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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칸나 매니저에 갑질 의혹 파문

by 데빌소울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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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5)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6)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에서의 투샷 데이트 현장과 공원 키스 사진에 더해

소속사 스탭 등에 대한 파와하라 의혹을 보도한 것이 파문을 일으켜 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구글)

주간문춘은 두 사람의 러브러브한 모습을 뿐만 아니라

복수의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하시모토 칸나의 숨겨진 뒷모습

현장 매니저 등에 대한 갑질 의혹을 보도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갑질 문제를 물타기 하기 위해 하시모토 측이

나카가와 타이시와의 데이트 장면을 일부러 찍게 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 때문에 현재까지 8명의 매니저가 사무실을 그만두고

그중에는 갑질 피해로 인한 스트레스로 '적응 장애'가 발병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갑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음료수나 양산이 대령이 늦으면 격노하거나

이동 중에 길을 잘못 든 직원에게 '장난하냐?'라고 화를 내며 심하게 질책하고 있었다고 하며

하시모토는 그런 직원 등에게 '쓸모없네'라고 말하는 것이 입버릇이었다고 한다

또, 하시모토 칸나는 현재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오무스비'의 촬영 현장에서 프로듀서 등 지위가 있는 스탭이나 출연자에게는 웃는 얼굴로 대하는 한편

그 외의 스탭들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있다는 증언도 전하고 있었다(낯을 가리나 보지)

작년 10월 방송의 주연 드라마 '토쿠메이 경시청 특별회계과'(후지 TV)의 촬영 중에는

'나 짤려도 상관없으니까, 하기 싫다' 등의 제멋대로의 말을 해 스탭을 곤란하게 하고 있었다

라는 관계자의 증언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하시모토 칸나의 언행은 나카가와 타이시에게도 영향을 미쳐

작년 10월 방송의 게츠쿠(후지TV 월요일 밤 9시) 드라마 'ONE DAY 성야의 헛소동' 촬영이

나카가와가 바쁜 것이 원인으로 스케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가운데

'그는 그때 '나는 해고돼도 상관없다'라는 말을 했다고 나카가와의 지인이 밝혔다고 한다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 의혹이 물의를 일으키는 가운데

'오무스비'와 'NHK 홍백가합전' 사회자에서 하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주간지 '플래시'는 주간문춘 보도에서 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것은 주로

하시모토 칸나의 소속사 측 사람들이라고 밝히면서

'설령 NHK가 확인한다고 해도 소속사에서 강하게 부정할 것

게다가 오무스비는 2025년 3월에 최종회를 맞이할 예정이기 때문에

중간에 하시모토를 자를 수도 없다, NHK에 하차 요청이 쇄도하고

새롭게 치명적인 보도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흐지부지 넘어가지 않을까?'(연예부 기자)

 

 

하시모토 칸나 '오무스비' 시청률 하락 흑역사?

하시모토 칸나가 히로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오무스비'의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하시모토 칸나의 흑역사 되는 게 아니냐 하는팬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

redevilsoul.tistory.com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오무스비 하차는 불가능해 보여도 

의혹이 일파만파 불이 붙으면 홍백가합전 사회는 컨디션 불량 등의 이유를 핑계로

자진 하차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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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욕하는 하시모토 칸나 목소리 듣고 싶다'

'칸나짱 나한테도 욕해줘'

'매니저 8명이 그만둘 정도면 대체 얼마나 인성이 나쁜 거야?'

'나카가와 타이시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작년인가? 비슷한 소문이 있었어

촬영 현장에 있었는데 TV에서 보던 모습과 달랐고 분위기가 진짜로 안 좋았다고'

'니들 천년돌의 실체'

'매니저들이 전부 여자였다면 충분히 가능'

 

 

'예능에서 느낌은 좋았는데 그건 전부 연기였다는 건가?'

'딸이 하시모토 칸나와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이었는데

그때부터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서 특별히 놀랍지 않다'

'하시모토 칸나 갑질은 사실일 거야 ㅋㅋ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에피소드를 듣기도 했고'

'원래 후쿠오카 출신의 연예인은 이런 녀석들뿐이야'

'8명을 교체하고 있었다는 것은 꽤 설득력 있네 ㅋㅋㅋㅋㅋ'

'같은 후쿠오카 출신이지만 이마다 미오는 현장에서 좋아하고 있다'

 

 

이마다 미오 루머가 속출 소속사 사장 탓?

인기 여배우 이마다 미오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마다 미오 라고 하면 미소녀의 대표격, 외모는 눈이 크고 단정하며 몸매는 풍성 미인의 고장 후쿠오카현 출신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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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이상의 대형 사건'

'3년 연속 홍백 사회의 불운이구나 ㅋㅋ 지금이라도 사퇴하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사실이 아니면 당장 기자회견을 열어서 결백을 증명해라!'

'업계에서 아무도 옹호하는 발언이 안 나오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원래 전혀 팔리지 않던 지하아이돌이 기적의 한 장으로 떡상했는데

기적의 한 장이 아니었어도 하시모토 칸나는 연예계에서 성공했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었지'

 

 

하시모토 칸나 브레이크 계기 '기적의 한장'이 아니였다

사무소가 말하는 하시모토 칸나 브레이크의 계기는 '기적의 한장'이 아니였다 톱스타 여배우의 관리의 고뇌 21살에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중 한명으로 군림하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 '기적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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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업계 사람들 중에서 아무도 '하시모토 칸나 파와하라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고 있다'

'히로세 스즈도 인성 논란이 있었지만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

원래 이 업계가 그렇고, 하시모토 칸나도 마찬가지 일듯'

'지금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거야? 오무스비 시청률이 낮기 때문에?

뭔가 심하게 냄새가 나는데..'

 

 

'하시모토 칸나 귀여운, 무슨 짓을 해도 귀여운, 하시모토 칸나 사랑해요'

'문춘이니까 파와하라 의혹은 날조? 마츠모토 히토시에 이어서 소송전으로 가나요~'

'파와하라.. 이미지와 너무 정반대라서 타격이 크겠네'

'하마베 미나미와 사이가 좋은 사람은 대체로 위험 사람뿐'(엥 이게 무슨 ㅋㅋ)

'전에 교제 보도에서 벌써 2년이 지나서 갑자기?'

'은퇴하고 에비 부탁해요'(칸나 에비를 보고 싶냐 -_-)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여러 가지로 저도 어제 데이트 키스 투샷은 의심스러운 부분이 좀 있는데

저는 갑질 의혹보다 그게 연기라면 더 충격적일 것 같고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사실 관계는 확인된 부분이 없는 것 같기 때문에

과연 어떤 식으로 소속사에서 해명을 내놓을지, 또한 NHK는 쟈니스 사태에서 대해서

가장 강하게 나왔던 곳인데 갑질이 만약 사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지

지금 같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소속사의 대응이 없어서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홍백 사회 사퇴는 불가피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쩌면 이 모든 게 오무스비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것은 막기 위한 

시청률 상승을 위한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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