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5)와 시노하라 료코(51)의 장남으로
작년 11월 경찰에 신고당하는 소동이 보도된 배우 이치무라 유타(16)가
약 2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치무라 유타는 2022년부터 아버지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같은 대형 연예 기획사
'호리프로'에 소속되어 작년 1월 방송의 드라마 '남편을 사회적으로 말살하는 다섯 가지 방법 시즌2'
4월 방송의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0월 방송의 '민왕 R'에 출연한 것 외에도
무대 '프린스 오브 머메이드 바다와 사람이 함께 산다'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이나 '걸즈 어워드'에 출연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해 작년 10월 말 심야 편의점에서
일면식이 없는 외국인 여성의 가슴을 만진 혐의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일으켜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이 보도되었다
이치무라 유타(16) 성추행 경찰 출동 소동
'여성세븐'의 취재에 대해 호리프로는 이치무라 유타가 성추행 소동을 일으켜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한 다음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거리를 걷는 낯선 남녀 커플 여성의 어깨에 그가 손을 올린 것이
이번 사건의 전말입니다, 음주 사실은 없지만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러한 소동이 보도된 이후 이치무라 유타는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중단했는데
약 2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해 금발에 피어싱 한 모습을 공개했지만
소동에 대해서는 아무런 사과가 없었다
이치무라 유타의 2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소식에 SNS상에서는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고 정말 잘생겼다'
'정말 미남이라 깜짝 놀랐다.. 멋있지만 아무 의미 없는..'
'멋있다! 작년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올해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장난으로 성추행이라니.. 어리다고 봐주고 넘어갔다고 해서 괜찮다?'
'복귀가 너무 빠른 거 아냐? 다들 잊지 않고 있다'
'올 연말이면 사라질 것 같다'
'본인이 앞으로 연예계에 계속 남고 싶다면 제대로 사과해라'
'너무 위험한 거 아니야? 아직 16살인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치무라 유타는 작년 10월 말에 경찰 소동을 일으킨 직후에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친구와 촬영한 동영상을 올리고 있어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은 게 아닌가 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런 것도 있어서 그런지 틱톡에서 공개해던 동영상은 모두 삭제했다
또한, 그 보도의 영향인지 이치무라 유타의 소속사 호리프로 공식 사이트에 올라와 있던
이치무라 유타의 프로필 페이지, 공식 팬 사이트가 삭제되어 현재는 열람할 수 없는 상태로
해고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앞으로 활동이 불확실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치무라 마사치카 & 시노하라 료코 장남 이치무라 유타 호리프로 소속
호리프로 홈페이지에서 프로필이 사라진 것은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아빠가 이치무라 마사치카 엄마가 시노하라 료코인데 뭔 걱정?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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