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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오노 사토시 1200일 만의 직격 인터뷰

by 데빌소울 2024. 4. 26.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3)가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 취재에 응해

그룹의 향후에 등에 대해서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 큰 방향향을 일으키고 있다

오노는 2020년 말로 아라시 활동 중단과 함께 자신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면서 공식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그 후에도 여러 주간지 등이 오노의 동향을 전해 오키나와 미야코섬에서 머물고 있다는 등

보도가 이어지고 있었다

(출처 여성세븐)

그런 가운데 올해 4월에는 오노 사토시를 포함한 멤버 5명이 연명으로

새로운 회사 '주식회사 아라시'를 설립한 것이 발표되어

11월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재시동하는 것이 아닌가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여성세븐'이 4월 하순 낮 무렵에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도쿄 시내의 산책로에서

오노 사토시의 모습을 포착하고 직격 취재를 감행했다고 한다

먼저 주식회사 아라시에는 오노 사토시도 출자하고 있는지 묻자 '네'라고 답했고

'회사를 차린 뉴스가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활동을 중단한지) 3년이 넘었는데도

팬들과 세상이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좀 놀랐습니다'라고 대답

'여성자신'이 얼마 전 도쿄 교외에 있는 자동차 교습소에 다니고 있는 모습이 보도된 건에 대해서는

'찍혔네요.. 저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웃음) 면허 취득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어딘가에서 찍고 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운전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라시 활동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그것을 포함해서 모두 지금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논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확답할 수 없지만, 반드시 5명이 함께 모여서 이야기할 것이고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느낌으로 앞으로도 계속 대화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활동 중단 중에도 5명의 관계에는 변화가 없다고 하며

'5명이서 모일 수 있는 형태는 만들고 있습니다

5명이 모일 수 있는 형태가 만들어졌다는 것 때문에, 굉장히 기대하게 만든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라고도 말하고 있었다

여성세븐은 또한 전부터 보도되고 있던 미야코섬에서 리조트 호텔 경영에 대해서도 질문을 했는데

'호텔은 6월에 개업 예정이라고 들었는데?'라고 묻자

'후후후.. 그 부분은 사적이라서 대답하고 싶지 않습니다(웃음)'라고 부정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여성세븐)

오노 사토시의 인터뷰 해금 소식에 SNS상에서는

'오노군 살아있었구나!'

'리더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오노군 고마워!'

'아라시 정말로 재시동하고 있었다..오노군의 인터뷰 기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오노군 언제라도 자신의 기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일단 건강해서 다행이야!'

'생각보다 최근의 오노는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안심이다'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멋지네, 마스크 써서 잘 모르겠지만 완전 오노군이네'

 

 

'일 때문에 멘탈 나갔는데 오노군 부활 조짐이 느껴져서 왠지 모르게 힘이 난다!'

'주간지 대체 뭐 하는 거야? 정말 짜증 나는 인간들이네..

쉬고 있는 사람한테 직격이라니 불쌍하잖아 이걸 팬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냐?'

'주간지 더 이상 오노군을 쫓지 말아 줘.. 모처럼 제대로 휴가 중인데..'

'가끔 5명이 모여서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해주면 좋겠어'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단 오노의 발언은 그냥 상투적인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고

11월 재시동설 도쿄 돔 공연설은 지난번 마츠모토 준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도 언급했지만

 

 

'아라시' 마츠모토 준 연기력 학예회 수준 우려

'아라시' 마츠모토 준(40)이 극작가, 연출가 노다 히데키(68)가 담당하는 무대 'NODA MAP 제27회 공연 '정삼각관계'로 13년 만에 무대에 도전해 나가사와 마사미(36) 나가야마 에이타(41)와 공동 출연하

redevilsoul.tistory.com

준의 무대가 7월부터 11월까지이기 때문에 11월 25주년 도쿄돔 부활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오노의 인터뷰 중에서도 '심각하지 않은 느낌으로 앞으로도 대화를 계속하겠다' 이 부분이 방점인 것 같고

주식회사 아라시를 일단 5명이서 만들었기 때문에 여지를 남긴 것뿐이지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노가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부분도 이해는 가지만.. 팬들에게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나중에 재결합하더라도 일단은 활동중단이 아니라 해산을 발표하게 진정 팬들을 위하는 길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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