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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우치 마리야 연속 드라마 출연 의미심장 발언

by 데빌소울 2024. 12. 4.

여배우, 모델, 가수 니시우치 마리야(30)가 2021년 방송의 넷플릭스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이후 3년 만에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는데

스포츠지 등과의 인터뷰에서 의미심장한 발언도 하고 있어 그 의미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출처 구글)

니시우 마리야가 주연을 맡는 것은 중국발 유료 숏 드라마 앱 'UniReel'로 이번 달 중에

전달 예정인 '죽일 수 없는 아내'라고 하는 작품으로 카사마츠 쇼(32)와 W주연이라고 한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2018년 데뷔 이후 몸담고 있던 '라이징 프로덕션'을 퇴소한 이후

프리로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21년 '전라감독2'로 여배우 복귀를 해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는 다시 모델 활동이 중심이 되고 있었다

그런 니시우치 마리야가 '죽일 수 없는 아내'에서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후 재산 목적으로

여러 번 살해를 당하지만 왠지 죽지 않는 재벌 아가씨 주인공을 연기하는데

자신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어떤 부분이 비슷한지에 대해서는

 

 

'미스터리하고 강해서 몇 번을 죽여도 죽지 않는 여자

저도 몇 번이나 맞아 왔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태어난 느낌도 있고.. 여러분도 인생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 가운데

포기하고 싶거나 희망이나 힘을 가질 수 없게 될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먼저 저를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지난 7~8년 동안 마주한 결과

지금은 굉장히 건강해졌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주인공과의 공통점은 쉽게 죽지 않는 강인함으로

'지젠 죽일 수 없어요 저는(웃음) 대중 앞에 나서는 일이라 여러 가지 말을 듣습니다

하지만 신념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게 살면 언젠가는 전달될 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이 역할을 맡았을때, 지금까지 살아온 신념, 몇 번을 맞아도 다시 일어나는 강인함이

이번 역할과 통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한 사무소에서 독립을 거쳐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을 때

돈과 권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도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니시우치 마리야가 소속사에서 나가는 과정에서 소속사 사장의 뺨을 후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니시우치의 말을 들으면 맞다가 마지막에 본인도 뺨을 후렸다

라는 의미인 것 같네요)

니시우치 마리야는 일찍이 억지로 밀기라는 조롱을 당할 정도로 소속사의 광푸시를 받고 있어

수많은 CM이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던 것 외에

2014년에는 가수 데뷔를 완수하면서 '일본 레코드 대상'의 최우수 신인상

'일본 유선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 1월 주연을 맡은 게츠쿠 드라마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후지 TV)의

시청률이 크게 저조하면서 ,그 후에는 미디어 노출이 격감해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서 니시우치 마리야와 라이징 프로덕션의 관계가 악화되어

니시우치 마리야가 계약 갱신을 거부하면서 갈등이 있었고

니시우치가 사장의 따귀를 때리면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나는 당신들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왜 인정해 주지 않는 거야'라고 울부짖으며

과호흡 상태가 되어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 등이 보도되고 있었다

 

 

이 보도에 대해서는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보도대로 2018년 3월 라이징을 그만두고 독립했고, 그 이후 미디어 노출이 거의 없었고

일이 격감한 원인에 대해서는 업계에서 나름의 힘을 가진 라이징을 적으로 돌려

연예계에서 손절 당했다고 속삭여지고 있었다

니시우치는 이번 인터뷰에서 '솔직히 표현자로서 포기하고 싶던 시기도 있었다'

라고 밝히면서 다양한 오디션을 봤지만 결과가 나빠

'내가 또 기회가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활동을 계속해온 가운데 이번 작품을 만나

연기에 대한 즐거움을 다시 느꼈다고 하며

앞으로는 연기뿐만 아니라, 영상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밝혀

앞으로 새로운 도전도 언급했다

 

후카다 쿄코 전 연인 니시우치 마리야와 교제

 

니시우치 마리야 vs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 스피드 파국

 

니시우치 마리야가 본격적으로 복귀를 하는 줄 알았는데 

유료 숏 드라마 앱.. 역시 지상파 드라마 복귀는 아직 어려운 것 같네요

인터뷰 내용은 지금은 괜찮다고 하지만, 전 소속사에 대한 불신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는 것 같고

이 인터뷰를 전 소속사 사장이 보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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