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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조바타 준페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5. 1. 1.

배우 미조바타 준페이(35)가 2025년 1월 1일 0시에 자신의 유료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육포를 들고 있는 건가?

미조바타 준페이는 '팬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이번에 개인적인 일이지만, 전부터 사귀고 있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라고 보고

계속해서 '그동안 삶에서 만난 많은 분들, 그리고 평소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인생의 큰일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친필 서명을 곁들여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쁨을 전했다

상대는 스포니치가 2022년 1월 1일 교제를 보도한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공통의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어 교제로 발전했고

코로나 사태로 서로 일에 타격을 입었지만, 반동거 형태로 서로를 지탱해 왔다

 

 

당시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방송국 관계자는

'나이를 생각해서 미조바타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던 모습으로

차분하게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조바타의 이상형은 '밝고 야무진 여성'으로, 주변에 '그녀가 바로 그런 타입!

함께 있는 사람을 웃게 만들어 준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정통파 미남 배우로 데뷔 초에는 상큼한 역할을 많이 맡았던 미조바타 준페이

해마다 연기의 폭이 넓어지고 있어 작년에는 TV 아사히 드라마 '사랑하는 경호 24시'

'민왕 R' 등에서 열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었다

연초부터는 일도 매우 호조로 10일 개봉의 영화 '366일'이나 14일 시작되는 TBS 드라마

'마도카 16세 연수의 하고 있습니다!'(TBS)에 출연한다

 

 

미조바타 준페이의 결혼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축하합니다! 🎉🎉🎉'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축하해!'

ㄴ'벌써 3번 정도 결혼한 이미지'

'새해 첫 타를 미조바타 준페이가.. 통한의 일격..'

'다음은 히로세 스즈와 야마자키 켄토라든지?'

'나도 이미 결혼해서 아이도 있다고 생각했던.. 누구랑 착각한 거지?'

'카타세 나나가 아니라서 다행이야!'(오래전에 열애 동거 보도가 있었죠)

'아직 30대였구나.. 40살 정도라고 생각했던 어쨌든 축하합니다!'

'오카다 마사키에 이어서 미조바타 준페이까지..'

'다음은 사카구치 켄타로?'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미조바타 준페이는 이미지가.. 오래되고 무색무취 뭐 이런 느낌인가?

반응이 좀 애매하네요.. 근데 확실히 오래 봐서 그런가 아직 35? 이런 느낌은 있네요

아무튼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2025년 결혼 1 빠를 노리려고 1월 1일 0시 발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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