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키 '관계자가 약속을 어겼다' XY 프로듀서 사임?

'엑스 재팬' 요시키가 X를 통해 자신이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는 그룹 'XY(엑스와이)'에 대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연발해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XY와 대해서는 며칠 전 'NEWS'의 전멤버 테고시 유야(36)의 전격 가입이 발표된 것 외에

29일부터 'YOSHIKI SUPERSTAR PROJECT X 시즌2'(니혼 TV)가 방송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출처 구글)

28일에는 테고시 유야가 정보 프로그램 'DayDay.'(니혼TV)에 출연해

XY 가입에 대한 각오를 말하는 것 외에

'요시키로부터  '서브 프로듀서적인 입장에서 많이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들었다

등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테고시 유야의 XY 가입에 대해서는 그룹의 팬들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와

(당연한 거고 참 이걸 예상하지 못했다면 진짜..) 물의를 일으키는 가운데

요시키는 X를 업데이트하고 '멤버들에게 저는 팬심을 고려해 XY 프로듀서를 그만두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최선인 상황을 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계속해서 '이번 발표를 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약속을 관계자가 어겼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도 되는데, 멤버들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재활에 집중하겠습니다'라고 올리고 각각의 게시물에

#닛테레 #플래티넘 프로덕션 #AXEX 3개의 해시태그를 달았는데

프로그램 제작사 니혼TV와 XY가 소속된 플래티넘 프로덕션 'AXEX'는 소속 레코드 회사

AVEX의 오타인지를 불분명하지만, 아무튼 관계 각처와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는 XY의 계약 멤버를 줄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13명이 필요하다고 몇 번이나 말했습니다

아마 이 얘기는 멤버들도 모르고, 저도 처음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시키의 일련의 게시물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프로듀서에게 휘둘리는 엑스와이 멤버들만 불쌍하다'

'왜 이렇게 되는 거야? 요시키는 이게 자신이 원하는 건가? XY 멤버들도 원하나?

너무 슬퍼서 할 말이 없다.. 눈물만 나온다'

'멤버들의 지난 1년은? 요시키를 믿고 열심히 했는데, 테고시도 요시키를 믿고 들어간 거 아냐?

왠지 모두가 불쌍하다..'

'그들을 발견한 것은 요시키나 다름없고, 멤버들도 요시키 프로듀싱 기획이기 때문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관계자를 핑계로 본인은 빠져나가겠다? 과연 요시키답다'

'XY 멤버들도 팬들도 요시키 프로듀서라고 엄청 기대하고 응원했다

지금 그만둔다고? 무슨 생각으로 그만둔다고 하는 건지?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된 설명을 해라'

'모든 것에 있어서 설명이 부족해.. 멤버들도 팬들도 너무 혼란스럽다

방치된 느낌이다 ㅎㅎ'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테고시 유야는 행복할까?) 테고시를 가입시켜 놓고

자기는 프로듀서 그만둔다는.. 무책임한 생각이 들고 지금 멤버들은 무슨 심정일지'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요시키는 프로듀서에 적합하지 않아

기분이 수시로 변하고 거기에 완벽주의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주위 사람들이 피곤하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요시키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과 X에 테고시 유야와 투샷 사진과 함께

'다음은 언제 레코딩할까요!' '내일 뭔가 발표가 있을 것 같다'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정식 발표를 앞두고 '주간여성'이 테고시 유야의 XY 가입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다음 날 테고시의 XY 가입이 정식 발표되었고 요시키도 코멘트를 내고

 

테고시 유야 요시키 프로듀싱 그룹 'XY' 전격 가입

코멘트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3일 전에 이런 코멘트를 내고 갑자기 프로듀서를 그만두겠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게다가 '두 개의 큰 약속을 어겼다' 'XY 멤버를 줄이라는 말을 들었다' 등

팬들의 불안을 부추기는 게시물을 잇따라 올리고 있어 

앞으로 과연 XY는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일단 저는 멤버가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 와서 멤버를 줄이겠다는 생각은 가당치 않고

테고시 유야의 가입은 진짜 미친 짓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건 뭐 ME:I(미아이)에 카시와기 유키가 합류하는 꼴이고

마츠이 쥬리나가 KLP 플레잉 매니저로 합류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으로 말한 것도 같은 이유이고요

결과적으로 쥬리나 합류는 없던 일이 되었지만.. 이게 맞는 거죠

요시키의 나이를 대체 어디로 먹은 건지 알 수 없는 무책임한 발언은 뭐 한 두 번도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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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요시키가 요시키 했네 정도?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