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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 히데아키 '돈게쓰' 로켓마사 파격 변신

by 데빌소울 2024. 10. 30.

배우 이토 히데아키(49)가 얼마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눈썹을 다듬은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28일에는 삭발한 모습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토 히데아키가 갑자기 이미지를 변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어제 올라온 동영상에서는 다음 역할을 위해 눈썹을 밀고 삭발을 했다고 밝혔다

(출처 구글)

이토 히데아키의 이런 이미지 변신은 야쿠자가 주인공인 인기 만화

'돈게쓰'를 원작으로 한 실사 드라마가 내년 봄 DMM TV에서 방송될 예정인데

이토 히데아키는 주인공인 '로켓마사' 사와다 마사토시 역을 연기하는 것이 발표되어

이 작품의 역할 만들기로 보인다

이토 히데아키는 인스타그램에 근육 운동 영상 등도 공개해 건장한 체격의 중년 야쿠자 역을 위해

몸도 상당히 단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토 히데아키의 역할 만들기에 대해

칭찬이나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원작과는 크게 다른 비주얼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해

 

 

실제로 인터넷상에서 원작 만화 팬들의 반응을 보면

'돈게쓰 실사화? 로케마사가 이토 히데아키 실화냐?'

'절대로 이토 히데아키는 아니지 ㅋㅋ'

'로케마사는 골격도 덩치도 크고 잘생기지도 않았고, 하쿠류 상 정도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로케마사 따위는 어울리는 사람이 없잖아, 이토 히데아키는 용과 같이 실사화 쪽이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전혀 이미지가 다르다.. 이걸 연기로 커버한다면 대단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이토 히데아키는 이토 히데아키만의 로케마사를 연기했으면 좋겠다

비주얼만 보면 나카니시 마나부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로케마사 사와다 마사토시는 얼굴이 잘생긴 미남도 아니고 큰 덩치에 몸집도 상당히 큰 만큼

원작의 팬들 입장에서는 이토 히데아키는 이미지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용과 같이' 실사화 타케우치 료마 주연 미스캐스팅 논란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화가 2020년 발표된 세가의 인기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가배우 타케우치 료마(31) 주연으로 '용과 같이 Beyond the Game'영어 제목 'Like a Dragon:Yakuza'라는 타이틀로 실사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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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야쿠자 작품에서는 인기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가 타케우치 료마 주연으로

실사 드라마화 되어 비주얼과 캐릭터의 성격, 스토리 등도 대폭 변경되고 있는 것에 대해

원작 팬들은 '이정도면 원작을 이용한 사기'라는 등 분노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데

과연 이토 히데아키의 돈게쓰는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

(출처 구글)

머리 삭발하고 눈썹 좀 밀고 수염 기르고 이미지 변신을 하기는 했지만

워낙 이토 히데아키는 선한 얼굴이라서 원작의 괴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긴 하네요

이걸 연기력으로 커버하면 엄청난 평가를 받겠지만.. 이게 과연 연기력으로 커버가 가능할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어차피 볼 생각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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