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사이트 '랭킹!'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CM 사이트가 전 연령대 남녀 1만 580명을 조사한
'최고로 귀여운 쇼와 시대 미인 여배우 랭킹' 최신판을 발표했는데
과연 그 순위는!!
1~5위 전설의 미녀 여배우
1위는 '키류인 하나코의 인생'(1982) '서유기'(1978)등에 출연해
투명감 넘치는 귀여움과 색기 있는 아름다움이 인상적인
나츠메 마사코(본명 니시야마 마사코 향년 27세)
미인박명 리즈시절 나츠메 마사코 (1813표)
1957년생인 나츠메 마사코는 1976년 배우로 데뷔해
1977년 가네보 화장품 캠페인 걸이 되어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키류인 하나코의 인생'
삼장법사 역을 맡은 TV 드라마 '서유기' 등이 있다
1985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27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내년 2025년이 나츠메 마사코 사망 40주기를 맞이한다
'큰 눈망울과 그 미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빛나는 아름다움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인박명.. 일본 대표 미인' 등의 반응이 나왔다
2위는 품위있는 귀여움을 자랑하며 폭넓은 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요시나가 사유리
'사유리스트'라고 불리는 열렬한 팬도 많은 국민 여배우다
리즈시절 요시나가 사유리 (1552표)
요시나가 사유리는 1945년 출생으로 1959년 영화로 데뷔
1962년 '큐폴라가 있는 거리'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후, 영화 '이즈의 무희'(1963) '오한'(1984)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 출연작으로는 '어머니와 살면'(2015) '생명의 정거장'(2021) 등이 있으며
2006년 자수포장을 받았고, 2010년에는 문화공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79세가 된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현역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격이 다르다'
'너무 사랑스러운'
'깨끗하고 품위가 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3위는 정통파 미인 오하라 레이코 (861표)
귀여운 외모로 도에이 간판 여배우가 되어 '아바시리 번외지'(1965)
'밤의 청춘'(1965) 시리즈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대하드라마 '카스가노츠보네'(1989)에서 주연을 맡았다
리즈시절 오하라 레이코
그 후 TV에 진출하며 기모노 미녀의 이미지로 변신해
산토리 위스키 TV 광고로 화제를 모았으며 2009년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예쁘고 귀엽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4위 오카다 나나 (776표)
개인적으로 리즈시절 오카다 나나 사진을 보면 최고가 아닌가
우리나라에서는 감금 사건으로 '비운의 아이돌'이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많죠
5위 후부키 준 (614표)
이분은 뭐 지금도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익숙한 분이죠
저도 70~80년대 미인 여배우, 전설의 아이돌 찾아보면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진짜 청순한 느낌에 성형 아닌 순수 자연이 많던데
여기 이름이 오르지 않은 분들도 많네요
진짜 최근에는 아이돌도 얼굴이 비슷비슷하게 생긴 아이들도 많고
예쁘긴 한데 매력은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많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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