될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쟈니스가 올해도 불참이면

일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르세라핌은 올해도 무난하지 않을까..싶은데

올해 홍백은 케이팝 테두리가 3개로 이미 정해져 있고

르세라핌 낙선은 당연하고 니쥬도 불안하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뉴진스랑 르세라핌은 일본 활동도 열심히 해서 무난할 것 같은데)

'누구도 귀엽지 않은 기적의 그룹'

'뉴진스나 아일릿에 비교하면 노래가 너무 약해'

'미아이는 홍백에 나올 정도로 팔리지 않았다'

'니쥬는 분명히 실패한 그룹이야'

'여자 아이돌은 퍼퓸 지정석에 나머지 6자리 정도가 타당할 듯

미아이, 아일릿, 후르츠 지퍼, 미사모, XG, 니쥬 or 초 도키메키 센덴부'

 

 

'미아이가 당선이니까 니쥬 낙선은 거의 확실하다'

'XG는 아이돌도 케이팝도 아니야'

'올해의 여자 아이돌 트와이스, 니쥬, 르세리팜, 아일릿, 미아이, 노기자카46

기획 테두리 초 도키메키 센덴부'

'하이브는 전멸 확정이야'

'쟈니스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역대 최저 시청률 갱신은 거의 확정이다'

'사쿠라자카도 낙선 위기'

'미아이는 버라이어티를 할 수 있는 멤버가 많기 때문에 강하다'

'아일릿은 12월 29일 타워레코드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홍백 확정이야'

'르세라핌은 갑자기 12월 11일 일본에서 3rd 싱글 발매한다고 발표

CRAZY 일본어 버전이 나오기 때문에 확실히 홍백용'

ㄴ'르세라핌은 백프로 낙선이다'

'무조건 확정인 것은 perfume뿐'

'일본데뷔도 하지 않은 아일릿은 무리야'

'니쥬 아직 활동하고 있냐?'

'미아이 나오면 홍백 볼거야 ^^'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작 미아이 첫 출장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없네요;;

(출처 구글)

얘가 스다 마사키 동생 콧치노 켄토라고 하는데

빠니보틀 + 구제역 같이 생겼네요..

저는 올해 케이팝 걸그룹 뉴진스, 르세라핌.. 그리고 누가 있나?

솔직히 미아이가 나갈 정도면 뭐 누가 나가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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