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료 일반인 여성과 결혼 & 임신 발표

나리타 료가 오타니랑 같은 날 아빠가 되는 걸 발표.. 다분히 의도적인 거 아냐? ㅎㅎ

배우 나리타 료(31)가 29일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소속사 소니 뮤직 아티스트(SMA)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나리타 료가 이번에 일반인과 결혼하게 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내년에 새로운 가족도 늘어날 예정입니다'라고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과 첫 아이 임신도 보고했다

(출처 구글)

결혼 상대의 나이나 직업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가족 등에 대한 취재 등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리타 료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일본 미용 전문 학원에 진학해

2학년 때 패션 잡지 'MEN'S NON-NO(맨즈 논노)' 모델 오디션에 합격해

원래 배우를 지망하고 있던 것으로 SMA에 들어가 2014년 배우로 데뷔했다

그 후에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

'도망의 F'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와로텐카' '오쵸양'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인간실격'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에 출연해

2019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 2021년에는 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었다

 

 

사생활에서는 2017년 여배우 히로세 스즈와 열애 의혹 보도 이외에도

여배우 토다 에리카(36)와의 진지한 교제가 보도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히로세 스즈와의 교제는 진위 여부가 불분명했지만

토다 에리카와의 교제는 사실로 밝혀져 드라이브 데이트 중에

주간지 '프라이데이' 기자의 차와 충돌 사고를 일으켜 투샷 사진이 찍힌 것 외에도

세부 섬 여행 당시 찍힌 사진이 유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도 염두에 둔 진지한 교제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2018년 말에 파국해

토다 에리카는 2020년 말에 배우 마츠자카 토리(36)와 전격 결혼을 발표

한편 나리타 료는 그 후에도 2021년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31)와의 친밀 관계 보도

2022년에는 여배우 그라비아 모델 카와즈 아스카(24)와의 숙박 데이트 열애가 보도되는 등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나리타 료 ♡ 카와즈 아스카 숙박 데이트 열애

 

그런 나리타 료의 갑작스러운(?) 결혼과 상대의 임신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뭣이라고!!'

'와우'

'상대는 일반인?'

'예전보다 팬이 줄었기 때문에 슬퍼하는 사람도 별로 없음'

'연말연시 이후에 누가 또 결혼 발표를 할까?'

'의외네.. 여배우나 모델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나리타 료를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놀랬다'

'축하합니다!'

 

 

'오타니와 같은 날 발표.. 노린 건가?'(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토다 에리카 건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 남자답지 못하다!!'

'일반인이라는 건 전 연예인 혹은 관계자?'

ㄴ'지금은 일반인이 된 전 모델일지도 모르겠다'

'야후 댓글에 '이 녀석은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라는 댓글 ㅋㅋ'

'축하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충격.. 행복하길 ㅠㅠ'

'속도위반 결혼인가.. 일반인.. 조금 별로다'

ㄴ'즉 이혼할 확률이 매우 높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아이즈원 리더 권은비 영화 데뷔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죠.. 연애는 연예인과 결혼은 일반인과 하는 패턴인가..

임신으로 인한 결혼이라고 하면..

나리타 료 같은 캐릭터는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조금 있어 보이는데.. 과연 어떨지..

일단 결혼과 아빠 되는 거 축하하고 불륜 보도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