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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지TV 전 편성 간부 나카지마 유이치 불륜 트러블

by 데빌소울 2025. 1. 31.

나카이 마사히로의 여성 트러블 관여 의혹 등이 보도되는 가운데 30일 인사국부로 이동한 

전 편성 간부 A씨(나카지마 유이치 52)가 31일 발매의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었다

(출처 구글)

A 씨의 정체는 나카지마 유이치 그리고 은퇴한 나카이 마사히로

(이미 무슨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등의 정보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특정되었네요

물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A씨입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A 씨를 취재하는 가운데 나카이 마사히로와 마찬가지로 여성 트러블을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A 씨는 불륜 관계에 있던 30대 여성 사토 미호(가명)와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법적 싸움으로까지 발전했다고 한다

A 씨는 법적 트러블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와이드 나쇼'에서 레귤러로 출연하던

이누즈카 히로시 변호사에게 변호를 의뢰하고 있다고 하며

참고로 이누즈카 히로시는 나카이 마사히로의 대리인 변호사이기도 하다

A 씨의 불륜 상대인 사토 미호도 TV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며

사토의 지인은 프라이데이의 취재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미호를 보고 있으며 분해서.. A 씨에게 인생이 망가진 것은

X씨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미호는 대학 졸업 후 방송계에 뛰어들어 그곳에서 만난 것이 A씨였습니다

원래 그가 작업한 예능을 좋아했던 것도 있어 미호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던 것 같습니다

4년 전쯤 어느 날 그쪽에서 '괜찮다면 만나지 않을래?'라고 LINE이 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A씨는 편하게 집에서 술을 마시고 싶다고 미호의 집 아파트로 쳐들어왔고

육체적인 관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선공개된 정보는 여기까지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해서 법적 다툼으로 이어졌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A씨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불륜으로 인사이동?'

(A씨가 당초 나카이와 피해자 X씨의 회식 자리를 주선한 인물이라는 문춘 보도가 되었는데

X씨가 아니라 나카이의 초대였다고 기사를 정정해서 논란이 되고 있죠

근데 그럼 왜 관련 없는 A 씨는 인사이동을 한 것이냐?라는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었고

그 이유가 그럼 불륜 때문이었냐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어이가 없네.. 이런 놈이 후지 차기 사장으로 거론되던 인물이잖아'

'미나토 사장도 전에 문춘에서 불륜 여행이 보도된 적 있었는데

그런 문화가 이어져오고 있었던 거냐? 역시 불륜은 문화 일본'

'당일 셋팅 의혹이 풀리자마자 불륜 트러블 ㅋㅋㅋㅋㅋ'

'여자랑 놀 생각밖에 없냐? 자업자득'

'후지 프로듀서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옛날 한 30년 전쯤에도 트렌디 드라마에서

초특급 여배우와 불륜을 저질렀고, 결국 그 여배우가 결혼했지만

남편이 잦은 해외 출장 중에 관계를 이어갔고, 지금은 후지 계열사 사장이라던가..'

'후지 프로듀서들만 그런 게 아니겠지.. 그런 스캔들을 당시 주간지에서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 이야기가 사실이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후지는 저런 놈들만 출세하는 곳이구나'

'역시 기무라가 정의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30일 자로 '인사국부'로 이동한 A씨에 대해서 후지 TV는 그 이유에 대해

'직무집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에'라고 설명하고 있었는데

'ENCOUNT'의 취재에 후지 TV 관계자는 '강등이나 처벌에 의한 인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고 하네.. 그럼 왜 하필 이 타이밍에?

(출처 구글)

네이버에도 프로필이 뜨는 나카지마 유이치

다음에는 안 뜹니다

어떻게 저런 놈들이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승승장구를 할 수 있는 거지..

아무리 성진국이라고 해도 너무 심각한 거 아닌가?

도대체 무슨 능력을 인정받고 있었던 것인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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