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커플) 타카하타 미츠키 ♡ 오카다 마사키 결혼

와우.. 이게 또 이렇게 연결이 되네요..

배우 오카다 마사키(35)와 여배우 타카하타 미츠키(32)가 조만간 결혼한다고

'스포니치'가 새벽에 보도를 했습니다 ㄷㄷㄷ

(출처 구글)

배우 오카다 마사키와 여배우 타카하타 미츠키가 조만간 결혼한다는 사실이 18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도 마쳤고, 소속사에도 결혼 보고를 완료했다고 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 발표된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방송된 W주연의 드라마 '1122 좋은 부부'에서 처음으로 함께 출연해 부부역을 연기했고

촬영은 지난해 진행이 되었으면 올해 들어 교제로 발전했다

현재는 결혼 날짜를 조율 중에 있고 일본 열도에 충격을 주는 전격혼이 된다

교제 보도도 없던 빅커플이 남몰래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두 사람은 부모와 친지, 친한 친구에게 결혼 사실을 전하고 있었으며

드라마와 영화등 각각의 일터에서도 보고하고 있었다

타카하타는 고급 브랜드에 웨딩 사진용의 의상을 의뢰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 관계자는 '혼인신고 제출 시기를 둘이 의논하고 있는

그런 대화에서도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만남은 지난해 가을 두 사람이 주인공 부부를 연기한 드라마 '1122 좋은 부부'(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촬영으로 종료 후인 올해 들어 연인 관계가 되었다

부부 역할 때문에 촬영 중에는 둘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첫 공연으로 낯을 가렸지만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 휴식 중에도 대화를 많이 한 것 같고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는 오카다에게 타카하타가 사용 방법을 알려주기도

얼굴이 맞닿을 거리에서 지내며 마음의 거리도 훌쩍 가까워졌다

성격은 정반대로 야무지고 긍정적인 타카하타

천연으로 알려져 선배들의 사랑을 받는 타입의 오카다는 본인이 말하기를 '네거티브'

드라마 관계자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끌리는 부분이 있었다

교제하고 나서 새로운 부분도 발견하고 신선함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원래부터 결혼 열망이 있던 타카하타 미츠키는 올해 6월 동 드라마의 이벤트에서

'역시 결혼은 좋구나, 멋지다, 동경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촬영을 통해서 결혼이 더욱 현실적이 된 모습

오카다 마사키도 취재에서 '누군가와 기분을 공유할 수 있다니 굉장히 좋다'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함께 주연부터 조연까지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는 두 배우

오카다 마사키는 올해 전기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이토 사리가 연기하는 히로인의 남편이 되어 판사를 연기했으며

8월 개봉한 출연 영화 '라스트 마일'도 대박을 터뜨리며 

30대 중반을 맞아 배우로서의 원숙미도 더해지고 있다

타카하타 미츠키는 중학교 시절 여배우로 데뷔해 일찍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6년 NHK 연속 TV 소설 '아빠 언니'에서 히로인을 맡아 전국구 스타로

올해는 NHK 대하드라마 '빛나는 그대에게'에서 후지와라 사다코 역으로 출연해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올여름에는 4개월간 휴가를 내고 어머니와 여행을 하는 등

영화 관계자는 '10년 정도는 작품에만 열중하느라 바빴다

결혼 전에 효도를 해두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고 있었다

 

 

22일 '좋은 부부의 날'에는 오카다가 출연한 영화 '앵그리 스쿼드 공무원과 7인의 사기꾼'이 개봉한다

첫날 무대 인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화려한 축복을 받을 것 같다

오카다의 이상은 '60대, 70대가 되어서 손을 잡고 산책할 수 있는 부부'

그 꿈을 향해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

참고로 드라마 '1122 좋은 부부' 출연자들의 결혼 러시다

주인공인 두 사람과는 다른 부부를 연기한 코라 켄고(37) 니시노 나나세(30)가 모두 올해 골인

니시노는 3월에 배우 야마다 유키(34)와 코라 켄코는 10월 타카하 카나코(30)와 결혼했다

공교롭게도 두 쌍의 부부를 연기한 네 사람이 결혼을 맞이하는 경사스러운 결말을 맺는다

 

야마다 유키 ♡ 니시노 나나세 결혼 발표 일본반응

이것이 바로..

 

코라 켄고 ♡ 타하라 카나코 결혼 첫 아이 임신 발표

'1122 좋은 부부의 축복'인가요?

일본반응

'깜짝 놀랐다! 의외의 조합!'(저도 의외이긴 합니다 ㅎㅎ)

'역시 공연자 킬러 ✨'

'아침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축하합니다!

이건 타카하타 미츠키가 부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마사키! 미츠키!'

'축하하고 싶지만 드라마 '1122 좋은 부부'를 따서 11월 22일 발표하지 않았을까..'

'나의 오카다 마사키가 😭😭😭😭😭'

'너무 놀라서 숨이 컥 막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타카하타 미츠키 & 사카구치 켄타로 완전 결별

결별, 재결합이 반복되더니 이건 진짜였네요..
물론 오카다도..

 

오카다 마사키 vs 스즈키 유이 작년 연말 결별

이런 일이 있었죠 ㅎㅎ

'잘 어울린다'

'우리들의 오카다가!!'

'사카구치 켄타로랑 사귀고 오카다 마사키랑 결혼하는 인생 부럽다'

'오카다는 10대 아이랑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ㅋㅋ 축하합니다!'

'사카구치에 이어서 키가 큰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축하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죄송합니다.. 충격입니다 😭😭😭😭😭 오카다 너도 😭😭😭😭😭😭'

'키 차이가 좋다'

 

 

'타이틀 보고 드라마 홍보인가 생각했는데 진짜였어.. ㄷㄷㄷ'

'타카하타 미츠키 결혼! 그러나 충격을 받은 사람은 없다..'

'눈물이 멈추지 않아.. 결혼 축하해..'(스..스토커?)

'오카다 취향을 일관되네'

'며칠 전 인스타에 또 남친짤을 올려서 기뻐했던 나..'

(오카다가 밥 먹는 사진인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네요)

'타카하타는 사카구치랑 어울리고 오카다는 아나운서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조합이지만 어울린다'

'오카다의 전 여친 아나운서와 타카하타 미츠키 얼굴이 닮았어!!'

'이건 드라마 사진인데 결혼 보고 사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건 결혼 보고 사진이 아니라 드라마 사진이라고 합니다 

오래 사귀던(사카구치 켄타로) 사람과 헤어지고 다음에 만나는 사람과는 빠르게 결혼

이게 이번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네요

타카하타 미츠키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그림자(?) 때문인지 뭔가 좀 의외고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역시 11월 22일 정식 발표가 나올까요?

아직까지는 양측 다 아무런 코멘트가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