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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노 사토시 은퇴 라이브 아라시 하룻밤 부활로 해산?

by 데빌소울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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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년이 지났네요.. 2020년을 기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3)가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은퇴해

빠르면 내년에 멤버 5명이 재집결해 은퇴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정보를 주간지

'여성자신'이 전해 아라시 팬들 사이에서 큰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출처 구글)

사진이 샤방샤방한 게 예전에 초난강 '정말 사랑해요' 하고 비슷한 느낌이네요

여성자신에 따르면 아라시는 11월 3일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이 타이밍에 맞춰 도쿄 돔에서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주식회사 아라시와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사와의 사이에서 권리 등의 인계가 완수되지 않아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연예계 관계자)

또한 오노 사토시는 그룹의 활동 중단과 함께 공식 무대에서는 모습을 감추고

미야코지마와 도쿄를 오가면서 취미인 낚시 등을 즐기는 것 외에

자신이 사실상 오너가 되어 미야코지마에 리조트 호텔을 세우고, 호텔은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며

오노의 요청으로 부모님도 미야코지마로 이주를 결단했다고 오노의 지인이 증언하고 있었다

여성자신이 오노 사토시의 개인 소속사 등기부를 확인한 결과

7월에 소재지가 미야코지마로 변경되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오노 사토시는 현재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복귀에 있어서는 조건을 달고 있다고 하며

'연예계 활동을 장기적으로 계속하는 것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하며

단발성 라이브 한정으로 부활해 팬들 앞에서 그동안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 한다'(방송국 관계자)

오노 사토시의 은퇴 라이브 개최 시기에 대해서는

'주식회사 아라시와 스타트엔터테인먼트의 권리 관계가 정리되고

내년 봄까지는 매듭짓는다는 목표가 설정되어 라이브는 빠르면 내년 봄'이라고 전하고 있다

빠르면 내년에 오노 사토시는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한다고 하는데

멤버들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며

'4년간 기다려준 팬들 앞에 오노가 라이브를 완수했을 때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라는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이전)

 

 

'아라시' 오노 사토시 1200일 만의 직격 인터뷰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3)가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 취재에 응해그룹의 향후에 등에 대해서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 큰 방향향을 일으키고 있다오노는 2020년 말로 아라

redevilsoul.tistory.com

오노 사토시의 은퇴 라이브 소속에 인터넷상에서는

'오노는 처음부터 탈퇴였으면 좋았잖아'

'스맙 때처럼 뒤끝이 안 좋고, 인상 나쁜 결말은 아니지만 멤버들이 불쌍하다'

'결국 오노에게 휘둘리다 해산할 것 같네'

'은퇴 = 해체 일 것 같지만, 이미 니노와 마츠모토가 독립했으니

부활은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아? 4년 중단이라면 애초에 해체하는 게 더 나았다'

'팬클럽만 유지하고 아무런 이벤트도 안 하고 거의 사기 수준이야'

'솔직히 오노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애초에 그만두고 싶어 했던 사람이고

4명이 붙잡고 있는 느낌이고, 일단 앞으로 아라시 활동을 할 건지 안 할 건지

아니면 해산할 건지에 대해서만 제대로 밝혔으면 좋겠다

계속 중단 상태로 FC를 고민하고 있다'

'오노는 하고 싶은게 많은 것 같고, 지금의 자유로움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마무리를 짓기 위해 오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기다린 보람이 있다

그 후에 다른 스테이지에서 오노답게 산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여성세븐'은 오노가 멤버들에게 '열심히 해 보고 싶다'라고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

내년에 5명이서 무대에 서는 계획이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아라시의 사무소 '주식회사 아라시'의 대표를 맡고 있는 시노미야 타카시 변호사도 취재에 응해

미야코지마에서 오노와 접촉한 것은 인정한 다음 아라시 부활에 대해서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생각에는 거짓이 없다'라고 회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노미야 타카시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여성자신의 보도에 대해서는

'어디의 누구로부터의 정보?'라고 반응하고 있어

오노의 은퇴 라이브가 내년에 개최가 될지 어떨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출처 여성자신인가 세븐인가)

일단 저는 비슷한 이야기를 여러 번 했었지만

아라시의 활동 중단 퍼포먼스는 본인들도 동의를 했는지, 구 쟈니스의 일방적인 방침을

어쩔 수 없이 따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역대 최악의 악질 상술(해산도 아니고 활동 중단까지 2년 기한을 두고 뽕뽑기

그리고 활동은 안 하는데 팬클럽은 유지하면서 연간 1000억이 넘는 수익을 올리는 것)로

또한 안 좋은 선례(아라시 이후 개나 소나 무슨 연말까지 활동하고 은퇴 혹은 활동 중단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아졌죠)를 남겼다고 생각하고

국민적 그룹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팀이 해서는 안 되는 기망행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노의 은퇴 라이브는 일단 '주식회사 아라시' 대표가 부정을 했다고 하니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주간지의 보도는 이런 식으로 계속 팬들을 희망고문할 거면 차라리 이런 식으로라도

결론을 내라라는 일종의 빌드업을 대신해준 것으로 해석하고

계속 이런 식으로 팬들을 속이는(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 팬클럽 계속 유지) 행위를

계속하는 것보다 차라리 그런 식으로라도 결론을 내서 제대로 해산을 발표하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모습은 국민적 아이돌 그룹으로 오래 사랑받아온 아라시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그게 회사의 일방적 방침을 어쩔 수 없이 따른 것이라고 해도

지금은 팬들을 위해서 결정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벌써 4년이나 지났으니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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