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TV에서 보고 싶은 않은' 불상사 연예인

최근 몇 개월 탤런트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잇따라 보도되고 있다

불륜 문제에서 성가해, 폭언 등 내용은 다양하고

대부분 일정 기간 자숙에 들어가서 아직 복귀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국의 500명에서 설문조사를 실시

최근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보도된 탤런트 중에서 '더 이상 TV에서 보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한 명씩 선택하도록 한 결과가 다음과 같이 나왔다

(출처 구글)

3위 마츠모토 히토시 52표

2023년 말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복수의 여성에서 성적 행위를 강요한 성가해가 의혹이 폭로됐다

마츠모토는 현재도 의혹을 부정하고 있고 재판에 주력하기 위해 2024년 초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재판에서 문춘과 전격 화해 소문도 있었지만, 수습될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지멋대로 하다 보니까 어느새 본인이 대장이라고 대장 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쯤에서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이 좋겠다'(70대 남 무직)

'대응이 하나하나 모두 역겹다, 비겁하기 짝이 없다'(60대 여성 기타)

'불상사 이전부터 불쾌한 발언이 너무 많았다'(20대 여성 OL)

 

 

2위 사이토 신지 71표

10월 7일 20대 여성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서류 송검

소속사인 요시모토 흥업은 곧바로 계약 해지를 발표했고

트리오였던 정글포켓에서도 탈퇴당하는 처지가 됐다

과거에도 불륜 문제가 보도된 데다 이번에는 로케버스 안에서 일어난 일로 밝혀지면서

세간의 강한 거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침 방송에도 나오고 호감도가 높았던 만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40대 여성 파견직)

'동의가 있든 없었든 로케 버스 안이라는 것 자체가 듣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50대 여성 파트)

'불륜에 이어서 이번 사건과 여러 문제를 일으켜서 인상이 나쁘다'(20대 남성 전업주부)

(사이토 신지는 본인은 동의하에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CCTV나 블랙박스도 까자고 주장하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고

상대 인플루언서 여성이 평소 사이토 신지의 팬으로 먼저 접근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이토 신지가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복귀는 힘들어 보이네요)

1위 후와짱 183표

(출처 구글)

지난 8월 게닌 야스코에 대해 '죽어주세요~'라는 막말로 활동 자숙에 몰린 후와짱

지각병, 상식을 벗어난 언동으로 자주 불길에 휩싸이고 있었는데

폭언 소동이 최후의 일격이 된 느낌이다

'성격이 정말 나쁘다고 생각한다'(20대 남성 무직)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말투로 왜 TV에 나오는지 애초에 납득이 되지 않았다'(60대 여성 파트)

'원래 비호감이었는데, 최근 보도된 내용을 보고 매우 불쾌했다

다시는 공공 전파를 타지 않았으면 좋겠다'(70대 여성 전업주부)

 

 

'야스코에 대한 폭언과 그 후 궁색한 변명, 더 이상 방송에서 볼 수 없어서 다행이다'(60대 남성 무직)

'인간으로서 덜되먹었다고 생각한다'(10대 여성 학생)

'상습 지각과 부적절한 SNS 발언.. 그런 게 평소 모습이라니 끔찍하다'(20대 남성 학생)

'더 이상 TV에서 보고 싶은 않은' 불상사 연예인 랭킹 1~10위

1위 후와짱 183표

2위 사이토 신지 71표

3위 마츠모토 히토시 52표

4위 히가시데 마사히로 47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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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와타베 켄 38표

6위 이치카와 엔노스케 29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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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미야사코 히로유키 28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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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히로스에 료코 2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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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테고시 유야 1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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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시 유야는 대형 연예 기획사인 플래티넘 프로덕션 소속이 되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10위 나카마루 유이치 14표

 

'캇툰' 나카마루 유이치 결혼 6개월 만에 불륜 검거

역시 최근에 사고를 친 연예인들이 대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는 1~10위 모두 더 이상 방송에서 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한명도 거를 타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