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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원만 퇴소는 완전 거짓말 쟈니스 이례적인 사전통보

by 데빌소울 2020. 6. 27.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전 NEWS의 테고시 유야(32)는 최근 열린 회견에서

'원만'이라는 말을 반복했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최근 퇴소한 쟈니스 아이돌중에서도 최악의 종료 방법으로 그야말로 전 SMAP의

'새로운지도' 3명을 넘는 수준의 '원한 퇴소'였다

회견에서 테고시는 양측이 변호사를 세워 퇴소에 대한 대화를 진행했다고 고백

그 과정에서 쟈니스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원만'이라는 말을 반복 사용

결코 다툼으로 인한 결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것은

테고시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했다

'타키자와와 직접 만날 수 없었다, 세상의 끝까지 잇테Q 등의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곧바로 하차 누가 봐도 원만 퇴소는 없는것이 명백하다'는 방송국 관계자

독자적인 언동을 반복한 테고시에 대한 쟈니스의 분노는 각 방송국에 보낸

이례적인 사전 통보에서도 명백히 드러난다

'테고시의 퇴소시 쟈니스 측에서는 방송국 등에 대해 자세한 것은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유일하게 했던 말이 '원만하게' 라는 말은 절대 쓰지 말라는 지시였다

쟈니스 상층부가 격노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상당히 꼬였구나 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다' 라는 예능 관계자

 

 

(출처 구글)

최근 쟈니스를 퇴소하는 아이돌이 잇따르고 있다

전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3월) 전 칸쟈니8 니시키도 료(19년 9월)

칸쟈니8 시부타니 스바루(18년 12월) , 전 타키 앤 츠바사 이마이 츠바사(18년 9월)

등 매년 퇴소 발표가 나오고 있다, 그외에 쟈니스를 더하면 더욱 늘어난다

퇴소 발표하면서 '원만' 사용 금지령이 나온것은 과거에는 유례가 없는 이야기다

'시부야 때도 니시키도 때도 미디어에 대해서는 계약 완료 '원만 퇴소'라는

설명이 있었다, 나카이 역시 '대원만'을 강조 일절 문제는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것은 지금도 나카이가 많은 레귤러 방송을 가지고 있는것만 봐도 분명하다'

 

 

나카이는 퇴소 1년전에 레귤러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등 문제가 있었지만

대신 새로운 프로그램도 시작, 퇴소 이후에도 변하지 않고 TV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테고시는 '잇테Q'에서 알짤 없이 하차

쟈니스 간부들의 총애를 받고 있었던 테고시 '귀여움은 미움으로' 큰 골이 생긴것이다

'쟈니스의 입장에서는 곧바로 '결별' 이란 두 글자

 과거에도 이렇까지 꼬인 예는 없었다, 조금 상황은 다르지만 SMAP 분열 소동으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가 퇴소했을때보다 원한이 남았을지도..'

회견에서는 유튜브등을 기반으로 세계에 내세울 의향을 전한 테고시

TV로 돌아오는것은 어려운만큼, 그런 선택을 하는것도 어쩔 수 없어 보인다

테고시가 아무리 쟈니스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원만을 강조해도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기는 했죠

잇테Q 하차만 봐도 테고시가 몇년을 방송에 출연했는데, 본인이 직접 하차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지 못하고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 썰려나간 예가 없었죠

테고시가 인맥이 넓어서 쟈니스를 퇴소해도 큰 문제가 없을꺼라고 생각을 한지는

모르겠지만 (대표적인게 아베 아키에)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진것 같고

본인의 의도대로 흘러가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본인도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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