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 첫 아이 출산

전 '모닝구무스메'의 멤버이자 탤런트 다나카 레이나(35)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아이 출산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게시물에서 다나카는 '다나카 레이나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며 이모티콘과 함께 보고

'처음에는 어느 타이밍에 자야 하는지도 몰랐고, 아침에 세안 타이밍도 모를 정도였는데

점점 페이스가 잡히면서 지금은 안은 채로 앉아서 자면 되나! 등을 발견하기도 하고

쪽잠을 자거나 해서 수면부족으로 고민하는 일은 처음보다 적어졌습니다'라고

육아 고군분투는 하는 모습을 설명하고 계속해서

'출산 때의 이야기를 모두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대단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대단했다아아아! 다나카의 모든 힘들 다 쏟아부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이에 대해서는 '매일 매일 귀엽습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추워지면 아이의 복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입히는 것도 좋지 않다고 들어서..'

'선배 엄마들 여러가지 코멘트로 가르쳐 주세요, 레이나 엄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호소

마지막으로는 '미용실을 전혀 갈 수 없어서 뿌리가 약해져서 스탬프로 가렸습니다'

라고 유머도 섞어서 마무리했다

다나카 레이나는 1989년 11월 11일생으로 후쿠오카현 출신

모닝구 무스메 제6기 멤버로 데뷔해 2013년 5월에 졸업했다

2015년 7월 트윈 보컬 & 트윈 기타 밴드 'LoVendoЯ(라벤더)'로 메이저 데뷔를 했다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함께 임신을 보고 했다

 

전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 결혼 & 임신 발표

결혼 & 임신 보고 4개월만에 출산을 했네요

(출처 인스타그램)

상태를 보니까 출산한지도 좀 된 것 같기도?

일본반응

'벌써?'

'입적은 했냐?

ㄴ'입적 보고는 아직 없음'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11월 출생? 엄마랑 생일이 비슷하네'

'태어났구나! 축하합니다!'

'입적 보고 없음, 결혼식 보고 없음, 아버지 보고 없음, 출산 보고 있음'

'레이나의 몸에서 태어난거 맞아?'

'안는 법이 익숙해졌다고 하니까 한 달 정도 전에 태어났나?'

'아이를 학대할 것 같다'(-_-)

'임신한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고 임신 출산만 보고만 확실히 했으니까 축하해 줍시다'

'남편의 정체나 부부의 화제는 전혀 공개하지 않는 스타일로

지금까지처럼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도 출산 후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정말 굉장하다'

'올해는 하로프로 라벤더에서 출산이 상당히 많네'

'레이나는 계속 친가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 생활은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무엇보다 모자 모두 건강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축하해!'

'이렇게 임산부 모습을 공개하지 않고 출산하는 것도 대단하다'

'아버지가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예수 패턴?'

'배경이 이토 준지 만화처럼 무서운 ㅋㅋ'

'35세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32세의 나는 대체..'

'이렇게 마르고 귀여운 임산부는 본 적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출산했다니 믿을 수 없다 아이돌은 정말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결혼 & 임신 보고 후에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말하는 거나 상태를 보면 한 달 정도는 된 것 같은데

아무튼 잘 키우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