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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카하타 미츠키 & 사카구치 켄타로 완전 결별

by 데빌소울 2021. 4. 5.

열애-결별-재결합 설설설이 반복되던 여배우 타카하타 미츠키(29)와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29)가

이번에는 완전 결별했다고 '뉴스 포스트 세븐'이 전했다

(출처 구글)

비상사태선언이 끝난 3월 21일 밤

도내의 고급 타운에서 식사를 마치고 귀가중인 여배우 타카하타 미츠키를 발견했다

카운터와 테이블석이 17석으로 작고 아담한 일식 요리점에서 친구 여성 3명과 퇴점

귀가한 곳은 이전에 살던 아파트와 다른 곳 이었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씩씩하게 귀가중인 타카하타 미즈키

타카하타의 지인이 밝힌다

'올해 초 고급 타워 아파트에서 지은지 20년 가까이 된 아파트로 이사했다

역시 이전의 집은 좋은 일, 나쁜 일 추억이 너무 많아서였던 것 같다

타카하타는 약 4년간 교제했던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29)와 (같은)아파트 동거에서

'반동거'로 반전 '결혼도 시야에'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사랑의 둥지로부터 이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두 사람은 2016년 경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두편의 드라마에서 잇따라 출연한 것이 계기

특히 타카하타가 주연한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아빠 언니'에서의 공연이 효과가 커고

일본에서 주목받는 커플이었다

교제중인 4년동안 파국 보도가 나온 적도 있었지만, 둘다 일은 순조로웠고

'언론에 찍히지 않기 위해서 두 사람은 같은 타워 아파트로 이사

아파트내에서 아무도 모르게 만남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 후 사카구치가 다른 아파트에 혼자 감당이 안 될 정도의 큰 집을 구해서 반동거 생활을 시작

주위에서는 결혼 가능성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다' (타카하타 지인)

 

 

하지만 전환기는 작년에 찾아왔다

올해 설날 '스포츠닛폰'에서는 두사람의 파국을 보도, 사쿠구치의 한 관계자는

'30세를 눈앞에 두고 미래에 대한 생각에도 차이를 느껴, 작년 가을에 헤어졌다' 라고 인정

타카하타가 사는 새집은 예전의 아파트와는 장소도 분위기도 다르다

앞서 타카하타의 지인은 '본인은 파국이 원인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추억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이사를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현재는 이날 밤 처럼 기분 전환으로 동성 친구뿐 새로운 연인이 있는 기색은 없다

그녀는 1, 2월 무대 연습실과 집 왕복뿐, 3월에는 3년만의 주연 뮤지컬 '웨이트리스'에 전력투구 중이다

1~3월에는 지난해 말까지 촬영했던, 주연 연속 드라마 '무지개색 카르테'가 방송이 됐고

이 달에는 뮤지컬, 그리고 5월에는 칸노 미호(43)와 오노 마치코(39)와 트리플 주연의 영화

'내일의 식탁'의 개봉 2021년은 심기일전으로 더욱 도약하는 해가 될 것 같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아라시 마츠모토 준 & 이노우에 마오 커플같은 실체는 없는 도시괴담 같은 거죠

투샷이 찍힌 적도 없고, 단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으로 

열애설과 결별설 재결합설 그리고 또 다시 결별설이 등장

두 사람이 교제에 대해서 부정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질문 자체가 NG 였겠지만)

20대 초반의 신인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기 때문에 사겼을 가능성은 있겠지만

진짜 사겼는지 어쨌는지는 둘 만 알고 있는 비밀~이 되겠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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