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지 료 ♡ 키타 카나 열애 재혼 임박?

전 AKB48 마에다 아츠코(33)의 전 남편으로 배우 카츠지 료(38)가 11살 연하의 여배우

키타 카나(27)와 단 둘이 미에현 도바 수족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것을 31일 발매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해 열애설이 부상하고 있다

(출처 구글)

이혼 약 4년 만에 재혼 상대를 찾은 카츠지 료?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일본 톱클래스의 규모를 자랑하는 '도바 수족관'(미에현)

1월 중순의 평일 16시가 지나 한 쌍의 커플이 관내 숍의 종이봉투를 들고 출구에 모습을 나타냈다

'수족관 출구에는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도록 바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게 무거워서

아이를 데리고 유모차를 끌고 있던 여성이 나오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근처에 있던 커플이 냉큼 달려와 바를 잡아주었는데 무려 이 남성이 카츠지 료였습니다

변장을 하지 않아서 금방 알아봤습니다'(마침 손님)

(출처 프라이데이)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직격은 아닌 것 같은데 직격 같은..

카츠지 료라고 하면 전 AKB48 마에다 아츠코와 2018년 결혼해 다음 해 장남이 태어났지만

불과 3년 만에 전격적으로 이혼, 그러나 이혼 후에도 3명이서 유원지에 놀러 간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전처와 아이와는 관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 날, 카츠지 료와 함께 수족관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날씬한 여성은

마에다 아츠코가 아니라 여배우 키타 카나였다

카츠지 료와 키타 카나는 작년 쿠도 칸쿠로 연출의 옴니버스 콩트 무대에 함께 출연하고 있어

이 작품이 계기로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져 교제로 발전한 것 같다

 

 

두 사람은 수족관 데이트 후 근처 카페에 들어가 '또 이세시마(미에현)에 오자'

'배고프다 와플 먹을까?' 등의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고 하며

무대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해서 '키타 카나가 11살 연하지만 어느새 반말을 하고 있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참고로 카츠지 료는 19일 업데이트한 인스타그램에서

키타 카나의 이름을 꺼내지 않았지만 이세시마 여행을 보고해

키타 카나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고 있었다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의 교제를 확인하기 위해 양측 소속사에 문의를 했는데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답해 교제를 부인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마에다는 카츠지 료와 이혼 4개월 후 패션 디자이너 모리카와 마사노리(40)와 반동거 의혹이 보도

 

마에다 아츠코 새연인 디자이너 모리카와 마사노리 반 동거

 

마에다 아츠코 '반동거' 그와는 이젠 안 만난다

 

한편 카츠지 료는 마에다와 이혼 후 호리코시 고등학교 시절 동창생 탤런트 아비루 유(38)와

교제 의혹이나 한때 오랫동안 교제 소문이 돌고 있던 여배우 마츠모토 마리카(40)와

복연설도 부상하고 있었지만 진상은 불명으로

 

카츠지 료 & 아비루 유 열애 의혹에 재혼?

 

카츠지는 자신의 인스타에 마에다와 양호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을 밝혀

작년에도 아이의 생일에 함께 축하한 것을 보고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프라이데이에 의해 열애 의혹이 보도된 키타 카나는

주간지에 열애가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 10월에는 드라마 '선생님 사요나라'에서 함께 출연한 스노만 와타나베 쇼타(32)를

여러 번 터치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되어 와타나베를 노리는 게 아니냐라고 해서

물의를 일으켜 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저는 소개를 안 했는데 여러 번 어깨 손을 올리거나 팔을 두들기는 장면인데

이전에 무대 인사에서 옆에 아사카와 나나에게도 거의 똑같은 모습이라서

그냥 말할 때 옆에 있는 사람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팔을 두 둘이는 게 습관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 카츠지 료와 키타 카나의 열애 교제 의혹에 인터넷상에서는

'뭐야 이 사진은 ㅋㅋㅋㅋㅋ'

'상관없잖아? 둘 다 독신이니까'

'스노망 노리던 그 여배우!?'

'패션 센스가 둘 다 특이하네..'

'저건 도대체 무슨 상황에서 찍은 거야? ㅋㅋㅋㅋㅋ'

'키타 카나 다리가 짧아 보인다'

'더 좋은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콩트 컨셉인가?'

'여자의 옷 너무 어색하지 않아?'

ㄴ'중학생 같은 모습'

'엄청 머리가 커 보이고, 다리는 짧아 보이는 각도 끔찍한 촬영이다..'

'대체 얼마나 가까이서 찍은 거야? 저걸 찍히는지 몰랐다는 거야? ㅋㅋ'

'프라이데이가 찍은 거 찍혀준 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키타 카나는 제가 좋아하는 얼굴형인데.. 카츠지 료와 교제라.. 

일 때문에 간게 아니라면 교제라고 보는게 맞겠죠?

카츠지 료가 그동안 소문이 있던 여배우 목록이 상당한데.. 키타 카나 추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