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키 15살 연하 재혼 상대와 이혼 발표

음.. 이것 때문이었던 모양이네요..

'코코리코' 엔도 쇼조(53)의 전처로 탤런트 가수 치아키(53)가 2016년 재혼한 15살 연하의

TBS 직원 일반인 남성과 이혼한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치아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혼을 발표하고

'남편과는 오래전에 호적 정리를 했지만, 올해도 가족끼리 축하해 주었습니다

일부러 발표 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심야에 인스타 라이브에서도 이야기했기 때문에

팬분들 중에서는 몇 년 전부터 알고 계시는 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이것으로 제대로 발표하는 것으로!

그렇다고 해도 앞으로 자주 함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별거 아니니까 놀라지 마세요!'

라고 적어 이미 몇 년 전에 이혼했음을 밝히고 있었다

 

 

치아키의 두 번째 이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재혼했는지도 몰라서 깜짝 놀랐다'

'이혼 2는 역시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네'

'엔도랑 이혼하고 아이 데리고 다른 남자랑 재혼했었어? 몰랐는데..

그 사람하고 사이에서는 아이가 없었나?'

'돈이 있다면 굳이 결혼을 계속하는 것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여자가 나이가 많으면 이혼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돈만 있으면 입적하지 않고 사실혼 정도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남자가 12살 연하라면 더더욱'

'치아키 나이 많네'

'자존심이 굉장히 쎈 모양이네'

'치아키에 관심 있는 사람도 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치아키는 2002년 7월 약 2년 반 교제하고 있던 엔도 쇼조와 결혼해

2003년 5월 첫 아이 장녀(21)가 태어났지만, 엔도의 외도가 원인으로 2007년 12월 이혼해

장녀의 친권은 치아키가 갖게 되었다

그 후 장녀가 중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인 2016년 3월 재혼을 발표했고

후에 각 스포츠지가 재혼 상대는 치아키보다 15살 연하인 TBS 직원 A 씨라고 보도했다

전 TBS 요시다 아키요 아나운서는 A 씨에 대해

'엄청 잘 생기고, 일도 잘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회사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극찬을 했다

실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A 씨는 에토 아이, 다나카 미나미와 동기로

드라마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지속 가능한 사람입니까?' 'Eye Love You' 등을 연출한

나카지마 케이스케 프로듀서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런 TBS의 잘생긴 PD와 재혼한 치아키는 2년 전 '테츠코의 방'에 출연했을 때

남편에 대해 '대단히 머리가 좋고 야무지고 따뜻한 분, 일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라고 극찬하며

재혼에 대해서는 '로또에 당첨된 것 같다'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출처 TV 아사히)

예전 치아키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고 뭐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괜찮은 것처럼 말은 하고 있지만 이혼으로 인한 충격이 적지 않아 있었던 것 같고

뭐 그런 것 같네요.. 15살 연하면 치아키가 53세니까 남성은 38살

댓글에도 나오지만 여자 쪽이 연상으로 나이가 남자보다 훨씬 더 많으면

제가 아는 경우에도 이혼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야세 하루카 ♡ 제시 라스베가스 혼전여행 결혼 임박!?

치아키가 60대가 되어도 남자는 아직 40대 중반.. 아주 좋은 그림은 아니죠

물론 그게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더라 이런 이야기고

잘 사는 부부도 있겠죠.. 치아키도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거슬러 올라가면 엔도랑도 이혼 안 하고 잘 살았으면 좋았을 테고..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