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주간문춘'이 하시모토 칸나(25)의 전 매니저의 증언을 통해 하시모토 칸나의 파와하라 의혹을
속보로 전하면서 인터넷상에서 다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주간문춘은 작년 10월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6)와 하시모토 칸나의 야마구치 시모노세키
데이트 샷 사진과 함께 하시모토 칸나가 현재 출연 중인 NHK 연속 TV 소설(아침드라마)
'오무스비'의 촬영 현장 등에서 8명 이상의 매니저에게 갑질을 해
회사를 그만두게 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대소동으로 발전했다
이 보도에 대해 하시모토 칸나의 소속사 사장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려
하시모토 칸나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누구에게나 배려심이 많은 착한 아이라고
철저하게 옹호하고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도 부정하며 진화에 나섰다
하시모토 칸나 매니저에 갑질 의혹 파문
게다가 NHK는 3년 연속으로 하시모토 칸나를 'NHK 홍백가합전' 사회자로 기용할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직업의 방식'에서 하시모토 칸나를 밀착해
'오무스비' 촬영 뒷모습을 공개해, 일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나
아역 배우에게도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고 있었다
또,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주간문춘의 보도를 언급하는 장면도 있어
'주간지 기사를 계기로 자신에 대한 네거티브가 확산되고 있다'라는 나레이션이 흘러나온 후
취재 스탭으로부터 '힘들겠네요'라는 말을 듣자 하시모토 칸나는
'아니요, 저는 괜찮습니다만..영향을 미칠까 봐 큰일이네요'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 의혹이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주간문춘은 또 다시 하시모토 칸나의 전 매니저 X에게 취재를 했다고 하며
사무소 사장의 성명에 대해 X씨는 '사장의 사실무근이라는 성명문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문춘 기사에 쓰여진 파와하라는 제 경험 그 자체입니다'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X씨에 따르면 사무소의 주 수입원인 하시모토 칸나와는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상하 관계에 있었다'라고 하며
의사 전달도 특수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걸어서 목적지까지 앞장서고 있을 때, 하시모토 칸나가 따라오는지 뒤를 돌아보면
'뭘 보는 거야!'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업무 시간 외에도 여러번 심부름꾼으로 호출되었다'라고 고백했다
게다가 오무스비의 현장 스탭도 '프로페셔널 직업의 방식'에서의 과잉 연출을 지적하며
'실제 현장은 방송에 나온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아역 배우를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 등에도 연출이 추가되어 있다고 말해
프로그램의 '주작' 의혹도 부상하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 의혹 추가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하시모토 칸나의 평소 성격 자체가 까칠할 것 같아서, 그냥 역시나 하는 느낌'
'문춘이 계속 속보를 낸다는 것은 역시 뭔가 있겠지?'
'피해 증언 같은 거 말고 녹취 같은 음성을 내놔라!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시치미 떼는 거잖아'
'잘 나가는 인기 연예인의 80%는 대부분 이런 느낌이잖아
매니저는 그냥 노예고 제멋대로 굴고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라는 생각하는'
'남자의 갑질만 문제 삼지 말고, 여자의 갑질도 문제 삼아라!
사시하라의 미성년자 성희롱도, 하시모토의 갑질 의혹도 절대 스루하지 마라!
남녀차별하지 마라 스폰서!'
'하시모토뿐만 아니라 갑질이 당연한 세계, 세계적인 여배우로 밑에 사람에게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 녀석도 있고, 한 사람 한 사람 정중하게 대해주는 연기자도 있는
인성의 차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문춘이 왠지 집요하게 매달리는 거 보니까 나카이랑 함께 칸나도 지워버리고 싶은 모양이네'
'왜 녹음이라든가 증거를 남기지 않았을까'
'이번에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 하고 끝이겠지'
'하시모토 칸나가 이런 위험한 사람이었나? 설마..'
'사실무근이라면 하시모토 칸나가 고소했으면 좋겠다'
'녹음하고 9천만엔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결혼하고 은퇴하면 안 된다!'
'10명의 매니저보다 한 명의 하시모토 칸나가 소중하다'
'칸나가 성격이 나빠 보이는 얼굴이긴 하지 ㅋㅋ'
'쓸모없는 놈에게 쓸모없다고 말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하시모토 칸나 vs 하마베 미나미 왜 이렇게 차이가 났는지..'
'원래 매니저가 노예 아니야?'
'기적의 한 장이 좋았을 뿐.. 그 외에는 좋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가 홍백에서 착용한 목걸이가 1억이 넘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댓글에도 나오는 것처럼 아직까지 증언에 의한 내용일 뿐이고
뒤에 잘 따라오나 뒤돌아 봤더니 '뭘 봐!'라고 했다거나
음료를 내는 타이밍을 놓치거나 길을 잘못 들었을 때 화를 냈다.. 는 것으로 갑질이다..
매니저가 사회생활을 처음 했나? 욕을 했다거나 음료수를 얼굴에 집어던졌다던가
최소한 이 정도 수준이라면 모를까.. 조금 갸우뚱하게 되는 부분이 있고
물론 세상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저 정도 수준으로 갑질이라고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이번에는 조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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