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시츄(아리타 텟페이, 우에다 신야)' 마츠코 디럭스(52), 전 NHK 아나운서 우도 유미코(55) 등이
소속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 'Natural Eight'의 오오하시 유카 사장(63)이
탤런트의 개런티나 사무소의 돈을 둘러싸 트러블로 발전해 현재는 '잠적중'이라고
30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모 잡지 편집부 시절 주먹밥을 좋아하게 생긴 동네 형 마츠코 디럭스
행방불명 중인 오오하시 유카 사장
오오하시 사장은 보험 회사나 광고 제작 회사 등을 거쳐 '프라임'에 입사해 크림시츄의 매니저가 되었고
2009년 독립해 '내추럴 에이트'를 설립해 크림시츄도 이 사무소로 이적했다
그 후 마츠코 디럭스,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 등도 내추럴 에이트에 소속하면서
오오하시 유카 사장은 탤런트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었다고 한다
그라나 올해 들어 갑자기 행방불명 상태가 되었다고 하며
'주간문춘' 취재에 사정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는
'오오하시씨는 건강 문제로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있지만
진상은 다르다 탤런트의 개런티나 사무소의 돈을 둘러싸고 트러블을 일으켜고 문제가 불거져
일부 탤런트와 상의 끝에 책임을 지는 형식으로 작년 말 사장 자리에서 물러난 것 같다'
라고 오오하시 유카의 실종의 이유를 밝히고 있었다
또한 '탤런트 개런티를 반복적으로 빼돌린 횡령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금액은 수십 억 단위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간문춘은 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소속 탤런트 취재를 실시했고 우도 유미코는
'오오하시 유카 사장의 퇴임 이유가 금전 트러블?' 질문에
우도 유키코 '모두 밝혀져야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이 금전 문제가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라..'라고 대답해
트러블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또한,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는
'일부 탤런트와 오오하시 유카 사장의 금전 문제에 대해 대화를 했었나요?'라는 질문에
우도 유미코 '그런 건 어디서 들은 거야(웃음)'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마츠코 디럭스에게도 취재를 하며 '그런 건 회사에 물어봐'라고 대답했고
오오하시 유카 사장과 오랜 인연이 있는 크림시츄 우에다 신야는 오오하라 사장의 퇴임 이유에 대해
'원래 몇 년 전부터 그만둔다고 했고, 조금 컨디션 문제가 있어서
예상보다 몇 년 일찍 그만두는 형태가 되었다, 작년 연말인가?'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개런티 횡령은?'이라는 질문에는
'저는 돈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오오하라가 그만두면서 경비 등의 인수인계를 포함해
세무사 등 전문가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모릅니다'라고 대답했고
소속 탤런트들은 금전 문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내추럴 에이트 소속 탤런트 크림시츄, 우도 유미코, 마츠코 디럭스
내추럴 에이트에도 이 건에 대해 문의를 하자
오오하시 유카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나카츠 코스케가 취재에 응해
'법적인 관점을 포함해 전문가들이 협의를 진행 중 이서 현재로서는 답할 수 없습니다'라는
답변이 있었다고 한다
내추럴 에이트 사장의 금전 트러블 의혹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라디오에서 자주 놀리던 그 할머니?'
'어이.. 할멈 괜찮아?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정말 돈 문제라면 심각하다.. 마츠코가 방송에서 자주 개런티가 적다고 말했는데
앞으로는 제대로 개런티를 지불했으면 좋겠다'
'도미노가 계속되는...'
'마츠코가 자주 할머니라고 부르고 있던 사람인가?'
ㄴ'크림시츄가 매니저 시절부터 할머니라고 부르고 있었음'
'정말 횡령인지 아니면 할머니라서 깜빡했는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오하시 유카 사장은 크림시츄 두 사람에게 할머니라고 불리고 있어
2005~2008년 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크림시츄의 올나잇 닛폰' 등에서 자주 소재가 되어
코너가 있을 정도로 청취자들에게는 '할머니 오오하시' 등의 애칭이 생길 정도로 사랑받고 있었다
그런 할멈 사장의 개런티 횡령이 의혹으로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보도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도 적지 않는 모습이다
횡령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마츠다 디럭스는 오래전부터
주위에서도 깜짝 놀랄 정도로 수입이 적다고 밝히고 있었다
이승기도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황이지만.. 뭔가 의심되는 상황은 있었던 것 같고
지금은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극우 혐한 논객 미우라 루리 남편 횡령 혐의로 체포
미나미노 요코 남편 횡령 사건으로 체포 논란
소속 탤런트들 입장에서는 요즘 워낙 나카이 사태로 일본 연예계 전체가 뒤숭숭한 분위기라서
이런 일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조심하는 것 같고
근데 마츠코 디럭스 수입이 적다는 게..
대체 얼마를 벌었기에 적다고 말하는 건지 감이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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