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소년' 카나사시 잇세이 TOBE 이적

진짜 이쯤 되면 투비는 쟈니스 산하 레이블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 말 없는 게 아닌가?

11월 1일부로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를 퇴소하고, 주니어(구 쟈니스 주니어) 그룹

'미소년'을 탈퇴한 카나사시 잇세이(20)가 타키자와 히데아키(42)의 사무소 'TOBE'로 이적하고

예명을 'ISSEI(잇세이)'로 개명해 솔로 활동하는 것을 정식 발표했다

(출처 구글)

카나사시 잇세이의 사무소 이적은 3일 투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생방송에 출연해

'오늘부터 아티스트명 'ISSEI'로서 투비에서 활동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여러분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가며

여러분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해 주는 아티스타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발표했다

투비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서는

'얼마 전 사장님과 통화를 해서 제가 제 미래에 가능성이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장래에 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 없다가 아니라 미래는 스스로 열어가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셔서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제 각오가 결정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치 스타트에서 나가고 연락을 한 것처럼 말하네요)

투비로의 이적 발표 후에는 개인의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도 개설되었다

 

 

카나사시 잇세이의 투비 이적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투비는 그만둔 쟈니스 밖에 받지 않는 거야?'

'역시 투비였군.. IMP와의 콜라보도 기대한다'

'왜 6명으로의 미래보다 투비에서의 미래를 선택했지?'

'정말로 투비로 갔구나.. 솔직히 왜 혼자 투비에 갔는지 의미를 모르겠다'

'투비에서 잇세이의 재능을 끌어 내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축하하는 마음이지만

몇 년간 함께한 동료를 버리고 데뷔하고 싶었던 것일까?'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너무 복잡한 심정이지만 잇세이 나름의 각오가 있었겠지'

'투비에는 스캔들 멤버는 오지 않았으면 했다, 앞으로 진짜 1회 스캔들로도 아웃이니까'

'노래도 춤도 토크도 할 수 없는 주제에 뭐가 그리 좋은지'

'또 여자와 사진이 유출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두는 것도 그 후 투비로 가는 것도 모두 누설되고 있었던'

'투비 팬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미안한데 얘는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

'연예계에 적합하지 않은..'

'점점 쟈니스 2호점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했던 잇세이가 투비로 ㅋㅋㅋ 이제 또 유출되면 진짜 끝이야

일단 폐만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타키자와 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소년 카나사시 잇세이 퇴소 & 나니와단시 멤버 탈퇴 활동 중단설

 

카나사시 잇세이의 투비 이적설은 스타트사에서 퇴소를 발표하기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난무하고 있어 X의 익명 계정에서 '카나사시 10월 퇴소 투비로 이적'

'10월부터 주니어 전부 해산하는 것 같다' 등의 진위 불명의 정보를 전달해

팬들로부터 설마 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10월 미소녀 탈퇴와 퇴소가 발표됐다

그로부터 2개월 가까이 지나 투비로의 이적이 정식 발표되면서

잇세이의 팬들로부터는 환호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미소년 팬들로부터는 불편해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투비의 팬들과 소속 그룹의 각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잇세이가 오지 않았으면 했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카나사시 잇세가 지난해 여름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촬영한

침대 사진 등 사생활 유출 스캔들로 염상하는 소동이 발생해

사무실과 멤버들에게 사과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카나사시 잇세이가 투비로 이적하고 새로 태어날 수 있을지..

(출처 구글)

대부분 예상했던 부분이라서 놀랍지도 않고 뭐 그러네요

 

'나니와 단시' 타카하시 쿄헤이 침대 사진 유출

 

'AmBitious' 카와시타 가쿠 침대 사진 바람둥이 논란

 

'미소년' 사토 류가 전 여친 폭로 침대샷 유출

 

아무튼 뭐 딱히 할 말도 없네요

근데 미소년은 진짜 데뷔 못하고 해산인가?

결성하고 8년이 지나도 데뷔 못하는 건 진짜 너무한 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