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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타나베 슌 만취 방뇨 3개월 만에 복귀

by 데빌소울 2025. 1. 10.

인기 배우 요시자와 료(30)가 작년 말 만취 상태에서 자택 아파트 옆집에 무단침입해

경찰 사태의 트러블로 발전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는 가운데

작년 6월 비슷한 소동을 일으켜 공식 무대에서 자취를 감춘

TBS 와타나베 슌(28) 아나운서가  조용히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지는 않다

(출처 구글)

와타나베 슌 아나운서는 정보 보도 프로그램 'N스타'의 메인 캐스터 등을 맡고 있던

작년 6월 생방송을 마치고 나서 다음날 아침까지 술을 마셔

도쿄 스기나미구내의 민가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등으로 신고를 당했다고

주간지 '주간현대'가 보도했다

와타나베 슌 아나운서는 그 후 경찰에 신병처리 되었지만

피해 주민이 신고는 하지 않아 형사 사건이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주간현대의 취재에 TBS는 '와타나베 아나운서가 만취한 상태로 일반 가정에 많은 폐를 끼쳤습니다

와타나베 본인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폐를 끼친 가정에 성실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라고 언급했고, 이후 와타나베 슌 아나운서는 방송 출연을 중단하고 있었다

 

 

이 보도로부터 약 20일 후에 열린 TBS 정례 사장 회견에서 와타나베가 일으킨 트러블에 대해 설명하고

(노상방뇨의 대가가 진짜.. 정례 사장 회견에서도 등장 ㄷㄷㄷ)

'민가 부지 내가 아니고 현관 앞에서 일어나 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소변을 뿌린 것도 아니고..'라며 본인에게 엄중 경고하고 현재는 방송 업무 이외의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스포츠호치'가 10일 와타나베 슌 아나운서의 노상 방뇨 그 후를 전하고 있어

방뇨 트러블로부터 약 3개월 후인 작년 9월 아나운서 업무에 복귀해

현재는 TBS 라디오에서 뉴스 원고 읽기 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스포츠호치가 TBS에 취재했는데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방송 업무에 복귀시키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는데

노상 방뇨 소동 전까지 와타나베가 담당하고 있던 'N스타' 메인 캐스터나

뉴스, 스포츠 캐스터 등으로의 복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노상 방뇨 와타나베 슌 아나운서의 복귀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노상 방뇨 와타나베 힘내라!'

'소변을 뿌리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TBS 젊은 아나운서로 말 빨도 좋고 원고도 잘 읽기 때문에 추후 TV도 복귀했으면 좋겠다'

'오늘 방송의 러빗에 나왔는데 TV 첫 복귀?'

'나카이 사건도 그렇고 곧 복귀하겠지만 TV는 너무 상냥한 곳이니까'

'요시자와 료 같은 짓을 했구나.. 그렇다면 요시자와 료도 3개월 후에 복귀?'

'회사 복귀는 그렇다고 해도 부서 이동 없이 그대로 아나운서는 역시 TBS라는 느낌'

'좋아하는 아나운서라 실망했습니다..그래도 앞으로 응원할게요 정신 차리고 힘내!'

'민가에서 방뇨는 용서할 수 없다!'

'우리 회사라면 해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같은 부서로는 돌아갈 수 없을 텐데..'

'그래서 와타나베 슌이 대체 누군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작년까지 자숙하고 올 초부터 '히루오비' '러빗'에 등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업무 복귀는 3개월 정도 걸렸고.. 방송 복귀는 6개월 정도가 걸렸네요

노상 방뇨의 대가 치고는 좀 비싼 건가 싼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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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한번 큰일을 겪었으니까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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